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예능인중 버라이어티를 할수 있는 사람이 없음
아니 일단 믿고 넣는 멤버라도 있어야하는데
예를 들어 무한도전의 유재석처럼
유재석 하나 믿고 쩌리들 모아서 대박친게 무한도전이듯이
하나 믿을만한 사람은 있어야 버라이어티를 하는데
유재석 이후 무한도전의 멤버들이 방송을 놓으면서 후계양성이 끊겨버림
유재석-정형돈-노홍철이 버라이어티를 이어가면서
그로인해 파생된 후계들이 있어야하는데 없음


그나마 양세찬?이 유일한 버라이어티 계보의 후계자인데
이젠 매체가 너무 다양해져서 양세찬이 예전 무도 초창기시절의 유재석의 인기를 얻기 힘들음


유재석처럼 중심점이 되어 버라이어티를 이끌기 힘들고 피디들도 양세찬 하나만 믿고 프로그램 맡기기 힘들다는거




결국 예능 버라이어티가 다시 살아날려면 뽀록한번 터져야함
뽀록으로 생각치도 못했던 멤버조합이 터지면서
그들이 새로운 왕조를 만드는 수밖에 없음
마치 이집트왕조처럼



내가 생각할땐 태세계가 우연히 터진 버라이어티 계보라고 생각은 하는데
이것도 애매한게 결국 관찰예능이고 중심점이 되는 진행자도 없고 덱스는 앞으로의 활동에 따라 빠질가능성도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