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대회 참가함미다!!! 와따시도 공짜칰을 먹고싶은데샤!!!

지난 연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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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편의 이야기

기껏 영유권을 주장했더니 전쟁 명분이 없어서 전쟁을 못하게 되어버린 로마,

"오레타치 방금 자랑스러운 민주주의 십자군이 되어 롬아니야를 치는 상상을 한 레후"

호호성, 병신

"ㅋㅋㅋㅋ 어림도 없지 ㅋㅋㅋㅋ"

동시에 개념글도 못가고 조회수도 팍 떨어져버려 연재가 위기에 처한다!

과연 알렉산드르는 이 연재를 계속 이어나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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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말짱 도루묵이 된 롬아니야 침공계획 1호는 폐기하고, 군대 전략전술을 개선하는데 힘쓰자.

마침 채굴 1단계 연구도 끝나서 연구과제가 하나 빈 만큼 바로 화력우세 전략을 연주해준다.

왜 기동전이 아니고 화력우세냐면 로마인은 정말 귀하지만 탄은 쏘면 나중에 다시 만들면 되기 때문이다.

자는 다시 낳을 수가 없는 레후

조선소 건조 라인은 구축함에다 두개 다 몰아줘 구축함 건조를 가속시킨다.

10월 24일만 되면 우리 로마 해군이 지중해 최강 해군(구축함 1대)가 될 것

군수공장 중점이 완료되었다

롬아니야 침공 계획이 도루묵이 되었으니 군수공장 대신 민간 공장을 짓는 중점으로 갈아타주자.

중점으로 생긴 군수공장은 보병 무기 제작으로 돌려준다.

경축 로마 군수품 생산력 2배로 증가

군수공장이 고작 두개따리인 나라도 나라냐???

쌓인 정치력 150점은 투자하고 100일 지나면 공짜 오프맵 공장 두개를 갖다주는 외국 투자자 유치에 투입한다.

솔직히 정치력 장관 임명하고 기업 지정하고 나면 맨날 쌓이기만 하지 쓸모 전혀 없는데 이 모드에선 정치력 투자해서 민간 공장 두개도 지을 수 있고 군수공장 200일동안 빌릴수도 있고 진짜 쓸모가 다양해지네;;

홓호호성 바닐라는 정말 병신이다

분산된 산업 1 연구가 끝나면 그 다음으로는 군수품 생산 최대 효율성을 높여주는 '개선된 기계도구'를 연구해 주자

그나저나 여태까지 Turret은 터렛인줄 알았는데 사전에서는 터릿이 맞다고 하더라, 처음 알았음...

민간산업 진흥계획 제 3탄 다음 중점으로는 정치력과 다른 정치 루트를 개방해주는 '정치적 노역' 중점을 찍도록 하자.

정치는 민주국가의 매우 중요한 중대사이기 때문에 정치를 무시하면은 안된다.

한편 10월 후반 마참내 지중해와 흑해를 지배하는 유럽의 최강 해군 로마 해군(구축함 1대로 되어 잇음)이 창설된다 ! ! ! !

위풍당당하고 자랑스러운 로마의 이지스함 4대

예로부터 해군은 로마의 바다를 수호하는 매우 중요한 군대였으며 이는 로마 해군이 제작한 홍보물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아무튼 그렇게 최강해군을 창군하고 해군을 지휘할 지휘관도 뽑았는데....

뽑았는데.........

뽑았는데 해군 없던 나라에서 보수파 지휘관이 나옴

아니 해군 없던 나라에서 어떻게 보수파가 있을 수 있지? 뭐지? 뭘 암시하는 것이지? 롬아니야에서 보낸 첩자라도 되는 것인가????

군대 장군과 해군 제독놈들이 하나같이 변화롤 거부하는 보수파 반동들이라 로마가 망했던 거였네

에휴 쓸모없는 장교들 같으니

아무튼 지중해와 흑해를 넘어 태평양과 대서양도 지배하는 해군(구축함 1대)을 구축하기 위해 해군 훈련을 진행해주고

지구 바다를 지배하는 절대적이며 유일무이한 해군(구축함 3대)를 만들기 위해 구축함 2대를 추가로 주문해주자.

뭐엿는지는 까먹었었는데 아무튼 무언가가 연구를를 마쳤으니 뒤이어 분산된 산업 2를 연구해주자.

근데 집중산업이 좋은거야 아니면 분산산업이 좋은거야?

양성중이던 두개 사단 중 하나가 훈련을 끝마쳤으니 바르나 주변에 배치해주자.

근데 보병사단 7개 뽑았다고 인력 동나간다고 경고창 뜨는거 실화냐? 로마 인력은 정말 레전드다....

어떻게 가용인력이 10만명밖에 안돼???

결국 양성중이던 2개 사단 중 하나는 양성을 취소하게 된다

모병제로 하니까 고작 10만명밖에 지원 안하는 로마인 정말 레전드다

로마의 힘은 군대에서 나오는데 이래서 로마가 망한거임 군대를 안가니까

정치적 노역 중점 다음으로는 '민주주의' 중점을 찍도록 하자.

중점 설명대로 역사적으로 좋은 나라들은 전부 민주주의였기때문

이것은 예로부터 국가를 위해 서로 의견을 격하게 나누던 로마의 전통풍습인 '국회'가 보증한다

120일이인가 240일인가 가물가물한데 아무튼 발레아레스 제도의 헤파이스토스가 로마인 귀화과정을 마치고 로마인으로 귀화했다.

이제 이분의 이름은 로마인답게 헤파이스토스가 아니라 불카누스다.

로마인이 되었어도 불카누스씨는 여전히 조선소 하나를 혼자서 굴리신다.

사실 이젠 로마에 귀화해서 조선소 하나 하고도 공장 3개 + a를 더 굴리실 수 있다. 이야, 역시 불의 신이다!

한편 1936년 후반 - 37년 초반 로마의 경제상황.

집정관의 똥꼬쇼와 중점딸로 민간공장을 무려 한개에서 7개로 늘리는 데 성공한다! 와! 로마 정말 부유하네요!

소유한 민간공장 5개 아래에 점거를 통해 오는 민간 공장 2개가 오프맵 민간공장이다. 오프맵 공장을 이렇게 구현하는건진 처음 알았다.

다음으로는 '국경 개방' 선택(디시전이라는 뜻 ㅎ)의 효과.

아주 찔끔이기는 하지만 증가하는 인구수가 10% 늘어났다, 랜덤박스 호호성에선 게임이 꽤나 오래 가기 때문에 10%도 중요한 수치다.

아마도. 아닐수도잇음.

여하튼 화력우세 교리 다음으로는 지연 전술을 연구해, 군의 전략전술을 계속 강화하고,

두 조선소로는 훈련 도중 피해를 입은 로마 해군의 수리와

로마 해군을 위한 신규 함선 건조를 병행하여 로마 해군의 발전에 계속 힘쓴다.

건강한 국가를 위한 민주주의 건설도 잊지 않고 진행한다!

민주주의를 진보시킨 다음으로는 기반시설 건설로 급선회하자.

이걸 찍으면 공짜 민간간공장 두개를 또 주는 중점을 찍을 수 있기 때문 ㅎㅎ

연구가 끝끝나면 계속 다른 연구를 진행해 연구딸도 계속 해주자.

개선된 기계도구 다음은 건축 제 2탄 연구로 넘어가준다.

언젠가는 롬아니야를 박살내줄 군대도 더 양성하고,

민간 공장 설립도 게을리 하지 않고 중점으로 만들어 준다.

분산 산업 2 뒤로는는 합성유 연구에 필요한 연료 저장고 연구를 해 주고,

정치력이 쌓일때마다 외국 투자자들을 초청해다 공짜 오프맵 민간공장 2개를 먹어준다.

근데 호호성 정치력은 정확히 뭘까? 돈? 외교력? 대체 뭐지?

보충 끝내고 마침 보병장비가 남아도니, 롬아니야 친다고 섣불리 배치했던 미완성 사단 두개를 훈련시켜 정규병으로 만들어주자.

나중엔 원래 한개만 양성하던 보병 사단을 추가로 두개 더 양성하고,

나중 6월 1일엔 훈련이 끝난 보병 사단 하나를 바로 롬아니야 국경에 냅다 배치해준다.

마지막 민간공장 중점 다음으로는 강철 8개를 갖다주는 '제철소' 중점을 찍자.

구구축함이랑 보병용 무기를 빵빵하게 만들려면 강철이 많이 필요하다.

연료 저장고 연구 다음으로는 제철소를 지어 강철 생산을 직접 늘릴 수 있게 해주는 강철 생산 연구를 찍어주자.

솔직히 알루미늄 강철 만들어주는 건물은 좀 바닐라에도 기본으로 넣어줄만한데 왜 호호성 개발진은 안 넣어주는걸까?

하여간 바닐라(RT56 아님)는 정말 병신이다.

건축 다음으로는 또 보병 무기를 36년도 수준으로 끌어올려준다.

근데 우리 전쟁 언제하지

제철소 중점 다음은 또 군수산업 중점으로 넘어가자.

인구도 공장도 많은 파쇼 롬아니야를 이기려면 공장을 더 많이 만드는 수밖에 업다

중점을 계속 찍어주자.

이번 편에서는 중점 찍는게 한 3분의 2정도 될듯

군수공장은 생기는 족족 바로 보병장비 생산으로 돌려주고,

남은 보병장비는 모두 군대 훈련에 써준다. 훈련을 돌리면 육군 경험치는 물론이고 병력 능력도 좋아지기 때문.

사악한 파시스트 롬아니야를 이기기 위해선 강강력한 정예강군이 필요하다..

잠깐 보고가는 로마의 우월한 경제력. 중점과 해외투자를 통해 고작 한개뿐이던 민간공장이 2년도 채 되지 않아 13배로 늘어났다!

와! 로마 짱짱부국! 게다가 민간공장을 군수공장으로 바꿀수도 있어,

로마가 일어나기만 하면 주변 국가들 모두 밟아버릴 수 있다!

전쟁만 할 수 있으면 주변국들 다 정벌하고 당장 로마판도 만드는 거였는데 아 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저 멀리 아시아에서 정말 큰 일이 벌어졌다!

바로 '전쟁'이 일어나버린 것!!!!

근데 시발 너네 둘 군대는 어디감

전쟁안함? 대체뭐임???? 자강두천인가???????? 천재 두명이서 눈싸움하는거야?

요르단 대체 어디로 '돌림판' 당했는지 찾아보니까 태평양 저짝에 있는 OPM이더라

OPM인데 내전을 어떻게 하는거지????

대체 뭐하는 병신들인걸까?

아무튼 제철소 연구가 끝났으니 련산기계 연구로 넘어가보자.

련산기계 련구는 연구속도 증가는 물론 암호해독의 기본이 되는 기술이라 정말말 중요하다.

호호성 새로운비 여러분들도 이걸 명심해서 련산기계 연구를 꼭 하기 바란다.

한편 요르단 동네에서는 또 기념비적인 자강두천이 발발했다, 바로 '폰내전'!

내전은 내전인데 싸울 상대가 없어서 사실 내전이 아닌 그런 내전이다

대체 너희는 누구랑 싸우는거니

내전인데 병력이 없는 내전에 내전인데 싸울 상대가 없어서 사실 내전이 아닌 폰내전까지 파시스트는 다 병신인가보다

뭐하는 새끼들이야

아무튼 새 보병장비가 연구도됐으니 화력우세 교리에 맞게 새 포병기술을 연구해주도록 하자.

연구된 새 보병장비는 바로바로 생산에 들어간다.

참고) 연구가 연결되어 있는 장비(예를 듦면 1936년도 보병장비와 기본 보병장비)의 경우, 이전 단계 장비의 재고가 남아있으면 '전환'을 통해 소모되는 자원과 필요한 IC 비용을 줄일 수 있다. 분산산업을 연구할 경우 이 전환 속도가 더 빨라진다.

군수산업 중점 다음은 필요 소비재 감소 등 여러가지 좋은 국민정신을 달아주는 중점 트리를 열어줄 '경제 개혁' 중점을 찍고,

중점을 찍어다 얻은 군수공장 2개는 야포 생산에 배정해준다.

아직은 육군 경험치가 부족해서 야포 쓰는 병력이 있는건 아니긴 한데 그래도 미리 만드는겍 좋다.

지연전술을 연구하고 난 뒤에는 개선된 보병 장비 1을 연구해준다.

비록 우리 로마군이 적을 압도하고 인력 손실을 줄이기 위해 화력우세 교리를 택했지만, 그래도 로마군 8할은 맨날 걸어다니는 알보병이란것을 잊지 말자. 이는 로마 육군의 훈련사진에도 잘 나와있는 사실이다.

쌓고 모아뒀던 정치력 175점으로는 RT56에서도 나오는 국가 정책인 '사회 질서'를 '용광로'로 정하자.

왜 하필 이걸로 고르냐면 이게 월간 인구증가 2배에 기반시설/민간공장 건설도 빠르게 만들어주는 정말 좋은 질서라 그렇다.

'용광로'의 효과. 고작 한달에 100명 가량 늘어나는게 전부였던 월별 가용인력 증가치가,

무려 두배로 늘어나서 한달에 300명 가까이 늘어난다! 호호성은 윾겜과는 달리 5-6년이 끝이라 윾겜만큼 큰 영향을 주지는 않는데,

그래도 없는것보다는 많이 좋다, 민간 공장이랑 기반시설 건설속도 보너스도 줘서 정말 좋다. 바닐라에도 좀 이렇게 정책같은거 좀 넣어주면 얼마나 좋아 쉬...빨....!!!!

아무튼, 훈련으로 쌓인 육군 경험치 10점으로 보병 사단에다가 포병 지원부대를 넣어주고,

남아있는 정치력 50점으로 로마의 선거 제도를....

선거 안하는 제도에서....

선거를 하는 제도로 바꿔준다!

근데 민주주의 국가인데 선거 안하는건 좀 너무한거 아니냐???

그렇게 이제부터 선거를 치르게 된(외 여태까지 안햇지????)로마 민주공화국!

이제 선거를 하게 되는 로마 공화국의 미래는 어떳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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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점, 연구, 중점, 연구...... 깨꼬닥

아 왜 민주주의 십자군 없냐고!!!!!!!!!!!!!!!!!!!! 백날천날 내정하다 뒤지겠다고!!!!!!!!!!!!!!!!!!

그래서 말인데, 윾붕이 연재를 로마 민주 공화국에서 로마 사회주의 인민 공화국으로 바꾸고 목표도 세계혁명 완수로 바꾸면 어떨까?

윾붕이들 생각은 어떰? 이번에도 Ja를 개추로 Nein을 비추로 해서 의사표현을 다들 해주었으면 고맙겠음.

그나저나 뼛속까지 매파 전쟁광 정복주의자 호전주의자인 윾붕이들 실화냐?

어떻게 39표 모두 만장일치로 결코 다시 전쟁을 외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