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또 다른 Victoria 3 개발일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오늘은 내부 플레이 테스트 및 피드백의 결과로 발생한 외교의 일부 디자인 변경, 특히 이권 메커니즘과 그 중요성에 대해 논의하는 상당히 간단한 개발일지가 될 것입니다.

19번 개발일지에서 기억할 수 있듯이, 이권은 본질적으로 특정 전략 지역에 외교적 입지가 있는 국가들에게 주어집니다. 그 지역의 영토를 소유하거나 해당 지역에 영토를 소유한 종속국이 있어서, 또는 이권 선언을 통해 이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이전 버전에서 이권은 외교전을 시작하고 식민지를 건설하는 곳에 제한적으로 사용되었고, AI가 어떤 국가를 신경써야 하는지에 대한 가이드 역할을 했습니다.

많은 강대국이 그곳에 이권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유럽은 외교전을 시작하기에 위험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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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그때와 지금은 무엇이 달라졌을까요? 글쎄요, 기본적으로 플레이 테스트는 이권 시스템과 관련된 두 가지 주요 문제를 드러냈습니다. 첫 번째는 그들이 단순히 식민지화와 외교전에 직접적으로 연결된 것이 전부라서 충분히 중요하다고 느껴지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국가가 사용할 수 있는 선언된 이권의 수는 순위에만 기반한다는 것입니다. 즉, 작은 해군을 보유한 오스트리아가 거의 영국만큼이나 세계적인 입지를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음, 확실히 그렇게 작은 해군은 아닙니다.

첫 번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는 약간의 실험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식민지화와 외교전만 제한하는 것이 아니라, 무역을 포함한 모든 형태의 외교를 위해 이권이 요구된다면 어떨까요? 이것은 우리가 이전에 걷어찼던 아이디어였지만, 우려는 특히 무역과 관련된 경우 너무 지나친 제한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언급한 바와 같이 더 많은 이권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국가 순위를 높이는 것이고, 당신이 일단 열강이었다면, 음, 더 이상 무역 파트너가 없습니다, 적어도 당신이 선택한 파트너는 아닐겁니다.

두 번째 문제에 대한 해결책은, 첫 번째 문제의 핵심이기도 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즉, 해군을 이권 선언에 직접 연결하는 것이었습니다. 순위에서 얻는 이권 선언의 수는 감소했으며, 대신 해군 기지에서 이권 선언을 생성하며 국가가 보유한 10개 소함대당 하나의 이권 선언이 제공됩니다. 다시 말해, 오스트리아는 이제 국익을 위해 유럽 전역에서 소수의 선언된 이권을 유지할 수 있지만(말장난 의도), 영국 함대의 규모는 원하는 세계 어느 곳의 사업에도 코를 찌를 수 있습니다.

스페인의 해군은 예전 같지 않을 수 있지만, 여전히 스페인이 주요 강대국이 허용하는 것보다 더 큰 외교적 범위를 허용할 만큼 충분히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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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변경을 통해 우리의 실험은 정말로 통합되었고, 이권 메커니즘의 범위를 크게 확장할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토지를 점령하기 위한 요구 사항이 아니라 이권은 이제 해당 지역과 상호 작용할 수 있는 능력이 전혀 없는 지역에서의 공식적인 외교적 존재를 의미합니다. 동남아시아에 프랑스 외교관이 없다는 것은 동남아시아에서 프랑스의 외교가 없다는 의미입니다.

특별한 순서 없이 다음은 현재 이권 분야에 연결되는 모든 메커니즘입니다.

-외교전 및 식민지화: 이전과 마찬가지로 국가는 외교전을 시작하거나 그곳에서 식민지화를 시작하려면 해당 지역에 이권이 있어야 합니다.

-외교적 조치: 한 국가와 외교를 수행하려면 이제 최소한 하나의 겹치는 이권이 있어야 합니다 - 이는 해당 국가가 당신이 이권을 가진 모든 전략적 지역 중에 이권을 가지고 있어야 함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텍사스가 딕시 지역 이외에 이권이 전혀 없더라도, 영국이 딕시 지역에 대한 이권을 유지한다면 텍사스는 영국과 외교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무역: 두 시장 사이에 무역로를 설정하려면 두 시장 소유자 중 한 명이 다른 시장이 있는 지역에 대한 이권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미국이 아르헨티나 시장이 있는 라플라타에 대한 이권을 유지한다면, 아르헨티나와 미국은 북미 어느 곳에도 이권이 없더라도 서로 무역할 수 있습니다.

-알림: 겹치는 이권이 있는 국가와 해당 지역에 이권이 있는 국가 간의 외교적 진행 상황에 대해서만 알려드립니다.

시크 제국이 영국에 대항하는 유럽 동맹국을 원하는 만큼, 그들의 내륙 위치는 그들의 선택지를 제한합니다. 해안이 없다면 그들은 그러한 세력 중 하나가 북인도에 이권을 가질 때까지 기다려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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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적으로 이러한 변화의 결과는 세 가지였습니다: 이권을 게임에서 훨씬 더 중심적인 메커니즘으로 만들고, 세계적인 야망을 가진 제국을 위해 대규모 함대를 유지해야 할 필요성을 증가시켰으며, 그리고 이것은 당신이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더 납득할 만하게 함으로써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히말라야 산맥에 고립된 부탄은 이제 설명할 수 없이 변덕스럽게 파라과이에 대사관을 보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고립된 느낌을 받을겁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저는 다음 주에 가장 기대되는 주제인 빅토리아3의 AI에 대한 또 다른 개발일지로 돌아오겠습니다.

기대감 이렇게 높여도 되는거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