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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편 이야기

그라쿠스 형제, 로마의 사회활동가 및 전 호민관

"민중파 각은 왔어"

"민중! 민중! 민중! 민중! 민중! 민중!"

선거법 개정과 함께 로마 정치를 민중파(사실 사회주의)로 탈바꿈시키기로 결정한 민중파(사실 윾붕이들)!

과연 민중파들은 로마를 민중파로 바꾸고, 세계에 민중주의(사실 사회주의)를 전파시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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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가장 먼저 민중파 조언가(공산주의자임 사실)를 임명할 수 있도록, 먼저 정치력을 100점 주는 '정부 공식화' 중점을 찍자.

민간 공장이 완성되어 놀고 있는 민간 공장으로는 제철소를 콘스탄티노플(콘스탄티니예 아님)에다 지어준다.

연구도 계속 굴려서 '전간기 포병' 다음으로는 차량화 장비를 연구해주자.

정부 공식화 다음으로는 육군 연구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군사장비 투자' 중점을 찍어주고,

다음으로 정부 공식화 중점으로 얻은 정치력 100점과, 이미 모아뒀던 정치력 50점을 사용해,

일간 민중파 지지도 +0.10을 제공해 로마 민중파화를 도와줄 로마인 안토노프씨를 고용하자.

민중파 혁명가(사실 공산주의 혁명가임)를 임명하면 동시에 '민중파의 부상(공산주의의 부상)' 디시전이 열리는데,

이걸 통해 정치적인 방법으로 타협해 평화롭게 지배정당을 바꿀수도, 내전으로 과격하게 바꿀수도 있다.

물론 보수파 반동과는 타협도 어려우며 타협은 심지어 길이도 길으므로 우린 개꿀잼 내전트리를 탈 것이다.

사진은 소련 혁명군사평의회의 모임. 1927년.

"아 ㅋㅋ 보수파 반동들 대가리 딱대라 민중파 혁명 시작한다 ㅋㅋ"

이렇게 내전 준비를 택하면 군사 지원 확보 등등 다양한 새 선택지들이 생기는데, 이건 나중에 확인해보자.

혁명을 준비하면서 겸사겸사 연구도 계속해준다. 개선된 보병장비 1 다음은 지원화기 2!

민간공장으로는 제철수 다음으로 민간 공장을 계속 지어주자.

아 ㅋㅋ 이래서 남는 민간공장수 언제 두자릿수로 만들지?

장비 중점 다음으로는 육군 교리 연구를 빠르게 만들어주는 '육군 투자' 중점을 찍는다.

육군 수가 적어도 훌륭한 전술만 있다면 다수의 적을 물리칠 수 있다는 것은 로마군 그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며

이는 몇배나 되는 적을 물리칠 수 있는 로마의 전통적인 전술인 '4렙죽창'으로도 알 수 있는 사실이다.

쌓이는 정치력은 '민중파의 부상' 선택지에다가 항상 넣어주도록 하자. 이번엔 안정도와 정치력을 대가로 민중파 지지도를 높여주는

'민간 지원 확보' 디시죤이다. 주간 안정도를 -3%이나 깎아주는건 좀 그렇기는 한데 민중파의 부상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다.

연산기계 연구 다음으로는 39년도 보병장비를 연구해주도록 하자.

육군 투자 중점 다음은 정치력 35점과 별 쓸모 없는 정신을 주는 반부패 정책을 찍어준다.

이 아래로 가다보면 정치력을 300점이나 주는 중점이 나오므로 찍어두는게 좋다. 이 중점이 정치력을 주는것도 잇고.

현 시점에선 함선은 구축함 5대만으로도 충분하니 조선소 2개로는 이제 수송선만 계속 뽑아준다.

어떻게 구축함 다섯대만으로도 충분하냐면, 지금 주변국엔 함선이 거의 하나도 없어서 5대만으로도 흑해와 지중해를 지배할 수 있어서 그렇다. 5대만 있어도 구축함 한두대 수준의 함대는 쳐부술 수 있기 때문!

구축함 5대만 있어도 흑해 지중해 제패가능한 세계가 레게노다

다음으로 쌓인 정치력 50점을 이용해 군대의 지원을 확보해주자.

지원화기 연구 다음으로는 추후 문테니아 전역에서 유용할 공병대를 연구하고,

차량화 연구 다음으로는 로마 내전 이후 있을 발칸해방전쟁에 필요한 산악보병을 연구해준다.

반부패 정책 다음 중점으로는 정치력 300따리 중점 바로 위의 중점을 찍어주고,

얻은 정치력으로는 하급 지휘관의 충성을 사는 선택지를 눌러서...

로마군의 유일한 장군으로부터 충성맹세를 받아내자.

정치력 25점을 모아 또 나라 안정도를 낮추고 지지도를 높여주는 디시전을 또 찍어주고,

다음 중점은 드디어 정치력 300을 주는 '헌법 개정' 중점을 찍자.

근데 왜 헌법을 개정하는데 정치력이 늘어나는거지?

39년형 보병장비 다음으로는 기동 방어를 연구해주고

연구한 보병장비는 바로 생산에 돌입한다.

장비 전환을 켜야 한다는 건 윾붕이들 모두 알고 있겠지?

또 정치력 50점을 모아다가 군대 병력 일부를 우리편으로 또 끌어들이자

한편 요르단 동네에선 이번엔 서일본(사실 팟수 노르웨이)과 서일본의 식민지(사실 민주 노르웨이)간에 내전이 발발했다.

놀랍게도 이번엔 멀쩡하게 병력이 존재하는 내전이다.

병력없는 자강두천만 보다가 드디어 제대로 된 내전을 보니 내가 다 감격스럽다

아무튼 공병중대 1 다음은 2로 넘어가 계속 연구해주고,

산악병 1도 2로 넘어가 계속 연구해준다.

정치력 300짜리 중점을 끝낸 다음에는 아무거나 골라서 중점을 찍어주자. 이제 별 의미 없다.

중점으로 얻은 정치력 300점은

린민의 지지를 확보하는 디시전과,

육군 원수를 아군 측으로 포섭하는 디시전,

군사장비 재고를 훔쳐다가 꿍쳐놓는 디시전,

마지막으로 보수파 반동의 뒤를 기습하는 군사 계획을 짜는 디시전까지 다양한 디시전에 고루고루 사용해준다.

왜 정치적 루트를 타는 디시전은 안쓰냐 하면 반동과의 타협은 없기 때문임

아무튼 없음

이제 마지막으로 군대의 지지를 사는 디시전을 한번만 더 눌러주고 디시전이 한달 끝날때까지 기다리자.

중간에 겸사겸사 중점 끝나면 지속중점으로 인구 증가를 찍어주고,

마지막으로 디시전이 모두 완전히 끝나면.....

축제 시작 디시전을 눌러서....

로마의 유구한 전통축제, 내전을 시작해주자!

"요오-시! 보수파 토바츠다! 싹 다 없애버려라!"

그렇게 시작된 민중파와 보수파의 로마를 놓고 벌이는 전통축제!

과연 민중파는 보수파를 쓰러트리고 축제의 승리자가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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윾붕이들 말대로 로마는 역시 내전빳다죠 쉬1바

세계의 지도자 로마 민주 공화국 完, 민중을 위한 민중주의 로마 민중공화국 연재, 지금 시작합니다!

아 ㅋㅋ 임시저장으로 하니 계속 안되다가 HTML 복사하니 되네 좆병신 디시같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