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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들의 형통함과 종말 (시편 73:1-17)

김민섭 99(14.32) 2024.05.17 11:16:23
조회 79 추천 0 댓글 0

악인들의 형통함과 종말


(시편 73:1-17)

https://m.blog.naver.com/lim9217/221367965838


청지기


2018. 9. 30. 1:46


[ 성경묵상 ]


73편 요약 ; 73-83편은 아삽이 지었거나 편집한 시들이다. 


다윗과 동시대의 인물인 아삽은 성전 성가대의 대장이었다. 


본시 역시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만이 지혜의 근본임을 교훈하는 시편 기자들의 공통된 사상을 반영하고 있다.


73편 ; 본 시편은 구약 성도들에게 있어 가장 이해하기 어려운 문제 중 하나였던 의인의 고난과 악인의 형통함에 대해 교훈하고 있다. 


시인은 이 문제 때문에 크게 번민하다가,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이 결국 악인에게 임함을 보고 확신하게 된다.


73:15-20 ; 악인의 형통에 대한 신앙인의 갈등이 예배를 통해 해결되고 있다. 


시인은 다행히 갈등하고 있는 신앙의 회를 발설하지 않았다(15절). 


그랬더라면 반역자라는 누명을 쓸 뻔했다. 


하지만 고민은 계속되고, 하나님의 전에서 예배의 경험을 통해 확실한 해답을 얻는다. 


그의 시각은 신앙의 시각으로 교정된다.


(출처 ; 아가페 큰글성경)


이 땅에서 사는 동안에 악인이 잘되고 의인이 고난 당하는 것을 볼 수 있지만, 마침내 악인은 심판을, 신실한 자들은 하나님의 구원을 받을 것이다.


[ 질문 1 ] 


하나님은 어떤 자에게 선을 베푸시는가?


(1절)


정결한 마음을 유지하며 말씀대로 살려고 노력하는 의인이 항상 형통해야 할 것 같은데(1절), 현실은 오히려 교만하고 악한 자가 더 형통하고 잘 되는 것 같아 보인다(3절). 


그러나 하나님은 마음이 정직하고 정결한 자에게 선을 베푸신다.


악인의 삶은 교만과 강포로 점철되어 있고(6-7절), 입에 포악한 말만 가득하지만(8-9절), 그들에게 고난과 재앙이 임하기는커녕, 평안 가운데 재물을 많이 모으고 건강하게 살다가 고통 없이 죽는 것처럼 보인다(4-5절, 12절).


기대했던 것과 다른 모습을 보고 아삽은 거의 넘어질 뻔하였다고 한다. 


미끄러질 뻔하였다고 한다.


[ 질문 2 ] 


시인은 성소에서 어떤 사실을 깨닫게 되는가?


(17절)


시인은 악인 형통하고 잘 되는 모순된 현실을 바라보며 심한 고뇌에 빠진다(16절). 


그런데 17절을 보면 고민이 갑자가 해소되는 것을 볼 수 있다.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갔을 때, 악인의 최후가 어떻게 되는지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17절).


아삽은 예배 가운데, 성전에서 선포되는 하나님의 가르침 가운데, 기도 가운데, 악인의 최후가 어떤지 알게 되었다. 


악인이 허망하게 멸망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 성경대조 및 주해 ] 


- 개역개정과 표준새번역



1. 하나님이 참으로 이스라엘 중 마음이 정결한 자에게 선을 행하시나



(아삽의 노래) 


하나님은, 마음이 정직한 사람과 마음이 정결한 사람에게 선을 베푸시는 분이건만,



아삽과 그의 후손들은 다윗 시대부터 성전 음악가로 활동했는데, 역대기는 이들을 예언자로 소개한다(대상 25:1-2 ; 대하 29:30). 


시편에 아삽 가문의 시가 열두 편 수록되어 있다(50편, 73-83편).




2. 나는 거의 넘어질 뻔하였고 나의 걸음이 미끄러질 뻔하였으니



나는 그 확신을 잃고 넘어질 뻔했구나. 


그 믿음을 버리고 미끄러질 뻔했구나.



3. 이는 내가 악인의 형통함을 보고 오만한 자를 질투하였음이로다



그것은, 내가 거만한 자를 시샘하고, 악인들이 누리는 평안을 부러워했기 때문이다.



4. 그들은 죽을 때에도 고통이 없고 그 힘이 강건하며



그들은 죽을 때에도 고통이 없으며, 몸은 멀쩡하고 윤기까지 흐른다.



5. 사람들이 당하는 고난이 그들에게는 없고 사람들이 당하는 재앙도 그들에게는 없나니



사람들이 흔히들 당하는 그런 고통이 그들에게는 없으며, 사람들이 으레 당하는 재앙도 그들에게는 아예 가까이 가지 않는다.



6. 그러므로 교만이 그들의 목걸이요 


강포가 그들의 옷이며



그들에게는 오만이 목걸이요, 폭력이 그들의 나들이옷이다.



7. 살찜으로 그들의 눈이 솟아나며 


그들의 소득은 마음의 소원보다 많으며



그들은 피둥피둥 살이 쪄서, 거만하게 눈을 치켜 뜨고 다니며, 마음에 기대한 것보다 더 얻으며,



8. 그들은 능욕하며 악하게 말하며 높은 데서 거만하게 말하며



언제나 남을 비웃으며, 악의에 찬 말을 쏘아붙이고, 거만한 모습으로 폭언하기를 즐긴다.



9. 그들의 입은 하늘에 두고 그들의 혀는 땅에 두루 다니도다



입으로는 하늘을 비방하고, 혀로는 땅을 휩쓸고 다닌다.



10. 그러므로 그의 백성이 이리로 돌아와서 잔에 가득한 물을 다 마시며



하나님의 백성마저도 그들에게 홀려서, 물을 들이키듯, 그들이 하는 말을 그대로 받아들여,



11. 말하기를 


하나님이 어찌 알랴 


지존자에게 지식이 있으랴 


하는도다



덩달아 말한다. 


"하나님인들 어떻게 알 수 있으랴? 


가장 높으신 분이라고 무엇이든 다 알 수가 있으랴?" 하고 말한다.



12. 볼지어다 


이들은 악인들이라도 항상 평안하고 재물은 더욱 불어나도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들은 모두가 악인인데도, 신세가 언제나 편하고, 재산은 늘어만 가는구나.



13. 내가 내 마음을 깨끗하게 하며 내 손을 씻어 무죄하다 한 것이 실로 헛되도다



이렇다면, 내가 깨끗한 마음으로 살아온 것과 죄를 짓지 않고 깨끗하게 살아온 것이 허사라는 말인가?



14. 나는 종일 재난을 당하며 


아침마다 징벌을 받았도다



하나님, 주께서는 온종일 나를 괴롭히셨으며, 아침마다 나를 벌하셨습니다.



15. 내가 만일 스스로 이르기를 내가 그들처럼 말하리라 하였더라면 나는 주의 아들들의 세대에 대하여 악행을 행하였으리이다



"나도 그들처럼 말하면서 살아야지" 하고 말했다면, 나도 주의 백성 가운데 한 사람처럼 살지는 못했을 것입니다.



16. 내가 어쩌면 이를 알까 하여 생각한즉 


그것이 내게 심한 고통이 되었더니



내가 이 얽힌 문제를 풀어 보려고, 깊이 생각해 보았으나, 그것은 내가 풀기에는 너무나 어려운 문제였습니다.



17.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갈 때에야 그들의 종말을 내가 깨달았나이다



그러나 마침내,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가서야, 악한 자들의 종말이 어떻게 되리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의로운 자의 수난 


( 73편 )


본시는 시편 제3권의 첫번째 시로서 의인이 악인의 번영을 보고 실족할 위기에 처하였다가 회복하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이는 오늘 이 시대를 살아가는 성도들에게도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일로서 올바른 지침을 제공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1. 악인의 형통


1) 의인을 실족케 함


시인은 하나님이 참으로 이스라엘 중 마음이 정결한 자에게 선을 행하시나 자신은 거의 실족할 뻔하였다고 고백하였습니다. 


시인이 실족할 뻔한 이유는 악인의 형통함을 보고 오만한 자를 질시하였기 때문입니다. 


시인은 악인들이 죽는 때에도 고통이 없고 그 힘이 건강하며 타인과 같은 고난이 없고 타인과 같은 재앙도 없다는 것입닐. 


시인의 생각에는 악인이 잠시 동안은 건강하고 형통하더라도 죽을 때에는 고통을 당하며 비참한 죽음을 당해야 한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a.악인의 강함을 보고(욥21:7-8)


b.죄인의 형통함을 보고(잠23:17)


2) 악한 자들의 행동


악인이 이 세상에서 형통함의 결과는 그들을 더욱 교만하게 하고 강포하게 하는 것이 됩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악행으로 인한 징벌이 없음을 알고는 기세가 등등하여 오히려 의인을 압제하며 능욕합니다. 


교만은 사람으로 하여금 하나님 말씀을 불순종하게 하고 영적으로 부패하게 만들며 스스로를 속이게 합니다. 


또한 강포는 교만을 모체로 하여 출발하는데 교만한 자들든 일반적으로 다른 사람들을 압제하며 자기들의 강포한 행동을 매우 빈번하게 행하기 마련입니다. 


악인이 형통한 것만도 억울한데, 그들의 압제와 능욕을 받는 것은 의인에게 있어서 참으로 견디기 힘든 일입니다. 


시인은 악인들의 입은 하늘에 두고 저희 혀는 땅에 두루 다닌다고 말합니다. 


이는 거만히 말하는 것에 대한 표현입니다.


a.하나님이 없다고 함(시53:1)


b.주를 멸시하고 훼방함(벧후2:10)


3) 악인의 재물과 평안


시인은 악인이 형통한 결과 백성이 그들에게 돌아와서 잔에 가득한 물을 다 마신다고 증거합니다. 


이는 악인들이 형통함을 인하여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악인들을 좇아 죄악의 잔을 마신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이 같은 행동을 하게 되는 것은 그들이 악한 자들의 형통한 것을 부러워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그들은 하나님을 자신들과 무관한 분으로 생각하여 결국 그분을 무시하고 배교하였던 것입니다.


a.포악함(시22:13)


b.일시적임(시37:35-36)


2. 유혹을 극복하는 방법


1) 근신하라


시인은 악인의 형통과 그들의 태도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였습니다. 


그는 이 문제를 놓고 깊이 생각하면서 해결책을 구하기 위해 대단히 고민하였습니다. 


이것을 가리켜 근신이라고 찹니다. 


이러한 근신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선물이요 


하나님의 은혜의 산물입니다(참조, 딤후1:6-7;딛2:11-12).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 주변에 산적해 있는 숱한 유혹과 시험들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항상 근신해야 합니다. 


근신이 너를 지키며 명철이 너를 보호하여 악한 자의 길과 패역을 말하는 자에게서 건져내리라고 하였습니다(참조, 잠2:11-12).


a.부러워하지 말라(잠24:19)


b.선으로 이겨야(롬12:21)


2) 기도하라


시인은 심히 고민하던 중에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갈 때에 그 문제의 해답을 얻었습니다. 


그가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갔다는 것은 곧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기도함으로 하나님께로부터 깨달음의 교훈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시인은 자기 앞에 닥친 유혹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해 기도하였습니다. 


그 결과 시인은 그것을 깨달아 알게 되는 놀라운 축복을 받았던 것입니다.


a.주께서 잠잠하시므로(합1:13)


b.주께서 오묘하시므로(욥11:7)


3) 악인들의 결국


시인이 깨달은 것은 악인들의 결국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인간은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것만 가지고 모든 것을 판단할 수밖에 없지만 하나님께서는 이생과 내생을 주관하시는 분으로서 반드시 악에 대하여 심판을 내리신다는 것입니다. 


그 심판이 이생에서부터 나타나기도 하고 내세에 이루어지기도 하지만 분명히 악인은 멸망한다는 사실입니다. 


시인은 주께서 참으로 악인들을 미끄러운 곳에 우시며 파멸에 던진 다고 말합니다. 


또한 악인의 형통함은 순식간에 황폐되어 놀람으로 전멸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악인에 대한 심판을 행하시면 악인의 형통함은 흔적 없이 사라지고 하나님의 무서운 징벌만이 있게 될 것입니다.


a.행한 대로 보응하심(사3:11)


b.아낌없이 파쇄됨(사30:14)


3. 의인이 누리는 축복


1) 주께서 붙드심


악인의 형통함과 의인의 고난을 보고 하나님의 공의를 의심하며 갈등하였던 시인은 하나님의 공의를 깨닫고는 자신의 잘못에 대해 자책하였습니다. 


시인은 자기 마음이 산란하며 심장이 찔렸다고 말합니다. 


시인은 자신이 짐승과 같이 무지하나 


자신이 항상 주와 함께하니 


주께서 자신의 오른손을 붙드셨다고 찬양합니다. 


여기서 '오른손을 붙드셨다' 함은 하나님께서 그의 삶 전반에 걸쳐 관여하시면서 그를 보존 하셨다는 말입니다.


a.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함(시1:1)


b.주의 오른손이 붙드심(시63:8)


2) 영광으로 영접해 주심


하나님께서는 당신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는 자들을 당신의 교훈으로 인도하시고 후에는 영광으로 영접해 주십니다 


무지한 인간이 갈 길을 몰라 어둠 속에서 헤매일 때에 하나님께서는 말씀을 통한 교훈으로 진리의 길로 인도하십니다. 


그래서 그 교훈을 따라 바른길을 걸어온 자를 영광으로 영접하시는 것입니다. 


영광으로 영접하심은 궁극적으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게 하심을 의미합니다. 


나그네 길 같은 인생인 우리에게 영원한 영광이 기업으로 주어졌다는 사실은 성도들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입니다.


a.갈 길을 보이심(시32:8)


b.인자하심으로 영접하심(시59:10)


3) 영원한 분깃


시인은 하늘에서는 주 외에 아무도 자신에게 없고 땅에서는 주밖에 사모할 자가 없다고 하였습니다. 


이 말은 오직 주만이 자신의 의지할 대상이요, 사모할 대상임을 진술한 것입니다. 


그리고 시인은 자신의 육체와 마음은 쇠잔하나 


하나님은 마음의 반석이시요 


영원한 분깃이라고 고백하였습니다. 


이는 악인이 이 세상에서의 건강과 형통함에 비하여 자신의 영적인 복에 대해 진술하며 감사한 것입니다. 


시인은 하나님께 가까이함이 자신에게 복이라고 고백하면서 주 여호와로 피난처를 삼아 주의 모든 행사를 전파하겠다고 했습니다.


a.나의 기업이심(애3:24)


b.아들의 유업을 주심(계21:7)


결론


의를 추구하는 사람들이 이 세계 가운데서 직면하게 되는 모순은 악인이 형통하고 그들의 행하는 악에 대해 어떤 형벌이나 제재도 받음이 없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악인의 형통은 잠시뿐이며 속히 베임을 당하는 풀과 같은 것임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출처 ; 메튜헨리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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