奴隷姫騎士レイラ 조금씩 하다가 갓-선거휴무로 새벽까지 하면서

아침에 바로 투표 찍고 급현타와서 중간 정산 글이나 쓴다.

앵간해선 보통 ITH돌리면서 원문+기번 동시에 보면서 하는데

르상티망 서클은 프로그래밍에 뭔 짓을 하는지 안먹히는 경우가 꽤 되서

아예 기번 적용이 먹힌 걸로 진행 중. 가끔 삐꾸번역이 보이지만 그려러니 해야지 쩝; 버전은 1.0.20

혹시나 도-트 노출로 글 짤릴까봐 먹칠했다. 어차피 3장까진 고정파티니까 파티배치는 상관없긴 함.

일단 지금 초회차 하면서 어지간하면 능욕없이 깰려고 했는데 진행 시스템 상 결국 안 된다는 걸 알았다 젠장;

우측 하단 마을아가씨 3집단이 범용NPC로 대타출동 던져두는 느낌인데

이게 한 턴에 암만 적게 잡아도 20명 소비(능욕)가 최소치라 고작해야 4~5일 지나면 오링난다.

지금 4장 1일차 마무리인데 저 상태면 4장 2일차 보스 클리어하고 5장 들어가는 시점에서

마을아가씨(청년)이랑 아군 1명은 당번으로 넣어야 하네. 그 다음부터는 아군 2명 넣어야 하고.

4번째 부터 가입 할 때 레이프 당하는 수치 제외하고 능욕없이 진행하려고 했는데

차마 마을여자 없어져서 반란?엔딩 볼 수 는 없으니 어쩔 수 없다. 미안하게 됐다 얘들아

2회차 때 엄청 굴리려고 했는데 아쉽게 됐네 쯧...

그런 이유로 훈장도 딸 겸 샤를 왕자 딱 대라. 암컷타락 각이다.

그리고 고닉게이가 훈장 올컴플릿 안된다고 했는데 해보니까 각 잡고 하면 가능은 하겠더라.

제일 빡치는 훈장이 아군 전투불능 카운팅하는 훈장인데

한 번 죽어보니 파티 전멸로 1카운팅이 아니라 개개인 전투불능 시 1카운팅이라서

전멸피하고 4명 전투불능 만들면 생각보다 수월하게 훈장 딸 수 있겠더라.

저 '싯쇼' 훈장이 프롤로그 전멸 1+스샷 전투불능 4명 해서 5회 전투불능 훈장 찍은 거 ㅇㅇ

15회 남았으니까 4바퀴만 더 돌면서 죽어주면 된다.

물론 강제 사망 스킬/아이템 같은 거 없고 노데미지 보너스 버프도 못 받으니 손해값 가장 적게 노릴려면

최하층까지 가서 만나는 마지막 잡몹/보스 전투에서 아군 죽을 각 까지 계산하면서 아슬아슬하게 이겨야 한다.

지금까지 보스전 포함 모든 전투에서 노데미지 클리어해서 훈장 미리 얻었으니 그나마 요행.

그리고 남은 거 중에 빡쌘 게

통상공격 1000회 찍는 거랑 조건 안 써진 거 하나.

41%니까 앞으로 600번 미만으로 평타싸개가 되야 한다.

맨 마지막 엘리트 링도 조건 안 써져 있는데 3장 후반부에 얻어지더라. 경험치 증가 훈장이던데 조건은 몰?루

그리고 마지막으로 간단하게 아군 평가

레이라 - 일반직 전사. 솔직히 특출난 건 없는데 '가호'로 인한 재행동 스텟이랑 오의(적 행동 강제 끊기)로 먹고 산다.

근데 끊어먹기도 동결이나 전체수면(45%확률) 소모템으로 대체 가능해서 주인공인데 제일 미묘하다.

미오리 - 전통의 매직 어태커. 패시브로 마르지 않는 MP회복과 함께 하는 마력대포.

근데 이러면 마지막 아군 예정인 아이리스도 법사형인데 어떤 차별을 둘 지 궁금하다.

샤를 - 유틸 지원계1. 그리모어로 방패 까주는 거랑 아이템 관련 획득, MP 1회복이 의외로 쏠쏠하다.

이 겜이 다른 RPG와 다르게 진짜 소모성 아이템을 적재적소에 써야 하는데 템 칸 하나 증가가 그렇게나 고맙다.

오의(아군 전체 재행동)는 2소모면 써봤을텐데 3소모(최대치)라서 스킬 찍지도 않았다.

타냐 - 전통의 추격딜러. 콤보어택으로 방패 까는거랑 브레이크 막타로 우겨넣는 피니쉬블로우가 국롤.

간파(물리회피) 스킬이 1턴 기술이 아니라 1회 기술이라 아쉽긴 하다.

사라 - 노데미지 공략 필수 후방 실더. 기술, 패시브, 오의 모두 실드 회복계.

솔직히 2장까지 억까 패턴으로 노데미지 포기 할까 했는데 3장 때 얻고나서 리셋 한 적이 없다. 그저 실드갓.

디나 - 어그로 탱커. 스킬 구성보고 얜 버리는 패인가 싶었는데 막상 1회 굴려보니 1인분 이상 해준다?

패시브 '분노' 때문에 은근히 딜도 나와줌. 근데 적일 땐 '도발'이 전체기였는데 아군되니까 1인 지정인게 꼴받는다.

네르 - 유틸 지원계2. '연환의 계', '마탄'으로 적 스킬시전 증가, 적 브레이크 연장으로 먹고 산다.

패시브로 경험치 부스트랑 상점 깍기도 소소하게 좋은데 오의(후열을 전열로 강제 이동)가 또 1명 뿐인게 아쉽다.

사족으로, 오의 포함 스킬 구성이 억지로 허공에 날려버리기 좋아서 위에 말한 아슬아슬하게 파티 전멸하기 조정이 편하다.

언제나의 르상티망 서클 프레스턴 RPG답게 거의 모든 케릭, 스킬 구성이 버릴 것이 없다.

그나마 주인공 레이라 평가가 박하긴 한데, 특출난 게 없어서 그렇지 막상 쓰면 쓸 만하긴 하다.

어차피 5인 넘어가는 파티 전까진 고정으로 굴려야한다.

빨리 초회차 자체하드 깨고 2회차는 능욕 보정치 받으면서 편하게 깨고 싶다.

언제나 그랬지만 H씬은 별 감흥없고 르상티망 특유의 스탠딩CG에

에로 관련 음구를 부착하는 맛으로 하는데 능욕방 안가니까 잠금해제가 안된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