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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와 땅 그리고 빵"

-국민공화당 좌파 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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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하 끝났습니다."

선글라이더와 킹페더가 동시에 말했다.

"마침내!"

군벌 쪼아대기의 첫번쨰 계획인 사관학교 그리고 두번쨰 계획인 젊은 장교들 육성이 성공하였다.

"이제 이걸 토대로 군벌 제거에 더 박차를 가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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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속인 세번쨰 계획 "대중정 합벙성의 보장"

보수적인 그리폰들이 이 개혁 계획에 불만을 가지지 못하게 하는 계획또한 실행하였다.

보수적인 그리폰들이 나쁜것은 아니다. 그렇지만 개혁을 반대하는 것은 좋지 못한것이지..

그리고 네번쨰 계획 총통의 시골순회

자고로 군벌들이 세를 키우는 곳은 시골이였다. 총통은 이 계획을 연설로써 해결할 생각이였다. 자신들이 무엇을 하는지에 대해서 그리고 공화국에 대해서.

총통은 연설문을 하루빨리 썼다. 그리고 그것을 가지고 시골들을 순회하며 연설을 하였다.  블리크스피레 케이브그로베 스쿼크 되네요르드 로스트게이트 등..... 

총통은 어떠한 시골이라도 빠짐없이 순회하였다. 그리고 연설하였다. 

"파시즘은 그대들을 약탈하는 도적이고 군주정은 그대들 억압하는 채찍이고 선테일과 로즈윙의 군벌은 그대들에게 그것들을 행하고 있습니다. 공화국은 그런 자들로부터 여러분들을 지킬것입니다. 약탈로부터 억압으로부터 그대들을 지키고 그대들에게 자유를 줄것입니다!"

총통은 연설하면서 로즈윙과 선테일은 불안함밖에 느낄수 없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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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테일 동지 시골에서도 우리들의 대한 생각이 바뀌었소. 우리병사들이 많이 사라젔고 지원책도 사라젔소."

"걱정하지마시오 로즈윙 동지 그대들은 다시 모일것이오. 강력한 국가 강력한 지도자 아래 번영하는 그리포니아가 있을것이오"

선테일과 로즈윙의 기세는 확 줄었다. 그들은 지하에서 애기를 나누며 우리는 다시금 세가 커질것이라며 애기하고있었다. 

그떄 소리가 들렸다.

"덜컥"

"누ㄱ.."

선테일과 로즈윙이 말하기도 전에 총성이 울렸다.

"작전 이상무. 이런곳에 있을줄이야."

군벌 쪼아대기 마지막 단계. 배신자 척결

이제 다시 공화국은 하나가 될것이다.

총통은 선테일과 로즈윙 군벌을 공화국 자유군으로 통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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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렇다고 군대개혁이 끝난 것은 아니다. 군벌들은 사라젔지만 아직 군대개혁은 끝나지 않았다.

다시는 이러한 문제가 생기지 않게. 지휘계통을 통합하고 도적들을 군대에서 내쫒고 외국에서의 고문단을 받아들였다. 오직 강한 중앙군이 생겨야 이러한 군벌 문제가 사라지는법이지... 공화국은 새로이 재편되고 개혁될것이다.

정치계는 여전히 혼란스럽지만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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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대답을 정할떄가 왔다.

군대는 개혁됐으며 군벌들을 사라젔다. 이제 정치계가 그리고 더 나아가 공화국 미래의 문제를 결정할떄다. 

케머스카이는 생각했다. 그는 공화국의 건설떄부터 들렸던 질문을 이제 할수 있었다. 아니 다는 아니지만 조금이라도 그는 목소리를 낼수 있었다.

"혁명" 

그렇다 혁명! 모든 그리폰들의 마음속에서 불타오르는 그 말! 시작의 떄부터 불타오르던 그 말! 케머스카이는 군대들을 보며 생각했다. 

그는 이 군대를 자신들의 군대로 쓸수 있다. 그들의 충성심은 공화국에 있고 케머스카이는 그 공화국의 총통이니까 말이다. 

"이 군대가 내 것이 된다면 이 계엄령을 유지하면서 안정과 번영을 유지할수있다...." 

케머스카이는 깊은 고뇌에 빠젔다.

안정과 번영. 그것은 분명 공화국에게 필요했던 것이다. 그러나 그는 또 생각했다.

"하지만 잃는것은 자유와 민주주의다."

자유와 민주주의 그가 공화국을 시작했을떄부터 말했던 그가 진정으로 원했던 공화국의 가치. 늙은 그리폰 케머스카이는 그것을 잊어버렸는가?

아니. 케머스카이는 잊지 않았다. 늙은 그의 마음속에도 그는 아직 그떄의 혁명을 기억하고 있다. 그떄의 불길을 기억하고 있다. 그리고 모든 그리폰들은 가슴속에 품고있었다.

"혁명" 그리폰들의 꿈은 사라지지 않을것이다. 케머스카이는 그것을 버리지 않을것이다. 

"옛 질문이여 이제 나는 답했네!" 

그는 혁명에 대한 생각을 버린적이 없었다. 그는 오직 자유와 민주주의의 대의를 위해서 싸울것임을 공화국 헌법에 맹세했다. 그리고 모든 그리폰들에게 맹세했다.

"자유! 평등! 민주주의! 나는 이것을 버리지 않을것이네!"

그리고 케머스카이. 그는 좌파에게 힘을 실었다. 아스틀러! 좌파의 당수! 민주사회주의자에 지도자! 

케머스카이. 그는 예전에 이 빨갱이들을 믿지 않았다. 좌파에 이상을 따르던 놈들은 스카이나비아로 도망첬고 그들은 우리와 적대했었다.

허나 케머스카이는 달라젔다. 그떄 그는 헌법을 정지하고 계엄령을 유지한 독재자였지만. 이제 그는 진정으로 "대통령"이 됐다. 그는 오직 인민을 위해서 봉사할 생각을 한 자기 떄문이다. 그는 이제 좌파를 빨갱이라 부르며 멸시하지 않는다. 그는 좌파를 새로운 시대를 열 개혁파로 보고있었다.

"공화국의 이상은 사라지지 않을것이다."

케머스카이는 아스틀러에게 편지를 보내며 마지막 말에 이말을 적어 보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