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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카라] 영광스러운 시절-3앱에서 작성

주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9.05.23 14:29:21
조회 513 추천 2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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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저의 군대가 자리를 비우자 고착된 전선은 순식간에 몽골의 우세로 돌아가기 시작했다.

러시아를 향한 맹렬한 공세는 러시아군의 전선을 분리시키는데 성공했고, 시베리아 방향의 포켓 안에 제국 조약의 병사들 절반이 고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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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남부 전선에서 승전보가 날아들었다.

우크라이나 왕국의 수도인 키예프가 함락되었다는 소식이었다.

몇 남지 않은 제국 조약의 뼈대가 천천히 무너지고 있었다.

제국 조약은 이제 바람 앞의 촛불과 같은 신세였다.

동유럽에서의 제국 조약은 모두 축출되었고 협상국과 코뮌이 남아 끊임없이 싸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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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 조약과의 전쟁으로 힘이 바닥난 프랑스 코뮌은 프랑스 공화국 정부와의 전쟁에서 패배했다.

구 세계의 승리자를 무너뜨린 프랑스 코뮌은 도망자에 불과했던 공화국 정부에 무너졌다.

전쟁으로 가득찬 세상은 어떤 결과가 나올지 아무도 짐작할 수 없었다.

협상국은 유럽의 헤게모니를 장악하는데 성공했고, 우리는 새로운 적을 앞두고 다가올 전쟁을 준비해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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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중부유럽의 프로이센을 포기할 수 없었다.

독일 산업의 중심지이자 수많은 인구가 사는 풍요로운 땅, 지금처럼 폴란드가 길을 막고 있다면 월경지의 방비는 실패할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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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에게 길을 내어달라 요구했지만 그들은 코웃음치며 거부했다.

저들은 우리를 운좋은 야만인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다. 우리가 이룬 모든 업적은 운이 좋았던 결과로 여기고 있는 것이었다.

러시아를 무너뜨리고 제국 조약을 와해시킨게 과연 운으로 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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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년이라는 세월은 공포를 잊기에 충분했으나 지혜를 갖기엔 충분하지 못한 세월인듯 했다.

우리는 다시 한번 레그니차의 공포를 보여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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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전포고 후, 칸의 군대는 폭풍같이 전선을 타격했다.

몇몇 방비가 잘 된 전선은 무너지지 않았지만 칸의 공세에 대부분의 전선은 방어가 무색하게 뚫려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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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전투로 단련된 칸의 군대는 패배를 몰랐고, 폴란드의 전선은 하루에도 몇km씩 밀려나며 제대로 된 저항을 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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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순식간에 바르샤바 코 앞까지 당도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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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 함락시켰다.

자비로운 칸께선 지혜를 갖지 못한 이들에게 공포를 주었다.

지혜를 얻기 어려우나 공포는 갖기 쉬웠고, 비록 한때의 실책으로 큰 희생을 치른 폴란드이지만 이제 공포를 통해 지혜를 배울 수 있다면 적절한 거래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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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는 유럽에서 아시아로 오기 위해 꼭 거쳐야하는 곳이었다.

잘 정비된 기반 시설과 항구는 보급에도 용이했으며 폴란드인들의 상무적인 정신은 앞으로의 전쟁에도 적잖은 도움을 줄 것이었다.

폴란드가 유럽의 통로를 막는다면 유럽인들은 낙후된 그리스-아나톨리아를 통해 중동으로 진출할 수 밖에 없었다.

폴란드의 지리적 이점을 눈 여겨보신 칸께선 이들에게 자치를 부여하셨다.

이제 폴란드는 유럽의 방패가 아닌 아시아의 방패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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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전 제국 조약과의 전쟁에서 한가지 교훈을 얻었다.

마땅한 우회로가 없는 전선을 뚫긴 매우 힘들다는 것이었다.

중무장한 보병이 지키고 있는 전선은 기동성이 낮을지라도 방어적인 면에선 확고한 우위를 점하고 있었다.

우리는 다가올 유럽 정벌을 위해 우회로를 닦아놓을 필요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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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을 앞두고 칸께서 붕어하셨다.

내부의 배신자들이 칸을 암살하기 위해 습격했지만 칸께선 무기를 들고 직접 싸우셨다고 한다.

암살자들의 흉수에 돌아가시기 전, 칸께선 당신에게 죽음을 내리셨고, 불과 피 속에서 태어난 칸의 치세는 불과 피 속에서 마무리 되었다.

칸의 후계는 운게른 칸의 아내, 젤렌 하툰이 맡았고 그녀는 이제 몽골 최초의 여성 칸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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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는 공포를 아는 이들이었다. 전쟁을 대비하여 국경에 수많은 요새를 쌓았고, 보병들은 깊게 참호를 파두었다.

수차례 이어진 기병 돌격은 적절한 성과를 내지 못했으며 승전 기록만 남겼던 이전과는 달리 패전의 기록이 쌓여가고 있었다.

칸의 부재로 인한 슬픔때문일까, 연이은 패전 때문일까, 전사들의 사기는 예전같이 높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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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전의 패전을 거듭하던 중, 우리 군이 전선 한쪽의 요새를 함락시켰다는 소식이 날아들었다.

굳건한 전선이 무너지고 돌파구가 열렸다는 소식은 전사들을 흥분케 했다.

전사들은 무너진 전선을 통해 적들의 후방으로 빠르게 기동하였으며 적들은 포위를 피하기 위해 요새지대에서 병력을 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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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는 급히 세르비아를 호출해 전선을 틀어막았지만 한번 승기를 탄 칸의 전사들을 막을 수 없었다.

세르비아와 불가리아는 무너졌고, 발칸 반도의 패권은 몽골로 넘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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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군사적 업적을 이루고 광대한 영토를 얻었지만 우리는 안주하지 않았다.

지금까지는 과거의 영토를 복원했을 뿐이었다.

이제는 과거를 딛고 더 넓은 영토를 향해 나갈 차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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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국의 꼭두각시로 되살아난 독일 제국 국경에 전사들이 집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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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9월, 전쟁의 북이 울렸다.

협상국과의 전쟁에 돌입하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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