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을 픽합니다.

내각제 갈 생각이니 군주정으로 갈아타면서

바로 독립요구

루손에 해군기지 20개 설립.

최상단이 수도가 아니므로 주의.

극초반을 굉장히 호전적으로 가야하니 일반참모->경험론->철도

이때쯤 하노버가 독립해 나올텐데

하노버가 자금 문제로 병력을 지울수도 있고 안 지울수도 있다.

내가 바로 상륙이 가능할 정도로 지웠다면 하노버로 바로 들어가고

아니라면 윗쪽 울덴부르크를 침공.

이후 하노버를 바로 공격한다.

아, 징집병 설치하지 말것.

하노버가 겁먹고 프로이센의 피보호국으로 들어가 버린다.

혹시 피보호국으로 가버린다면 강종후 일부러 병영을 지워야 할 수도 있다.

'두려움' 상태면 거의 확실히 피보호국으로 들어가 버리므로 주의. 

하노버 완전 점령.

이제 1840~1849쯤에 프로이센이 독일 통일을 시작하니 눈치보다가

라인란트 3주+전쟁배상금을 요구하면서 빈집털이.

인종분리 제정완료.

필리핀은 오로지 이것만으로 모든 동남아 명맥+모든 유럽 명맥을 수용하는 미친 커버 범위를 자랑한다.

지주에게도 경건파가 달린 스페인계의 특성상 완전분리가 조금 까다롭긴 한데 이것도 숙련자라면 그럭저럭 될거다.

무난하게 완전점령.

마침 전원주민이 왕당파라서 지식인 권세 만들어줄겸 대통령제로 싸그리 자극.

필리핀 본토 3프로빈스 가운데 2프로빈스를 주 거래 옵션으로 대충 아무에게나 넘겨주자.

미승인국에게 넘긴 상황.

이러면 수도였던 필리핀은 반군의 수도가 되고

우리는 밀려나서...

무작위 비편입주 하나를 강제 편입 후 수도로 삼는다.

이는 심지어 '본토'가 아니라도 상관없기에 유럽으로 이주가 가능하다.

이번 판은 베스트팔렌이 선정됐다.

일부러 동원을 하지 않고 상륙이 꽂히도록 유도한 후에

전투승리로 -1.36으로 만들자.

이론상으로는 어차피 서로 수도를 못 따는만큼 결국엔 우리가 이기긴 하겠다만

-0.25씩 걸려서 법제정이고 자시고 막히는 것 보기 싫으면 상륙 한번은 유도하자.

대기압 엔진 터뜨리고

반란 3년이 지나 드디어 반군측이 항복.

이전 스샷에는 급진파가 2.5M일텐데 전원주민이 항복해 숙청당하면서 700K로 급락한 걸 볼 수 있다.

이거로 독일 갈등은 해갈이다.

이제 개혁 드라이브

ㅗㅜㅑ

엇

허무주의 이벤트다.

지주 지도자가 허무주의로 바뀌었으니 군주정에 반발+국교에 강경 반발로 바뀐다.

오예

완전분리 제정완료!

그와중에 폭파 당한 중국.

베이징을 먹으려면 먹을수는 있지만... 굳이?
저쪽은 우리 입장에서도 비수용 문화인지라 관리가 힘들다.

인구가 지나치게 많은것도 문제고.

프로이센이 2차 발작을 시작하는 가운데

시암과 베트남을 피보호국 삼으려는 필리핀.

나중에 합병해먹자.

아, 그리고 프로이센의 '라인란트' 프로빈스는 함부로 건드리지 말것.

극도로 높은 확률로 프랑스 혹은 영국이 개입한다.

지금 먹지말고 나중에 특약이라도 구해서 방패막이 하고 먹자.

내각제도 제정완료

이주통제도 철폐하고

이주 칙령 박아서 꾸준히 동남아 사람들 이주 받는 독일 지역.

이쪽이 자원은 풍부하지만 고질적으로 인구가 부족한데 필리핀은 여기에선 꽤 자유롭다.

자유방임도 제정해주고

남아프리카 금광 지역을 먹은만큼 금광 기업도 설치해주자.

어

프랑스와 영국의 전면전

꿀땅 벨기에를 찌를 좋은 기회다.

영국은 적극적으로 벨기에를 자신의 영향력하에 놓으려하고 이 탓에 벨기에를 누가 건드렸다하면 바로 개입하는데

개입하지 못하거나 제대로 힘을 쓸 수 없을거다.

계획대로야.

영국이 개입하긴 했으나
영국해협의 해군들이 프랑스에게 박살나는 바람에 뒤통수 상륙에 성공했다.

사실 저지대라는게 필리핀의 땅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