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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크킹 연재]바이킹 인 인디아 - 1편

세르토리우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05.21 15:39:34
조회 830 추천 21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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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rome&no=488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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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이야기


저 프랑스 북서부 브르타뉴에서 미인과 황금을 찾아 인도로 떠나기로 결심한 헤스테인 일당들


과연 이들은 인도에 도착해 소문이 자자한 신비한 땅 인도의 황금과 미인을 손에 넣을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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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에서 인도로 원정을 떠나기로 결심해 배를 띄운 헤스테인에게 부하 하나가 쭈뼛이며 다가와 물었다


"저...대장, 궁금한게 있는데"


"뭐가 문제냐?"


"거 듣자하니 인도라는 곳은 지중해를 넘어 저 멀리 동쪽 끝자락에 있다던데


아무리 우리가 바다짬밥 20년이라지만 바닷길도 막힌 곳을 어떻게 간다는 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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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멍청아 지도나 잘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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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까지 가는데 저 많은 나라들 보이지?"


"예"


"우리 본업이 뭐냐?"


"약탈이쥬"


"그럼 임마 가면서 보급도 하고 먹을것도 먹고 즐길거 즐기면서 가면 될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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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구만!"


그렇게 문제를 해결하고 선원들의 불만을 잠재운 헤스테인은


미리 점찍어둔 목표를 향해 항해를 계속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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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중간 거점으로 노린 것은 저 남부 이탈리아에 위치한 그리스계 독립 국가인 네아폴리스 백국이었다


마침 저들을 도와줄만한 주변의 유일한 정교회 국가인 동로마 제국은 아프리카의 술탄과


시칠리아를 건 운명의 한판승부를 펼치는 중이었으므로 이들을 돕지 못할것이란 계산에 타겟을 정한 것이다


남쪽의 자칭 문명인들은 바이킹들이 무턱대고 아무데나 해안이면 약탈하는 줄로 알고 있지만


실은 이렇게 치밀한 사전조사와 간보기를 통해 미리 조질곳을 점찍어두고 쳐들어오기에


그토록 바이킹들에 대한 대응이 어려운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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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남쪽의 표적까지 항해를 마친 헤스테인의 바이킹 무리는


새벽 안개에 배를 숨긴 상태로 조용히 해안에 접근해


순식간에 무방비 상태인 네아폴리스의 해안가에 상륙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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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순식간에 들이닥친 3천의 바이킹 무리에


네아폴리스의 영주는 미처 병력을 소집할 새도 없이 성안에 갇혀 죽을날만 기다리는 신세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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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들이 죽어나가는 와중에 구원해줄 군대가 없다는 것을 깨달은 네아폴리스의 영주는


아직 채 네아폴리스 성채가 함락되지도 않았음에도 항복하겠다는 서신을 보내왔다


"하, 이놈들 봐라 '성이고 도시고 주교령이고 모두 내주겠다 목숨만 살려다오!' 라니


동부 얼뜨기들 수준에 딱 맞는 항복문구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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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해서 헤스테인과 그의 일당들은 남부의 새로운 중간거점 네아폴리스를 온전히 손에 넣었다


이들은 도시의 이름을 그리스식 요소를 뺀 '나폴리'라는 이름으로 개명하는 한편


다음 지점으로의 진출을 위해 최대한 돈과 인력을 쥐어짜내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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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의 새끈한 그리스 미녀들과 주변 영지에서 쓱싹해온 이탈리아 미녀들을 끼고 즐기던 헤스테인은


슬슬 다음 목표를 향해 출발할 때가 다가왔음을 느꼈다


그의 부하들도 과연 이를 눈치챘는지 한 부하가 다가와 헤스테인에게 물어보았다


"그래서 두목님, 다음은 어디로 갈거요? 역시 돈많다고 소문난 이집트인감?"


이에 헤스테인은 지도를 보며 대답해주었다


"아니, 이집트는 아니다 예전에야 그쪽 동네 놈들이 만만했지만 요새 똘똘한 놈이 왕위에 올라서 잘나간다더라"


"그럼 어디로 갈거유? 흑인놈들 동네는 거리가 안닿을텐데?"


물론 헤스테인은 대안을 미리 생각해둔 차기에 지체없이 대답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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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목표는 아라비아다"


"아라비아? 거기는 사막이랑 이상한 시커먼 검은 물밖에 안나온다는 불모지 아니유?"


"그래, 나도 이전까진 그렇게 알았다만 거기도 나름 제대로 된 물이 나오는 곳은


인도에서 나오는 물건들과 지중해에서 나오는 물건들을 중개해 먹으면서 잘먹고 잘산다더라"


"거 털어볼만 하겠구만!"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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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결정이 나자마자 헤스테인 일당은 곧장 아라비아로 달려갔는데


재수가 좋았던건지 마침 아라비아는 툴룬조의 이집트에도,


바그다드의 칼리프에도 머리를 숙이지 않고 반기를 든 상태라 뚜들겨 맞고있던 차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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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에서 몇번 가벼운 전투를 치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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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를 다스리는 하심 가문의 군대를 몇번이고 격파한 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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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스테인 일당들은 목적지인 아라비아 공작령 끝단의 성채를 점거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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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유럽 서쪽 끝에서 아라비아 서남단 끝자락까지 순식간에 도달한 헤스테인


그러나 아직 인도에 뭔가 해보기엔 외교거리가 닿지 않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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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아라비아의 새 영토를 지나쳐 곧장 다음 거점으로 사용할 dhofar 부락을 급습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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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스테인의 첫 아들


브라길의 탄생 소식과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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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ofar부락을 완전히 함락시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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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인도의 소식을 직접 보고 듣고 심지어 오갈수도 있는 지점에 이르게 되었다


두편만에 낭트에서 아라비아 최남단까지 이사를 마친 헤스테인과 그 일행들은


과연 인도에 도착해 그토록 고대하던 이국적인 미녀들과 황금들을 손에 넣을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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