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사악한 마수에게서 벗어나려 영국으로 피보호국 들어갔다가

얌전히 피보호국으로 살려던 아이티를 사악한 영국놈들이 자율성을 낮추려하자 

프랑스와의 종전 일주일도 안 되어 다시 프랑스와 또 편을 맺어 독립해 나와버린 아이티.

이 흐긴들의 나라는 너무나 불안한 국가 안보탓에 국가 민병대로 방어전에 관심을 기울이기로 한다.

다이나믹하게 사건이 연달아 터지던 벨기에 여행기가 그나마 좀 잦아들고

평화로운 시기를 보내던 아이티.

만만한 아라비아 부족에게 선전포고 걸고 민병대 모집중인데

시발 고압적 띄우던 영국이 또 선전포고 했다.

마침 강대국 됐다 새끼야

딱대

동인도와 케이프 콜로니를 양도 요구 하는 한편

강제분할은 스무스하게 승낙.

하지만 이 아이티는 난관에 봉착한다.

스코틀랜드를 해방시켜 버리는 바람에 휘릭휘릭이 안 통한것.

결국

주권침해로 스코틀랜드 뚫고 지나가기로 결정

하지만 네덜란드가 주권침해에 극대노해 육로를 통해 수도가 고속도로가 열리고...

아이티 육군 1번부터 33번까지의 초고속 기동부대가 대영제국을 휩쓰는 가운데

아이티의 국토도 거침없이 유린당한다.

호에에엥!!

시즌 2번째 혐성국 엘리전

굉장히 고생했지만 어찌저찌 승리.

성직자는 진작 소외로 날려버리고

붉은 군대를 이용해 국립 건강 보험을 설립하는 우리의 아이티.

자랑스럽다, 아이티.

플랑드르가 수용문화가 아니니 우리도 인권-무정부 슬슬 가주고...

어라

태평천국이 좀 크게 터졌다.

어? 끼어들면 이기겠는데?

수도 날려!

청나라?

아아, '이것'말인가

버마 패서 동인도를 따라 태평천국과 육로로 접경해주고

태평천국에게 아편을 꽂아주면

아편전쟁 트리거가 발동하면서 태평천국은 공방 -50% 페널티를 받는다

와! 

중국 해방 갈겨버려!

다음은 습관적 북경 상륙을 시도했다가

광동이 수도주라는 걸 깨닫고 뒤늦게 상륙하는 아이티의 모습입니다.

중국 반갈죽 당하면서 태평천국은 미승인 지역국으로 강등당한다.

크

붉은군대 차냥해

지주는 진작에 멸종한 가운데, 인두조세에서 바로 비례조세로 갈아타자.

음?
프로이센이 관세동맹 제안을 해왔다.

종속국이 있을 경우 내가 능동적으로 관세동맹에 참가할 수는 없지만

상대측이 이렇게 제안해온다면 들어갈 수 있다.

해안선이 딸려서 항구 부족에 시달리는 형국이니 한참 들어가 있다가 나오자.

인권 열어서 바로 초등교육 의무화 달리는 흐긴들.

국립건강보험!

집회의 자유!!

초등교육 의무화!!!

이것이 아이티 강국이다!!(아님)

그건 그렇고

굳이 스크린샷은 안찍었지만 중국이 아편 뽕 덕분에 갈등이 치솟아서

배상재회가 날뛰는 중국 + 툭하면 태평천국 합병 전쟁이 벌어지는 중이다.

로드 20번 가량 한듯 시벌

내 저 탐스러운 한족놈들을 이주자로 끌고와서 밥먹여주고 일자리 주고 집도 주고 공장 굴릴거다 시발

무수한 세이브 파일을 넘고 넘어

마침내 휴전 끝날때까지 고립 태평천국을 유지하는데 성공한 우리의 아이티.

이와중에 무정부주의가 열러서 지식인 무정부 뽑아내고

공산주의 삼총사가 여야에 등장으로 '탄압자 / 탄압받는자 이벤트 등장.

우리는 평의회다! 빨갱이다!

세상을 빨-

??? : "응 닥쳐. 존나 살만함 ㅇㅇ"

평의회인데 정작 전부 존나 잘 먹고 잘 살아서 심드렁하게 전부 사회주의 파도를 막아낸다.

아니 내 전위당 일당제가!!!

한편 패러미터가 차오르는 게 아니라 외려 떨어지는 사이

지식인 40% 권세 빠와로 다문화 바로 제정하는 아이티.

하오하오쎼쎼이얼싼스

다문화도 제정완료

5.39K씩 쏟아져 들어오는 왈롱

이것이 한족이다

게다가 우리가 아편전쟁도 딱히 패배를 강요시키진 않은지라 전부 아편도 끊음

이윽고 태평천국 합병 전쟁이 발생하고

이를 자치령으로 감소시키는데 성공한 아이티는

월 조세 순이익이 27K던것이

갑자기 171K로 폭등한다.

제군들, 이제 프로이센 관세동맹에서 탈출해 항구 도배를 할 시간이다.

전부 모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