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고민하다가 찾아본 빅데이터 + 검사까지 했었는데

난 위험성보다도 늦어서 (효용가치상) 젊을 때해야 효용이 큰데 노안이 빨리온다면 10년 안남아서 포기함(의사 상담 후)

젊었다면 빨리하는게 좋다는 생각

근데 위험성관련해서는 와닿는 주변사례가 있어서 여러방면으로 고려하고 하는걸 추천

난 의사 상담전엔 위험성 판단이 먼저여서

왜 인터넷 후기들은 그리고 실제 주변인들 빅데이터 상으로

만족(왜 더빨리 하지 않았는지 후회된다)
혹은 부작용(빛번짐) 있지만 효용이 커서 다시 돌아간다고해도 할거다

가 왜 99%인지 궁금했는데

실제로 심한 부작용이 커서 어려운 사람 인터뷰보고 와닿는 말은 그거였음

“후회 범주에 들어가는 불만족 사람들 후기가 매우 적은건 그런 사람들은 인터넷에 후기를 못씁니다. 모바일로 글자 입력하는 것도 어려워요”. “주변에서 안보이는 사람들도 마찬가지에요 가벼운 부작용이 아닌 심각한 사람은 밖에 나가기 어렵기 때문에 안보이는거에요”

이말듣고 아! 하는게 있었음

뉴스기사로 어떤 여자가 전문의 따고 라식했는데 잘 안돌아와서 충격에 극단적 선택한 거보면 한직업에 몇년갈아넣은 사람은 충격이 심할수도있겠다 싶고(눈이 많이 안보이면 의사하기 어려우니) 물론 성급한판단이었을수도 있지만..

무튼 일종의 생존자편향이 존재하는것도 리스크판단에 고려하는걸 추천함(부작용을 감수하고 만족하는 사람보다 안좋은경우는 후기자체를 쓰기어렵다는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