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1박2일 시즌1급 케미를 자랑하고

버라이어티계의 마지막 후계자라 볼수있는 양세찬이 이끌고
버라이어티계 마지막 인재였던 최보필이 기획한  버라이어티였는데

그게 망해버렸잖아


재미없어서 망한게 아니라 그냥 순수 체급,인지도가 부족해서 망해버림

유튜브,넷플 없었을때는 다 티비보니까

인지도 없던것도 재밌으면 인지도가 생기면서 인기를 끌었는데

이젠 인지도가 없으면 아무도 안봐버리니까



계속 유재석,전현무,신동엽,강호동 이런 메인 mc급들이 프로그램을 맡아야하고

그러다보니 후계양성이 더이상 안되버림



난 수수행이 망한것이 버라이어티계보의 관짝을 닫은거라고 본다



놀면뭐하니는 유재석이 말년에 온몸비틀기하면서 하는 버라이어티고...





결국 유재석이나 다른 mc들은 나이를 먹는데 누가 대체할것이냐

그나마 런닝맨하며 버라이어티를 아는 양세찬밖에 답이 없는데

양세찬과 최보필이 한 수수행이 폭망해버리고

양세찬도 최보필도 버라이어티는 힘빼고 관찰,토크쇼 집중하잖아





이젠 뽀록 노릴수밖에 없음
우연히 터진 버라이어티 황금멤버들

대체미디어가 미어터지면서
무한도전,1박2일보다 나오기 힘든 악조건에서
유재석,강호동도 없이 황금멤버가 우연하게 결성되어지지 않는 이상 버라이어티는 답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