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들어 사람마다 비축해두려는게 다를거잖아?

사는 환경도 다르기에 비축하는 것이 다를 것이고,
주로 어떤 재난 중점적으로 준비 할 건지에 따라  비축 할 물건이 달라질 거임.

만약  자신의 자원이 재난시 유용한 어떤거를 비축 해둔다면
상대는 지금은 부족하지만 당장 필요한 것을 위해 자신이 여유롭게 가지고 있지만 중요한 것을 교환 해 갈 것이란 말이지.

기존처럼 공산품 가격이 딱 정해진게 아니라
사람이 매기는 물건의 가치는 자신이 얼마나 순간 필요한 물건인지에 따라 서로 흥정 하며 매길 것이잖음.

그 서바이벌 패밀리만 봐도 자전거 2대랑 쌀 한 되 정도랑 교환 하는 것만 봐도 기존의 공산품 가격에 따른 교환가치가 성립하지 않으니, 미리 우리끼리 자신이 가질 걸 생각해보고 교환해보는 연습을 해서 익숙해져 보는 건 어떨까?

상황은 )
국지적 아포 칼립스 3개월 이후, 정부는 통제력이 점점 약해져 제기능을  못하는 상황 마을끼리 뭉치고 아파트단지끼리 그룹이 결성되고 있음.
전기가 나간지는  2달이나 지났고 거리엔 냄새 쓰레기 각종 연기가 매캐함. 정부의 배급은 이제 끝을 보여감.
가끔 군인들이 순찰을 돌며 가뭄에 콩나듯 제지를 하는척 함.

저마다 생갤러는 생존을 위해, 이제 물물교환이 꼭 필요하다 느끼고 교환시장에 가게됨.

시작: 교환 방식.
1.뎃글로 자신이 가진 걸 내놓을 걸 저마다 쓰고 필요로 하는 것을 교환으로 제시함.
2.다른 사람이  뎃글로 자신의 가진 걸 상대가 필요로 한다 싶으면 그 뎃글 아래에 흥정 갯수를 적는다,
3.물자 외 기술이나 정보 같은 것들도 된다.

진행:교환 성립시
Ok. Okay. 콜 등등 으로 서로의 교환이 성립되었음을 알린다.

중간에 다른 사람이 껴서 제시도 가능 이때는  2:1구도 이므로 물건을 제시하는  두 명이  제시하면 뎃글 처음쓴 1이 고른다. 또는 새로운 의견제시 한다.

종료 스테이지:(중도포기 포함)

거래가 성립되었으면 또다른 거래를 할 것인지 안 할 것인지 표시한다. GO는 더하겠다 OUT은 거래 그만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