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지긋지긋하지만 사랑스러운 좆잔틴.

낫띵 벗 애브리띵...

초반은 '이쪽'을 참고.

바로 채권 청산하고 '공화국 의존' 페널티 특권 제거.

국군재편 디시전으로 페널티 제거 하면서 2차전 들어가자.

이번 판은 아마 세르비아가 100골드 정도 미션으로 줬던 것 같은데

오스만에게서 2차례 연속으로 삥 뜯으면 완전 청산이 가능하다.

마케도니아-테살리아 지방에 주 선포하면서

직할지 부족으로 자치도가 오른 상태일테니 수동으로 하락시키면 해군 교리가 확정으로 선택 가능하다.

택티카 채택.

미리 관계개선 돌리다가 아테네-에피루스 한꺼번에 합병하는 것으로 해군을 직속으로 바꾸고

AE 이콘

미션 이콘 강화

세르비아 정복 AE 감소 중첩으로 별탈없이 냠냠

주 선포를 해서 르네상스 수용이 간당간당하게 안 될텐데

펠로폰네소스 르네상스 클리어로 르네상스 즉발로 띄우고 아테네쪽 두번 가량 개발하면

수용이 확정이다.

그나저나 콘스탄티노스 11세가 시작하자마자 죽은 가운데

요안니스가 너무 오래 살고 있다.

으아아 2/2/2 꺼져

1) 콘스탄티노플에 '기반 시설 확장' 올린 후

2) '개발 칙령' 깔아준 후

3) 베네치아 지방에 대하여 '개발도 집중' 옵션을 사용해 개발도를 수도로 끌어오자.

콘스 개발도가 30을 확실히 넘기는 한편 재정에도 즉시 이익을 주고

코어링/속국 독립열망에도 유의미하게 영향을 준다.

종속국 상호작용으로 이탈리아 왕국 위성국에게 땅 다 넘겨주고

독립열망이 미친듯이 튈 텐데 콘스에 르네상스 수용이 완료될때까지 잠시 대기하자.

보석면내기 띄우기 전까지는 위신을 쓰면 안된다.

오래 걸리진 않으니 50 유지하자.

이후 위신 갈아서 상속권 철회.

오?
재야딸이다.

한데 요안니스가 이후로도 3년가량 더 사는 등 너무 오래 살아서 그닥 득 본 느낌은 아니었음.

궁정 채택.

예레트나에게 병역 면제세 건 후 재정복 전쟁.

풀코어리턴

6레벨 개방 후

맘루크에게 삥뜯삥뜯

한편 카이로에서 정향이 나온다

만세

다행스럽게도 키프로스가 독립을 유지했다.

키프로스의 후계자가 여성인지라 군주 사망시 맘루크가 압력을 넣어 종속국으로 만드는 이벤트가 존재하는지라.

종속국으로 들어가면 초반 가난한 비잔틴의 운영이 크게는 아니더라도 좀 꼬인다.

궁정이 슬슬 찍히기 시작했을텐데

특권을 부여해 일부러 계층들 영향력을 60까지 키워주자.

황금기 터뜨리고 빚 완전 청산.

딸려온 제노바 상대로 코르시카 가져오면서 + 크림쪽 프로빈스 하나 가져오면서 코사크 계층 활성화.

궁정을 찍은 이상 최대한 많은 게층을 운영할수록 이익이다.

마찬가지로 영향력 60 / 충성도 60내외가 되도록 특권부여.

비잔틴이 궁정을 찍는다는 건 주 중앙집권화를 적극적으로 사용하겠다는 의미니 중앙집권 관료제 채택.

궁정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