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시즌 현재까지 한정임

일단 활약여부를 떠나서 국대 6월에 무조건 테스트 한 번 해봤으면 하는 선수는 미드필더에 미츠타 마코토(히로시마) 타치바나다 켄토(가와사키) 이 2명임 미츠타 마코토는 그렇다할 단점도 없는 거 같고 압박력이랑 롱킥이 진짜 좋았다고 생각함.. 타치바나다 켄토는 팀이 ㅈ박은거랑 별개로 공 미소유시 상황 때 상대 공미 움직임 압박이랑 경합해주고 활동량도 좋아서 망해가는 가와사키 안에서 와키자카 야스토랑 같이 제일 인상깊었다고 봄

그 다음 국대감 까지는 절대 아닌데 리그 활약면으로 ㄱㅊ았던 선수는 공격은 오하시 유키(히로시마) 우사미 타카시(감바 오사카) 제르맹(주빌로 이와타) 미즈누마 고타(요코마리) 히라카와 유(마치다 젤비아) / 미드는 다나카 사토시(쇼난) / 수비는 하츠세 료(고베) 사카이 고토쿠(고베) 개인적으로 이 정도가 볼만했다고 생각함

그리고 활약 여부를 떠나서 장기적으로 봤을 때 국대 뽑아서 육성하고 테스트해볼만한 선수는 호소야 마오(가시와) 가와무라 타쿠무(히로시마) 이 2명 물론 가와무라 타쿠무는 올 시즌 잘하고 있고 볼 배급이랑 왼발 크로스가 일품이라고 생각해서 충분히 뽑힐만하다고 보고 호소야 마오가 올 시즌 리그 골이 없는 게 아쉽지만 오프더볼이랑 드리블로 찬스메이킹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본인이 슛능력만 보완하면 장기적으로 일본 국대 스트라이커 주전급으로 키울 수 있다고 봄

정리하자면 2024시즌 현 시즌 폼이나 장기적인 상황 등 고려해봤을 때 6월 월드컵 2차예선 때 뽑아야하는 국내파는 미츠타 마코토(히로시마), 가와무라 타쿠무(히로시마), 호소야 마오(가시와), 타치바나다 켄토(가와사키) 이 4명..

키퍼에서는 스즈키 자이온, 오사코 게이스케 2명은 고정인거 같은데 나머지 1자리를 마에카와도 좋지만 요코마리에 윌리엄 포프도 잘하던데 한 번 뽑아봤으면 좋겠더라.. 리그도 그렇고 아챔도 그렇고 얘가 벌어다주는게 많더만

반박시 님들 말이 다 맞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