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모음

하츠 오브 아이언4 입문용 핵심 연재 대회

1편 튜토리얼의 기초(이탈리아)

2편 튜토리얼의 심화(이탈리아)

3편 국가의 기초(독일)

4편 국가의 심화(독일)

5편 실제 활용 및 예시(독일)

이제 내정딸을 끝내고 본격적으로 이때까지 준비를 전쟁으로 갚을 시간임.

폴란드 침공 -> 마지노선 우회 -> 프랑스 침공 -> 바다사자 작전 순으로 진행할 것이며 모든 전쟁은 공세선과 선봉선으로만 진행 할 것임.

손컨으로 이렇게 저렇게 해서 포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7대 열강들은 굳이 손컨 없이도 웬만한 전쟁이 다 가능하다고 생각함.

전선이 설정한 대로 공세를 진행하였다면, 

보병사단들은 전 방위적으로 공격을 하고 기갑사단들은 바르샤바로 곧장 달렸을 거임.

그런데 공세를 하다가 적이 포위되거나, 전선이 갈라지는 경우가 있음. 바로 위와 같은 상황

전선이 어느정도 이어졌지만, 일부 전선은 이어지지 않았고

특히 기갑 사단의 전선(핑크)는 한점으로 돌파해야 하는데, 2곳으로 갈림.

그러니 손컨이 아닌, 전선설정으로만 하는 공세도 수시로 전선을 수정해줘야함.

전선과 공세선을 다시 설정한 모습임.

공세선을 설정해도 그대로 안되는 일이 많을 텐데, 전선이 늘어나고 병력이 이동하면서 작전 계획이 엇갈린다고 생각하면 됨.

그래서 집단군의 전선을 다시 설정하고 공세선을 그었으며, 기갑사단의 선봉선도 다시 그렸음.

마지노선에서는 1~2개의 집단군(24사단~48사단)만 있으면 됨.

이상하게 병력이 많더라도 공세를 안 하더라고 공세를 유도하기 위해 병력을 일부로 뺀 상황인데도 안 함.

다른 보병 사단에 비해서 기갑사단이 엄청나게 빠르게 전선을 돌파하고, 슬로바키아 접경지의 폴란드 군을 포위하기 직전임.

포위망을 만들면 전선이 엉킬거니, 어느 정도 수정을 해주자.

전선을 삭제하고 다시 깔거나, 전선 수정을 통해 다시 연결해줌.

1939년 9월 13일 폴란드 항복

기갑 사단을 통해서 바르샤바 돌파 -> 단치히 지역을 포위 -> 남부 지역으로 돌파 -> 슬로바키아 접경지 포위

포위가 되면 적들은 공방33% 패널티가 붙고 다굴하기 좋음.

우리가 점령한 지역에는 저항군(일종의 의병, 독립군)이 따라붙음. 그래서 우리는 주둔군(일종의 헌병)을 배치함.

구버전은 수동으로 배치해야 했으나, 이제는 자동으로 배치되고 강도만 설정해 주면 됨.

점령지 탭에 들어가면 현황과 주둔법을 정할 수 있음.

평시에는 보너스가 붙어 민간 감독을 해도 별 피해가 없지만, 

전쟁시에는 저항군 목표가 많이 상승하니 우리 역시 강한 법을 사용하자.

민간 감독 -> 비밀 경찰로 주둔법을 수정하였다.

한편 연합 공군이 우리 지역의 기반/공장을 씹창내고 있는데, 이제 폴란드에 배치된 공군을 옮기고 마지노선 우회를 준비하자.

마지노선 우회 중점이 28일이므로, 폴란드를 끝장내는데 2주가 안 걸렸으니 충분한 시간임.

마지노선 중점이 끝났고, 미리 준비한 암호 해독을 키고 진격을 하겠음.

암호 해독은 30일동안 보너스를 주는데, 폴란드가 2주만에 털려서 아직도 암호 해독이 활성화가 되어있음.

1939.09.27 낫질 작전 개시

공방에는 여러가지 보너스가 붙음.

교리 / 지휘관 / 나라 / 지형 등등

딱히 어려워 할 필요 없이 가기 힘든 곳은 패널티를, 가기 쉬운 곳은 보너스를 / 훌륭한 지휘관은 보너스를, 똥별은 적은 보너스를 준다.

나는 우수한 지휘관으로 + 이미 해독된 암호로 보너스를 받고 수월하게 밀고 있음.

벨기에, 네덜, 룩셈은 처음에는 같은 세력이 아니여서 전선을 따로따로 설정해야함.

하지만 연합에 들어가면 세 국가, 전부 같은 세력이니 손 쉽게 집단군 전선을 지어줄 수 있음.

파리로 공세선을 짓고 달려주자.

원 역사에서는 룩셈/벨기에 사이를 돌파하였지만, 여기서는 유사역겜이여서 비슷하지만 다른 방향으로 진행된다.

벨기에를 크게 돌파하고, 마지노선을 포위할 준비를 하자.

기갑이 공중우세 + 암호 해독 보너스 받고 달리면 그냥 순살임.

낫질작전 D + 4 벨기에 항복

공군들은 기갑이 가는 곳을 따라다녀야함.

굳이 일일히 설정 안하고 공군 클릭 -> 육군 지휘관 클릭을 통해 자동 배치를 할 수 있으나, 

AI 자동 설정이 약간 느려서 기갑이 빠르게 돌파해야 하는, 지금 같은 긴박한 상황에서는 수동 배치하는 게 좋음

포위망이 생겨 전선이 갈라지고, 벨기에가 항복하면서 전선이 한 곳으로 쏠림.

항복 / 포위망 형성은 전선을 엉키게 하니 신경을 써주자.

우리 기갑이 계속 밀고 나가면 마지노선의 주력 병력들도 재배치를 위해 이동을 시작함.

적들이 이동하면 참호가 사라지므로, 적들의 이동을 보고 어택 땅을 해주자.

유사역겜 답게, 프랑스에게 여러 디버프가 발려서, 빠르게 수도와 북부를 장악하면 항복을 하게됨.

그래서 속도가 생명

전선을 관리해주면서 기갑이 마지노선을 포위하도록 신경 써주고 있음.

결국 포위에 성공하였고, 마지노선의 적들은 보급을 5밖에 못 받고 있음.

적어도 몇 십을 받아야 유지가 되는데, 한 자리 숫자 밖에 못 받으니 적들은 회복을 못하고 공방 패널티를 입음.

기갑이 빠르게 수도를 따고, 마지노선을 포위하자. 적들은 더 이상 저항을 이어 갈 수 없었음.

낫질 작전 D + 17 프랑스 엘랑

이제 모든 공군을 영국 해협으로 함대 타격 임무(전함 그림)를 할당하면 됨.

그러면 공군이 영국 해군을 타격해서, 몰아내기 시작함.

이제 상륙을 준비해야 한다.

위 그림에 편집을 해서 순서를 나열 했는데,

1. 사단을 클릭해서 전투 계획의 상륙 임무 클릭

2. 내 영토의 출발지 항구를 클릭

3. 적 영토의 도착지 항구OR영토를 클릭

상륙을 할려면 상륙 연구가 필요함. 0->10개(1단계)->50개(2)->100(3)개로 늘어나고

대부분의 국가는 1단계는 완료되어 있음.

그리고 상륙 준비 시간을 기다리면 됨.(1개 사단 = 7일)

이때까지 잘 모은 해군을 제물로 바칠 차례임.

공군이 적 해군을 몰아내서 일시적으로 해협을 장악했지만 우리가 상륙하면 적 해군이 달려올 것

하지만 그 잠깐의 시간이 아주 중요함.

전 해군을 해상 타격으로 설정해 두자.

함대 설정을 굳이 FM에 따를 필요 없이 병합, 테스크포스(함대) 자동 분할 기능으로 나누어 주면 됨.

이제 상륙 임무를 시작하고 우리의 보병 사단이 적 항구를 공격하지만, 적 사단이 대기하고 있고 상륙 패널티를 받아 공방이 50% 감소됨.

패널티를 줄이기 위해서는 해병 사단(특수부대)를 쓰거나, 암호 해독을 해주면 완화할 수 있다.

준비한 암호 해독을 활성화하자.

적 AI들은 항구를 수비하지만 모든 항구를 수비하지는 않으며, 해안에 접한 모든 영토를 수비하지 않는다.

그러니 여러데 상륙하다보면 몇 군데는 뚫음.

성공적으로 영토에 상륙했으면 항구 공격을 지원해서 항구를 확보하자. 

만약 항구를 확보하지 못하면 보급 부족으로 고사된다.

항구를 여러개 확보했으면 이제 끝난 것이나 다름 없다.

프랑스 지역에서 대기중이던 사단을 부르고, 전선을 설정하자.

가는 길에 적 해군이 방해할 수 있는데, 우리 해군이 약해서 이를 막지를 못한다.

반대로 말하면 내 해군이 강하면 적을 방해할 수 있다는 뜻.

적 해군이 방해를 시작해서 수송 효율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를 막기 위해 우리 해군이 출동했지만 박살나고 전함들 용궁입갤함.

하지만 보급이 떨어지기 전에 전선을 넓히고, 항구를 확보하면 손 쉽게 밀 수있음.

적들이 수송선을 습격하지만 모든 수송선을 한번에 침몰시키는 것이 아니라

몇 척씩 습격 당하다 보면 점차 0에 가까워 지는 것인데, 그 전에 밀어 버리자.

손컨할 필요도 없이 그냥 전선 관리해주면서 쑥쑥 밀어주면 포위도 하고 잘 밀린다.

선봉/공세선을 활용하자.

영국의 항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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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바닐라로 해봤는데, 맨날 모드 쓰다가 날 것의 겜을 접하니까 이상하게 새롭다.

바닐라가 첨부터 재미없었으면 그 후의 모드들도 하지 않았을 것이다.

다들 추라이 추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