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연재] [크킹 연재]바이킹 인 인디아 - 2편

세르토리우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05.21 16:30:58
조회 796 추천 24 댓글 3
														


BGM


<전편 목록>

프롤로그: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rome&no=488900

1편: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rome&no=488903&_rk=96k&page=1


viewimage.php?id=3fb2dd23&no=24b0d769e1d32ca73ded81fa11d02831ecb95a6124af73c1834c571bf8e16ae20d802d6f9c33ab48e3612650aa2996659c4c21ee99ad663ee6ed5798b15149bd

지난 이야기


1편만에 저 유럽 서쪽 끝자락에서 아라비아 최남단까지 단숨에 넘어온 헤스테인 일행


과연 그들은 인도에서 그토록 원하던 미녀와 황금을 손에 넣을 수 있을 것인가?


viewimage.php?id=3fb2dd23&no=24b0d769e1d32ca73ded81fa11d02831ecb95a6124af73c1834c571bf8e16ae20d802d6f9c33ab258f672752a4299860ff26291873cc1c08a3d16b98e96178

인도와 외교거리가 닿은 헤스테인은 본격적으로 원정에 나서기에 앞서 그의 적이 될만한 자들을 살펴보았는데


외교 거리가 닿아 원정이 가능한 인도의 나라는 총 세개 나라가 있었다


먼저 찾아본 것은 인도 남쪽의 광활한 영토를 차지한 R로 시작하는 


암튼 이름이 엄청 긴 나라의 왕이 그 이름만큼 길쭉한 영토를 다스리며 살았는데


땅크기에 비해 병력 숫자가 주변국이랑 또이또이한걸 보니 땅이 똥땅이란걸 알 수 있어 이쪽은 패스했고


viewimage.php?id=3fb2dd23&no=24b0d769e1d32ca73ded81fa11d02831ecb95a6124af73c1834c571bf8e16ae20d802d6f9c33ab258f672752a4299860ff2629487d91145ff4d36698e96178

그 다음으로 살펴본건 3개국중 가장 약해보이는 habbari라는 나라였으나


이들은 약해도 너무 약해서 저들의 영토를 먹는다해도 건질게 없어보여 패스


viewimage.php?id=3fb2dd23&no=24b0d769e1d32ca73ded81fa11d02831ecb95a6124af73c1834c571bf8e16ae20d802d6f9c33ab258f672752a4299860ff26291a79c01d5bf1856198e96178

그렇게 이런 저런 조건들에 걸려 두나라를 거르고나니 결국 침략할만한 나라는 딱 하나만 남게 되었다


그 나라는 북인도를 제패하고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던 프라티하라라는 나라로


병력 숫자와 국왕의 재산상태로 보건대 분명 꿀땅임이 틀림 없었던 것이다


viewimage.php?id=3fb2dd23&no=24b0d769e1d32ca73ded81fa11d02831ecb95a6124af73c1834c571bf8e16ae20d802d6f9c33ab258f672752a4299860ff26294f2fcc495aa2843798e96178

이에 헤스테인은 프라티하라에 침략전쟁을 하겠노라고 '자기영토'에서 선전포고를 겸한 선언을 했다


뭐...그게 과연 프라티하라 왕국에 닿았을까...?


viewimage.php?id=3fb2dd23&no=24b0d769e1d32ca73ded81fa11d02831ecb95a6124af73c1834c571bf8e16ae20d802d6f9c33ab258f672752a4299860ff26294c2ac24f5ef9d16698e96178

"이제 곧 인도를 먹을텐데 쪽팔리게 백작나부랭이인 상태로 인도에 들어갈 순 없지


 이제부터 나를 넴스보르그의 공작이라 불러다오"


"갑자기 어떻게 된겁니까 두목? 이 동네 까만 물이라도 잘못 드셨수?"


"예끼 이 무식한 놈아! 백작 나부랭이가 원정대를 모집한다면 몇명이나 오겠냐?"


"아하!"


viewimage.php?id=3fb2dd23&no=24b0d769e1d32ca73ded81fa11d02831ecb95a6124af73c1834c571bf8e16ae20d802d6f9c33ab48e3612650aa2996659c4c21ee95ff663ab3b7549bb15149bd

과연 번쩍번쩍한 새 명함의 효과 때문일까?


아니면 그들이 숱한 유럽영토를 지나오며 퍼트린 인도 미녀에 대한 소문 때문일까?


도대체 어디서 온건지 모를 출신모를 바이킹 전사들이 속속들이 헤스테인의 이름아래 집결하기 시작했으니


viewimage.php?id=3fb2dd23&no=24b0d769e1d32ca73ded81fa11d02831ecb95a6124af73c1834c571bf8e16ae20d802d6f9c33ab258f672752a4299860ff2629432fc0155ff88c3798e96178

그 숫자는 무려 1만 3천


작정하고 때리면 그 동로마랑도 한판 해볼만한 무시무시한 바이킹 군세


1만 3천이나 되는 병력이 저 구석에 있는 조그만 부족에 모인 것이다


viewimage.php?id=3fb2dd23&no=24b0d769e1d32ca73ded81fa11d02831ecb95a6124af73c1834c571bf8e16ae20d802d6f9c33ab48e3612650aa2996659c4c21ee96ab333ee4e1569fb15149bd

DHOFAR부족에 옹기종기 모여 자기들끼리 술퍼먹고 웃고 떠들며 노는


바이킹들을 보던 헤스테인은 흡족해 하면서도 마음 한켠에서 뭔가 부족함을 느끼고 있었다


"다 좋은데 뭔가 2프로 부족하단 말이지...도대체 뭘까?"


"걱정마쇼 두목! 근육 바보들만 한가득이지만 이정도 숫자면 뭔들 못하겠수?"


"웬일로 쓸만한 소리를 하는구나!"


viewimage.php?id=3fb2dd23&no=24b0d769e1d32ca73ded81fa11d02831ecb95a6124af73c1834c571bf8e16ae20d802d6f9c33ab258f672752a4299860ff26294f2dc21f59a1d63598e96178

그렇다


헤스테인의 마음한켠을 찝찝하게 했던 부족한 것은 바로 군대를 이끌 장군의 부재였던 것이다


헤스테인은 곧장 유럽 전역의 토속신앙 부족친구들에게 편지를 돌려 인도 미녀를 미끼로 전사들을 모았고


viewimage.php?id=3fb2dd23&no=24b0d769e1d32ca73ded81fa11d02831ecb95a6124af73c1834c571bf8e16ae20d802d6f9c33ab258f672752a4299860ff2629192893185ea1806598e96178

이에 종교 상관없이 모험과 여자, 금에 환장하는 나름 동네에서 


싸움좀 해봤다는 이들이 속속들이 헤스테인의 막사에 합류하니


viewimage.php?id=3fb2dd23&no=24b0d769e1d32ca73ded81fa11d02831ecb95a6124af73c1834c571bf8e16ae20d802d6f9c33ab48e3612650aa2996659c4c21ee95a8373be0b7519fb15149bd

드디어 헤스테인은 모든 준비가 완벽하게 끝났음을 느꼈다


viewimage.php?id=3fb2dd23&no=24b0d769e1d32ca73ded81fa11d02831ecb95a6124af73c1834c571bf8e16ae20d802d6f9c33ab258f672752a4299860ff26294d7ac3490ba2d76698e96178

"자 가자 얘들아! 미녀와 황금의 땅, 인도로!"


그렇게 헤스테인이 선언하려던 찰나 근래에 막사에 합류한 장군 한명이 물었다


"아니 북쪽 사람들은 상도덕도 없수? 전쟁하기전에 선전포고는 기본 아니유?


 이딴식으로 나오면 많이 섭섭하지 우리동네에선 꿈도 못꿀 일이여!"


이에 기습과 약탈을 생업으로 삼던 바이킹들은 전쟁판에 뭔놈의 상도덕이냐며 따졌지만


헤스테인은 바이킹들의 소란을 제지하고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그렇지, 얘들아 이번 원정이 어디 예전처럼 잠깐 털어먹고 빠질 원정이더냐?


 한번 갔으면 뽕을 뽑으려고 이 먼 곳에 왔는데 거기 있는 놈들을 죄다 죽여버리면


 미녀고 황금이고 연기처럼 사라져버릴지도 모르잖냐 이번 한번만 저 샌님말을 들어보자"


하니 바이킹들도 납득하며 고개를 끄덕였고 


이에 헤스테인은 나름대로 들어본 인도 전통의 방식대로 


프리티하라 왕궁에 사신을 보내 '선전포고'를 했으니 그 내용이란...


viewimage.php?id=3fb2dd23&no=24b0d769e1d32ca73ded81fa11d02831ecb95a6124af73c1834c571bf8e16ae20d802d6f9c33ab48e3612650aa2996659c4c21ee98a9363eb3e7529ab15149bd

돈과 미녀를 넘기면 유혈사태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두목 이거 너무 올드한 감성 아니요?"


"근래엔 마땅한 짤이 없더라"


암튼 인도 전통방식임



viewimage.php?id=3fb2dd23&no=24b0d769e1d32ca73ded81fa11d02831ecb95a6124af73c1834c571bf8e16ae20d802d6f9c33ab48e3612650aa2996659c4c21ee93ae6138e0e206cab15149bd

물론 이를 받은 프리티하라 왕궁에선 뭔 개소리냐는 반응만 나왔을 뿐이었다


viewimage.php?id=3fb2dd23&no=24b0d769e1d32ca73ded81fa11d02831ecb95a6124af73c1834c571bf8e16ae20d802d6f9c33ab48e3612650aa2996659c4c21ee90a9656cb7e05699b15149bd

어처구니 없다못해 웃기기까지한 바이킹 사절들의 행색을 보곤


프리티하라의 국왕은 박장대소하며 이들을 비웃었다


"바이킹인지 뭔지 씹덕쉑들 지들끼리 네임드네 뭐네 하면서 신났죠?


 어디 구석에서 지들끼리 고대의식이니 뭐니 전통전통하면서 사는 


 틀딱들 답게 한물간 드립이나 들고 오죠?"


viewimage.php?id=3fb2dd23&no=24b0d769e1d32ca73ded81fa11d02831ecb95a6124af73c1834c571bf8e16ae20d802d6f9c33ab48e3612650aa2996659c4c21eec4f8653fe3b7009ab15149bd

라고 하며 프리티하라의 국왕은 사절들 앞에서 인도 병사들의 무예 시범을 보여 주었다


"잘 봐라 이것이 우리 동네 평범한 전사들의 모습이여"


viewimage.php?id=3fb2dd23&no=24b0d769e1d32ca73ded81fa11d02831ecb95a6124af73c1834c571bf8e16ae20d802d6fd863fd4c846a2557ae29f1303af95e52bc41cda96690d0

"한손은 뒷짐진채로 반대편 손으로 칼한자루 들고 날아오는 화살 쳐내기"


viewimage.php?id=3fb2dd23&no=24b0d769e1d32ca73ded81fa11d02831ecb95a6124af73c1834c571bf8e16ae20d802d6fd863fd4c846a2557ae29f1367c1ec0a614a10ddfec75d3

"황금사자 펀치로 적장 원펀치내기 너네들 중에 이런 위업을 달성할 수 있는 전사가 있더냐?"

viewimage.php?id=3fb2dd23&no=24b0d769e1d32ca73ded81fa11d02831ecb95a6124af73c1834c571bf8e16ae20d802d6f9c33ab48e3612650aa2996659c4c21ee90a1346fb2e4579ab15149bd

"후...웃겼으니까 봐준다


 좋은 말로 할때 가서 느그 부족들끼리 그 좋아하는 제사나 지내면서 하하호호 하거라"


그렇게 바이킹 사절들은 프리티하라 왕궁에서 매몰차게 내쫓기고 말았고


이들을 맞이한 헤스테인은 "개새끼들 말로해선 안되겠구만" 이라 하며 다시한번 전쟁을 선포했다


"가자 얘들아! 가서 저놈들 마누라랑 애새끼들을 모조리 따먹는거다아아!!!"


viewimage.php?id=3fb2dd23&no=24b0d769e1d32ca73ded81fa11d02831ecb95a6124af73c1834c571bf8e16ae20d802d6f9c33ab258f672752a4299860ff2629437dc11450a1863698e96178

서기 876년 프리티하라 남부 구자라트 인근 해안에 수없이 많은 함선이 나타났다


이들은 그동네 사람들이 당최 처음보는 특이한 디자인의 배를 타고 있었는데


이를 본 근처 어부들은 용이 나타났느니. 용에서 악마들이 내리고 있다느니 하는 소문을 퍼트리며


허겁지겁 고향을 버리고 도망치기 시작했고


viewimage.php?id=3fb2dd23&no=24b0d769e1d32ca73ded81fa11d02831ecb95a6124af73c1834c571bf8e16ae20d802d6f9c33ab48e3612650aa2996659c4c21ee93aa643de7b505cfb15149bd

그렇게 바이킹들은 구자라트 해안에 아무런 저항도 받지 않은 채 무혈 입성했다


viewimage.php?id=3fb2dd23&no=24b0d769e1d32ca73ded81fa11d02831ecb95a6124af73c1834c571bf8e16ae20d802d6f9c33ab48e3612650aa2996659c4c21eec6ff3030e2ec0790b15149bd

헤스테인은 상륙하자마자 미처 도망치지 못한 어부 한명을 생포해 길을 물었다


"거 네놈들 대빵이 어디 사느냐?"


"쇤네는 촌놈이라 대왕님께서는 저 북쪽에 산다는 것밖에 모릅니다유 제발 살려만 주십쇼"


"북쪽이라 이거지"


viewimage.php?id=3fb2dd23&no=24b0d769e1d32ca73ded81fa11d02831ecb95a6124af73c1834c571bf8e16ae20d802d6f9c33ab48e3612650aa2996659c4c21ee92ab663eb5e25290b15149bd

본래 천천히 해안가부터 차근차근 진격할 생각이었지만


헤스테인은 생각보다 허술한 적의 방비태세에 다른 마음을 먹었다


'이대로 진격해도 보급로 걱정은 없어보이는데?'


그렇다 보급로를 끊는것도 뒤에서 저항하는 놈이 있어야 하는데


이곳 주민은 척보기에도 비리비리하게 생긴게 유럽의 자칭 문명인들보다 약해보였으며


처음 만난 어부도 저항이라곤 꿈도 못꿀것처럼 비굴하게 기었던 것이다


viewimage.php?id=3fb2dd23&no=24b0d769e1d32ca73ded81fa11d02831ecb95a6124af73c1834c571bf8e16ae20d802d6f9c33ab48e3612650aa2996659c4c21ee94fb6638efb7519bb15149bd

"얘네 방비 꼬라지를 보니 한타가 되겠다


 얘들아 연장 챙겨라 곧장 수도로 간다!"


그렇게해서 헤스테인은 군을 둘로 나누어 곧장 프리티하라의 수도 델리를 향해 진격해나갔다


미녀와 황금생각에 신난 바이킹들의 발걸음은 그야말로 나는것처럼 빨랐는데


어찌나 진격속도가 빨랐던지 생각보다 큰 적의 규모에 


일단 1진을 아래로 내려보내 상황을 보면서 2진을 합류시켜 한타를 하려던


프리티하라 왕국의 선발 1군이 목적지에 가기도 전에 이들과 마주쳐 황급히 방향을 틀어 도망칠 정도였다


viewimage.php?id=3fb2dd23&no=24b0d769e1d32ca73ded81fa11d02831ecb95a6124af73c1834c571bf8e16ae20d802d6f9c33ab48e3612650aa2996659c4c21ee91ac3739e0e107ccb15149bd

처음엔 이들을 발견하지 못해 지나칠 뻔한 헤스테인이었으나


프리티하라의 1군 병사들은 안타깝게도 저지대를 통해 이동하다 그만 헤스테인의 눈에 띄고 말았다


헤스테인은 곧장 2군 병사들에 합류를 명하는 한편 1군 바이킹들에게 즉각 전투태세를 갖추라고 명했다


"이 귀염둥이 개새끼들아! 드디어 이곳에서의 첫 전투다! 전투가 끝나고 남은건 모조리 너희 것이다!


 저딴 비리비리한 샌님들한테 쫄아서 도망치는 놈은 내가 직접 뒤통수를 찍어주마!"


"거 두목이나 도망치지 마쇼! 확 도끼를 뒤통수에 던져버릴랑게!"


드디어 인도땅에서 첫 회전이 펼쳐지려는 상황 


과연 헤스테인은 그토록 강력한 인도 군대를 박살내고 미녀와 황금을 손에 넣을 수 있을 것인가?

추천 비추천

24

고정닉 11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864 설문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03 - -
2865 AD 호요버스 신작 <젠레스 존 제로> 7월 4일 오픈! 운영자 24/06/05 - -
48305 📜연재 크킹 무조건 15분컷 간이연재 - 23대째 안녕하살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5.07 90 0
48058 📜연재 ★별린이★가 쓰는 스텔라리스 초반 공략 -3- (전쟁 기본) [12] 보야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5.07 2617 10
47581 📜연재 QnA,후기) 이세계로 간 환뽕 패붕이가 세운 마도하렘제국이 우주로.. [24] ㄹㄹㄷ(119.192) 19.05.06 2134 32
47497 📜연재 ★별린이★가 쓰는 스텔라리스 초반 공략 -2- (스왑주의) [6] 보야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5.06 676 9
47430 📜연재 ★별린이★가 쓰는 스텔라리스 초반 공략 -1- (스왑주의) [5] 보야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5.06 5945 8
47357 📜연재 임롬 에페루스 연재2 펠레폰네소스전쟁2 [3] 아즈텍제국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5.06 201 8
46846 📜연재 크킹 무조건 15분컷 간이연재 22대째 - 제국을 유지하기 [1] 안녕하살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5.06 111 6
46549 📜연재 전국몽환 연재 다케다신겐-8편 출가 개명 [2] Prince-electo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5.05 103 3
46439 📜연재 전국몽환 연재 다케다신겐-7편 시련 [1] Prince-electo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5.05 92 5
46290 📜연재 完완결) 이세계로 간 환뽕 패붕이가 세운 마도하렘제국이 우주로... 31 [23] ㄹㄹㄷ(119.192) 19.05.05 1562 42
45628 📜연재 크킹 무조건 15분컷 광기의 간이연재 - 21대째 안녕하살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5.05 122 1
45606 📜연재 동부전선 41독일 10편(61-66턴) (完) [7] 가로수(218.233) 19.05.05 831 21
45095 📜연재 [연재] 2부 지국련의 짐을 져라! -25 [4] MRG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5.04 559 18
44959 📜연재 [호이4]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을 다시한번 - 8 (완?) [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5.04 1964 25
44939 📜연재 갓겜으로 2차대전 독일 연재 ~ 1편 [9] nyamnyam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5.04 864 22
44860 📜연재 패독겜) 공산당 선언 - 2 [13] 빨갱이김윾붕(124.51) 19.05.04 995 28
44677 📜연재 패독겜) 트로츠키와 비밀의 공장 -1 [8] 빨갱이김윾붕(124.51) 19.05.04 1076 19
44657 📜연재 동부전선 41독일 9편(56-60턴) [5] 가로수(218.233) 19.05.04 528 17
44447 📜연재 짭죽으로 달린다)百姓昭明 協和萬邦 -14 [2] 아이신기오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5.04 372 8
44423 📜연재 [호이4]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을 다시한번 - 7 [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5.04 954 17
44417 📜연재 연재) 이세계로 간 환뽕 패붕이가 세운 마도하렘제국이 우주로... 30 [14] ㄹㄹㄷ(119.192) 19.05.04 863 20
44326 📜연재 크킹 무조건 15분컷 간이연재 - 샤오쉬안트와 아즈텍 안녕하살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5.04 141 1
44210 📜연재 동부전선 41독일 8편(47턴-55턴) [4] 가로수(218.233) 19.05.04 776 18
43945 📜연재 황제플레이할때 분봉어떻게 하는거였더라 안녕하살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5.04 100 0
43833 📜연재 크킹) 알렉산더 혈통이라면 아프리카 정복도 낙승이라구요? [10] ㅇㅇ(59.26) 19.05.04 2780 21
43777 📜연재 동부전선 41독일 7편(42턴-46턴) [4] 가로수(218.233) 19.05.04 409 16
43745 📜연재 동부전선 41독일 6편(33턴-41턴) [6] 가로수(218.233) 19.05.03 534 19
43688 📜연재 [연재] 2부 지국련의 짐을 져라! -23 [6] MRG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5.03 550 15
43648 📜연재 전국몽환 다케다 신겐 연재 -6편1차 가와나카지마 합전 Prince-electo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5.03 89 5
43470 📜연재 짭죽으로 달린다)百姓昭明 協和萬邦 -13 [6] 아이신기오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5.03 414 12
43165 📜연재 임롬 에페루스연재1, 펠레폰네소스정복1 [5] 아즈텍제국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5.03 534 17
43119 📜연재 임롬 시칠리아연재 마지막 대 카르타고전쟁 2 [9] 아즈텍제국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5.03 490 21
42746 📜연재 크린이의 콤네노스 1000년 연대기 4화 (부제: 야스 ㅅㅅ) [3] 팰퍼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5.03 309 9
42642 📜연재 전국몽환 다케다 신겐 연재 5편 -용쟁호투 [10] Prince-electo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5.03 556 10
42635 📜연재 Gary Grigsby 동부전선 1941 독일 플레이 -14 [11] ㅇㅇ(1.226) 19.05.03 770 15
42577 📜연재 뻐꾸기 하나를 못잡네ㅋㅋㅋㅋㅋㅋ [3] 안녕하살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5.03 222 2
42485 📜연재 크린이의 콤네노스 1000년 연대기 3화 [2] 팰퍼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5.03 254 8
42475 📜연재 크린이의 동로마제국 콤네노스 1000년 연대기 2화 [2] 팰퍼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5.03 215 8
42462 📜연재 크린이의 동로마제국 콤네노스 1000년 연대기 1화 [8] 팰퍼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5.03 724 17
42342 📜연재 전국몽환 연재 다케다신겐 -4편 숙적 가게토라 등장 [6] Prince-electo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5.02 247 7
42157 📜연재 패독겜) 제 4우주 인터네셔널 - 0 (4부 시작) [36] 빨갱이김윾붕(124.51) 19.05.02 1186 53
41828 📜연재 [호이4]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을 다시한번 - 6 [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5.02 1135 21
41480 📜연재 짭죽으로 달린다)百姓昭明 協和萬邦 -12 [7] 아이신기오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5.02 535 19
41334 📜연재 연재) 이세계로 간 환뽕 패붕이가 세운 마도하렘제국이 우주로... 29 [9] ㄹㄹㄷ(112.187) 19.05.02 784 19
40926 📜연재 짭죽으로 달린다)百姓昭明 協和萬邦 -11 [4] 아이신기오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5.02 424 14
40716 📜연재 동부전선 41독일 5편(26턴-32턴) [4] 가로수(218.233) 19.05.02 406 12
40499 📜연재 상특) 농노들이 돌던져도 안도망감ㅋㅋㅋㅋㅋㅋㅋ [6] 안녕하살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5.02 265 4
40266 📜연재 [졸라씹단편]Manouel II Laskaris -지하드 방어전 [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5.02 629 13
39417 📜연재 짭죽으로 달린다)百姓昭明 協和萬邦 -10 [9] 아이신기오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5.01 511 20
39405 📜연재 임롬 시칠리아 6편 대 카르타고 전쟁 1 [5] 아즈텍제국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5.01 495 14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