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

개전한지 1년. 주공인 이탈리아 전역은 강력한 사보이의 요새로 번번히 진출 실패중.

피로 피를 씻는 고지전이란 이런말일거임.

ㅈ같은 참피세끼들.

약 16만이 모데나 공성중이거나 인근에 대기중임.

지금 11만의 아군 병력이 공성병력의 뒤를 자를까 하지만 나폴리에서 4만의 군단이 오고 있따.

마침 4만의 증원이 도착하고 때에 맞춰 사보이의 8만 대군이 우르비노를 향해 남하했으니 시원하게 패준다.

씹------세끼들

좀 쳐맞아야되.

그리고 남하했던 사보이군이 급히 회군하는걸...

후장을 따준다.

그러는 와중에 발칸은 소규모의 개릴라에 의해 불타는 중....

이놈들이 또 정신을 못차리고 두군데에서 동시에 공성중이다.

우리는 병력을 뭉쳐 각개격파를 노리자.

저쪽이 병력의 양이 훨씬 많다.

오스트리아는 급히 회군하니 빠르고 서쪽으로 달려나가 사보이의 측면을 후려주자.

전멸했다.

?

사보이의 군단이 전멸했는데도 정신 못차리고 공성하던 오구리를 패주면

한동안 방해할 참피들은 이제 없어요.

바로 롬바르디 지역의 알프스 요세를 따주자.

저기만 따면 사보이와 오스트리아는 서로 도울 수 없다!!

??????????

공성난이도 애미 ㅇㄷ.....?

공성능력 81프로인데도 방어력이 43프로나 되네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반년이나 걸렸다.

저거 따는동안 중부 이탈리아의 요새들이 날라갔지만 괜찮다.

이제 사보이는 혼자다.

밀라노를 따주고

줘 패다 보면...

네덜란드가 화피를 한다.

애미 시발?

더 이상 반도에서 시간 끌 수 없다.

빠르게 중부 이탈리아의 2지역만 뜯고 프랑스와 오구리를 동맹에서 때어 놓자.

그럼 이제 오스트리아는 혼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