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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CWE) 반도를 다시 공격해서... 국민을 구한다... -1-앱에서 작성

브리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05.22 01: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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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나치랑 일제가 대충 지옥으로 전략적 후퇴를 하고 추축국 밑에서 고생하던 국가들이 해방되었다. 그 중에는 조선도 있었다.

그러나 독립의 기쁨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소련, 앞으로 세계의 양 축이 될 두 국가가 한반도를 반으로 갈라버리자 갑작스러운 상황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한 조선인들은 혼란의 구렁텅이에 빠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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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 남한 지역에서 총선거가 실시되어 정부가 세워지자 이에 질세라 이북에도 공산당 정권이 자리잡으면서 분단은 점차 영구화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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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1년에도 여전히 38선(휴전선 아님)에선 살벌한 분위기가 감돌고 있었고, 수많은 사람들이 다만 통일을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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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북쪽 대가리도 통일(물리)을 원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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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1년 10월 20일 야밤을 틈타 괴뢰군의 전차군단이 38선을 넘었다. 국군의 병력은 총원 약 10만 명에 전차는 단 한 대도 없었다.

미군의 지원이 올 때까지 와리가리 치면서 북괴 주공의 어그로를 끌던 국군 병력은 적당한 틈을 타 방어자의 이점을 살려 북괴군의 기세를 꺾기 위해 서울로 적들을 유인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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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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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도 해주상륙작전에 성공한 미군들이 평양을 향해 진격하고 있었고, 아직 국군의 손실은 감당할 수 있는 정도였다.

서울에는 한국의 자본 대부분이 몰려있었기에 서울을 빼앗기면 장기전은 불가능했다.

미군의 도움 하에 재정비를 마친 국군은 수도를 탈환하기 위해 서울로 진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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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북괴군 장군 이송이 공방 모두 잘 하는 희대의 명장이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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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서울 전투는 첫번째 것보다 더 처참한 실패로 끝났고, 북괴군은 굉장한 대승에 힘입어 남진을 시작했다.

괴뢰군이 이미 낙동강에 도착했다는 소문이 떠돌면서 부산은 혼돈에 휩싸였고, 전국에서 빨치산들과 자생적 공산주의자들이 지주와 자본가, 공무원들을 테러했다. 탈영병과 항복자가 급증했고, 전쟁을 계속하려는 사람들은 제주도로 수도를 옮겨 결사항전할 것을 다짐한 정부 주전파 뿐이었다.

국군의 어느 장군이 협상장에 도착해 항복선언서에 사인하고 투항하면서 전쟁은 끝이 났다. 김일성을 집무실에서 검거하기 위해 평양을 이 잡듯이 뒤지던 미군은 국군의 항복 소식에 분노를 참지 못했다. 하지만 이미 한국도 항복한 마당에 이번 전쟁이 3차대전으로 번질까봐 두려워하는 국내 여론에 미국은 철수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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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년 8월 15일 광복절에 전쟁은 끝났다. 한반도에서 괴뢰 정권의 손이 닿지 않는 곳은 제주도 뿐이었다. 병사 3000명, 장교 50명, 초계정 1척의 한국의 숨이 아직 끊어지지 않은 것은 순전히 북괴 해군 전력이 없다시피 했던 탓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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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유일 합법정부는 무기한 계엄령을 선포해 혼란스러운 여론을 진정시키고 미국과의 관계 강화에 몰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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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전했다는 사실에 분노한 국민들은 더욱 더 결집했고 이는 그나마 정부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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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공장이 꽤 집중되었던 덕분에 제주도에는 산업기반이 쥐 눈물만큼 남아있었다. 그러나 직물 공장, 신발 공장, 평상복 공장 몇 채는 본토에 남겨두고 온 설비들보다는 턱없이 모자란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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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3년에는 한국의 처지를 비웃듯 지진으로 경제불황이 들이닥쳤다. 이번 지진이 한국의 국운이 다 했음을 보여주는 징표라는 헛소문을 잠재우기 위해 정부는 진땀을 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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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은 혹시 반란이 일어나 반도로 돌아갈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덧없는 희망으로 반공 게릴라를 육성해 본토로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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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대륙에선 중공이 소련과의 전쟁에서 패배해서 유엔 주도 전범재판이 벌어지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전쟁 기간이 길지 않고 싸움도 격렬하지 않아서 장군들만 책임을 지고 처형되고 주석은 재판장에 나가지도 않았다고 한다.

대한민국 국민들도 언젠가는 북괴 수령을 처형장에 세울 수 있기를 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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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인구수를 이민으로 채우기 위해 이민 기준을 완하한 새 이민법이 제정되었다. 관료들은 훗날에 한국도 부족한 인구를 채울 수 있지 않을까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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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3세기 쯤에는 말이지

1955년 장티푸스가 창궐해 무려 전체 인구의 1%가 숨졌다. 더러운 곳에서 퍼지는 수인성 전염병의 유행은 대한민국의 열악한 환경을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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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정부는 새 징병법을 발표해 기존의 3년 징병제를 대체하고 정부의 요구에 따라 현역 병사들의 전역을 무기한 연기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조치에 국민들 사이에선 점차 불만이 커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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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는 군부대로 적자난다고 자부천제(자유당이 제주도로 천도했다는 뜻ㅎ) 이후로 국방비도 삭감하고 월급도 동결했으면서 규모만 키우려 한다고 불만을 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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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정부 인사들이 망명 자본가들의, 훗날 '재벌'이라고 불릴 체제가 세워질 기틀을 마련하던 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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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있었던 부통령 선거의 선거 부정 의혹을 규탄하는 시위가 이어지던 2월의 어느 날, 제주시 앞바다에서 한 구의 시신이 발견되었다. 경남 출신 실향민 학생의 서리낀 눈가에는 경찰이 쏜 최루탄이 박혀있었다.

시위는 걷잡을 수 없이 커져갔다. 경찰(총원 약 1000명)은 시위대를 진압하려다가 역으로 쫓겨다니는 신세가 되었고, 군부는 시위를 관망할 뿐이었다. 결국 대한민국의 초대 대통령은 사임을 결정하고 하와이로 떠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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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에서 망명길에 오르는 전 대통령)

훗날의 일이지만 1965년 전 대통령은 병상에서 다음과 같은 유언을 남겼다고 한다.

"반도를 다시 공격해서... 국민을 구한다... 반도를 다시 공격해서... 한국을 구한다..."

그 역시 여느 한국인처럼 조국 해방의 꿈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에 많은 이들이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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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공화국의 신정부는 산업 육성 계획이 잘 진행되어 예산 수입이 늘어난 것을 기회삼아 사회를 점진적으로 개혁해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근데 예상은 했지만 이 연재 너무 할 게 없어서 앞으로도 존나 노잼일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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