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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크킹 연재]바이킹 인 인디아 - 5편

세르토리우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05.21 18:33:20
조회 666 추천 20 댓글 6
														


BGM


<전편 목록>

프롤로그: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rome&no=488900

1편: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rome&no=488903&_rk=96k&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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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편: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rome&no=488997&_rk=urT&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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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이야기


너무 큰 상심에 빠진 나머지 방구석에 처박혀서 며칠을 질질 짜기만한 헤스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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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내 슬픔을 딛고 일어선 그는 즉석에서 가톨릭으로 개종하곤


뜬금없이 북방 산악지대에 성전을 선포하는데...


과연 헤스테인은 이 난국을 어떻게 타개해 나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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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스테인의 군대가 와해되었다는 소문은 저 북쪽 산골짜기까지 전해졌었던것 같다


선전포고를 한 것은 헤스테인인데 감히 북쪽 산악지대 영주 나부랭이가 1천도 안되는 병력을 들고 남하해온 것이다


물론 이들은 헤스테인이 잔존 바이킹들과 현지 민병대를 이용해 만든 군대에 한큐에 작살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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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이교도 군세를 부수고 북진을 개시하는데


뜬금없이 저 멀리 로마에서 교황의 사절이 도착했다


서신을 받아보니 그 내용은 이러했다


"새로운 가톨릭 교도는 언제나 환영이야"


또한 교황은 무려 2백골드나 되는 거금을 군자금으로 쓰라며 후원해주었다


가톨릭은 사실 캣홀릭이 아닌 갓홀릭이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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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신나게 무저항의 북부 산악지대를 유린하던 헤스테인에게


저 멀리서 정찰병 한명이 허겁지겁 달려오더니 자기가 보고온 것을 보고했다


"두목! 큰일났어유! 그 프리큐어인지 프리티파라인지 하는 놈들이


 힌두 향우회를 결성해서 여기로 오고있어유!"


공성과 전투로 소모된 상태에서 저만한 대군을 상대하면 손해가 클 것이 뻔한 상황이었으나


헤스테인은 오히려 미소지으며 말했다


"올테면 와보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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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곤 적 군대가 코앞에 다가오자마자 바로 전쟁을 끝냈다


실은 승점 100점을 진작에 모은 뒤였던 것이다


이로서 프리티파라의 왕은 복수랍시고 용병까지 끌어썼건만


아무것도 얻지도 못하고 잃지도 못하게 한채 군을 돌릴 수 밖에 없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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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두목말대로 했더니 땅이 오히려 넓어져브렸으"


"두목, 난 믿고있었던거 알쥬?"


부하들이 다시금 안정을 되찾은 것을 보고 흡족한 헤스테인은


승리로 다시 자신의 권위가 회복된 지금이야말로 대관식을 올리기에 적기라고 생각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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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바로 교황에 편지를 띄워 인도의 첫 가톨릭 군주에게 대관식을 올려달라는 청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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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그 먼 거리에도 불구하고 교황 이노켄티우스 2세는


기꺼이 저 먼 인도에 개척을 나선 헤스테인의 대관식을 치뤄주러 오겠노라고 말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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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식들아! 내 대관식은 으리으리하게 준비해야하는거 알제?


 내가 다 쏠테니까 먹고싶은거 다 시켜라!"


"두목 최고!"


"두목님 믿숩니다!!!"


헤스테인은 대관식을 최대한 으리으리하게 차리겠다고 선언했고


이에 헤스테인 부하들의 사기는 더욱 치솟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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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바이킹들의 분주한 준비덕에 인도식 궁정에서 바이킹 군대가 사열한채 


교황을 맞이한다는 기묘한 진풍경이 벌어졌다


다행히 그 모든 이질적인 요소들이 한데 모였음에도 불구하고 


대관식은 성황리에 끝났으며 이로서 헤스테인은 한명의 가톨릭 군주로서 인도에 우뚝 서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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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식을 마친 헤스테인이 주변 정세를 둘러보니


지난 북방 원정에서 아무것도 얻지 못하고 빈손으로 돌아온 것 때문에


프리티하라 국왕에 대한 휘하 봉신들의 불만이 드디어 폭발해


그 거대한 프리티하라 왕국을 반으로 나눈 거대한 내전이 펼쳐지고 있었다


그야말로 신께서 도우심이 분명한 상황에 헤스테인은 미소지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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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방 원정의 실패후 시름시름 앓다 죽어버린 아버지를 대신해 


왕위에 오른 프리티하라 국왕에 또 한번 성전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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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선전포고에 프리티하라 국왕은 미처 대비를 하지 못했다


아무런 의심 없이 신생 델리 왕국의 영토를 지나가다


그대로 바이킹들의 기습을 받게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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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전투중에 헤스테인은 적들의 지휘관중 한놈을 발견하곤 외쳤다


"이놈! 이 사기꾼 새끼들아! 내 미녀 부인을 내놓던지 네놈 목을 내놓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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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전장에 미녀가 있을리가 없었고


불쌍한 적장의 목은 단칼에 잘려나가 바이킹군세의 깃대 끝에 걸리는 신세가 되었다


장군의 죽음을 본 프리티하라 군대가 뿔뿔이 흩어졌음은 두말할 필요도 없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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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한참 전쟁을 치르는 와중에 첫째아들 라그나르가 장성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헤스테인은 아직도 북구신화를 버리지 못한 아들에게 가톨릭으로 개종할 것을 명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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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이 걸린 문제였기에 눈치빠른 헤스테인의 아들 라그나르는 순순히 아버지의 명령을 따라


오랜 전통의 북구신앙을 버리고 가톨릭으로 개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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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자신의 한을 대신 풀라는 의미에서 였을까?


헤스테인은 수많은 명문가 자식들을 제쳐놓고 fair 즉 아름다운 처녀를 골라 아들에게 이어주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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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헤스테인의 아들 라그나르는 전쟁터 한복판에서 성대한 결혼식을 올리며 결혼에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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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기쁨도 잠시 한참 주인과 하객 모두가 결혼식에서 하하호호 하는 가운데


전령 하나가 헐레벌떡 달려와 헤스테인에게 긴급한 정보를 전달했다


"두목! 큰일났음다!"


"무슨 일인데 그러냐?"


"와서 직접 보셔야 할 것 같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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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헤스테인이 헐레벌떡 전장에서 공성을 이어가던 아군 진채에 와보니


어찌된 일인지 그간 점령했던 성채들이 모조리 도로 인도인들에게 넘어가고


아군이 그간 치열하게 싸워가며 얻은 승점들도 싹 다 날아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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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이게 데체 어찌된 일이란 말이냐?"


헤스테인이 어리둥절해 하면서도 상황을 파악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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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프리티하라 국왕이 이대로는 이교도들에게 땅이 죄다 넘어갈 것을 직감하고


꼼수를 부려 반군에 억지로 항복하며 남은 영토를 포기하는 대신 코살라 왕국이라는 새 명함으로 독립해버린 것이었다


때문에 델리와 프리티하라간 전쟁 자체가 없던 일이 되어버려 


델리왕국은 그간 모은 승점과 성채들 모두 잃게 되었다


이러한 정황을 모두 파악하고 나니 헤스테인은 정말 당황할 수 밖에 없었다


그 넓은 남부 영토를 모조리 포기할 정도로 (전) 프리티하라 국왕의 증오가 컸단 말인가...


상정외의 결과에 뜻밖의 난관에 부딪힌 상황


과연 헤스테인은 이 난관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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