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고닉형 한분이 봐주긴했는데

다른분들에게도 보여주는게 낫겠지 싶어서..

한번 올려봐

코킹을 의식해도 안돼 ㅜ.ㅜ

몸이 안만들어져서 그런건가??

아니면 힘이 많이 들어갔다든지.. 다른 이유가 있으려나

일단 내가 전에 캐치볼 하는거 보니까.. 티라노 스로잉 하고 있더라고..

예전에 뭐 들은건 있어서 팔꿈치 앞으로 끌고나오라거 듣고 보고 하다보니..

그런데 왠걸 얼마전에 유투브보니. 채찍처럼 휘두르라네??

그래서 스로잉 교정할려고 연습한거야

그래서 상체만.. 스로잉만.. 특히 상체 회전하고 팔이 뒤따라나온는걸 의식하려고 노력했어. (코킹도 의식했는데 코킹은 전혀 안돼 ..ㅡ.ㅡ;;)

원체 거리가 짧기도 하고 상체연습이 우선이다 싶기도 하다보니 .. 하체는 전혀 안쓴것 같아..

그리고 내가 원래 하던 운동은 상하체 모두 전진운동이라서.

20여년간 배긴 습관을 버리는것도 힘들고..

야구는 상체- 회전 하체-병진 이더만..

그걸 자연스럽게 섞어주어야하고..

차암 난이도가 높더라구..

그래서 차근히 연습해볼려고.. 

같이 섞으면 공던질려는걸 의식해서 그런가 ..

골반이 너무 빨리 열려.. 어깨가 빨리 열린다 하던가..

그렇다고 닫아주자니.. 발을 닫아두고 뻗더라고 ㅋㅋ 

발방향은 내가 던지고자 하는 방향이 되어야하는데...

ㅋㅋㅋ 

다음에는 하체도 이용해서 한번 찍어볼께 ㅋㅋ   

그리고 밑에는 내가 그림 그리는 취미가 이써서

웹툰그릴때 쓸려고 선수 사진들보고 그린것들이야 뭐 트레이싱 어쩌구 그러던데..

어쨋거나

저번에 어떤 갤러형이 그림 퍼가도 되냐고 물어봤었는데

쪽팔려서 지웠다가 그냥 다시 올려 ㅋㅋ 맘에 들면 퍼가도 돼 ㅡ.ㅡ;

저번에 형 한명 진짜 눈썰미 좋더라

달빛 보고 그린건데 단번에 맞추더라 ㅋㅋ

힐만 감독님 그릴려고 했던거

이거는 SK 에이스보고 그린거 ㅋㅋ

아 벌써 너무너무 그립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