는 틀딱 쉰내나는 빅토2 HPM 메히꼬 연재다

메히꼬 제국 판도를 완성시키고 모든 열강을 공산화하는게 연재목표

이전 이야기

[빅토연재]트로츠키의 악몽 - 에필로그 - - 패러독스 인터랙티브 마이너 갤러리 (dcinside.com)

1.크리스마스에 야스 횟수가 늘어나는 유의미한 통계

2.초패스트 다문화 제정하는 방법 알아냄

3.신성하고 로마이며 제국이기도 한

4.그래도 빅3에서 빅2보다 획기적으로 좋아진 부분

5.내년 안에 윾5 출시된다는 명백한 증거

-------------------------------------

미제와의 전쟁승리와 민주정(이었던 것)이 들어서고

캘리포니아 골드러시가 시작되며

쏟아지는 이민을 흡수하며 전성기를 맞는 메히꼬제국

하지만 마냥 좋은 상황만은 아닌게

프랑스의 세력권에 들어가며 골드러시에도 불구하고 경제가 창나고 있음

메히꼬의 현재 국가순위는 9위

그래서 8위국가를 공격해 끌어내리려 했는데 동맹이 러시아임...

게다가 해군이 강한 네덜란드도 부담스러운 상황

이와중에 논영에도 손절당해버린 메히꼬제국...

미국에 한대 날리는데는 성공했으나 

아직 강대국으로 가는 길은 멀고도 험하다

일단 과테말라에 코어를 박고

벨리즈를 구입해서 영토를 조금이라도 늘려보자

성공

영국과 시작부터 관계개선을 잘 돌린 보람이 있다

저 유카탄반도 밑에 땅이 벨리즈임

이민 빨아먹으면서 유우럽 구경하고 있었는데

뭔가 이상해서 봤더니 오스만이 이집트를 통째로 삼켰다

저러면 나중에 이집트 세력권에 넣기 힘든데...이러고 멍때리고 있었는데

미국과의 휴전이 끝나고 그와 동시에 미국이 '명백한 운명'을 선포한다

멕시코 북서부의 광활한 영토를 헐값에 내놓으라는 것

어림도 없지 이자식들아

선택지를 누르기 전에 국가해방명분을 날조하기 시작한다

이렇게 하면 쌩악명 11을 먹지 않고 날조 기간에 따라 먹게 됨

또 서부쪽으로 슐리펜계획 하는 멍청한 미제놈들

너네 남부 갓잘레스 장군한테 개털린다 ㅋㅋㅋ

데뎃,,,?

3배수의 병력을 박았는데도 교환비가 좋지 않다

그사이에 미국이 육군기술을 깨나 연구한 모양이다

아 몰랑 곤잘레스 '해줘'

이미 날조한 명분을 취소할 수 없다고 뻐팅기는 트로츠키

참호고 지형이고 개무시하고 돌진하는 메히꼬군

'이 남자는 해달라면 해줍니다!'

벌써 루이지애나는 석권해버리고

미시시피와 앨라바마로 진격하는 메히꼬군

사막 똥땅에서 보급도 제대로 못챙겨먹으며 진격하고 있는 미군

반면 남부의 비옥한 땅에서 치킨 뜯으며 진군하는 메히꼬군

점령지의 중요도는 상대가 안되는 수준

명백한 운명은 무슨

대서양에나 찌그러져 있어라 이말이야 ㅋㅋㅋ

컬럼비아 공화국이 미국이 가지고 있던 코어를 모두 회복한다

이제 메히꼬 영토에 미국코어 따윈 없다

대서양에나 찌그러져 있는게 미국의 운명임 ㅇㅇ

이 승리를 이민폭팔과 함께 축하하려 했는데 

종교정책이 일신론이 아닌 정당이 없어서 못한다....

사회주의 정당이 떠야 할텐데 아마 그 전에 열강 갈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