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적 기능력의 상태가 현실감각을 상실하면, 현실로부터 분열(일본어병음, 한글로 분리)된 상태라고 지칭한다.

분별력과 준거롤 현실검증능력을 기초로 현실감을 되찾고, 판단을 올바르게, 합리적이고 논리적으로 사고하도록 하여 사리분별을 건강하게 한다.

그리고 격한 감정을 진정하여 누그러뜨리면 좋다. 소소한 일상에 웃음이 나오고 행복하고 감사하는 것. 너무 격렬하게 슬프거나, 웃거나, 신나거나 하는 것과 다른 것.

이것은 당신의 뭉쳐버린 신체를 요가로 풀어내듯이, 안정하여 휴식하고, 할 일을 하기 좋은 심신단련상태가 된다.

횡설수설이지만, 부처님, 공자님, 맹자님의 논어에도 골고루 나오는 과유불급이다. 인간은 생명체니까 쉴 줄 알아야 하고, 그래도 공 들여 탑을 쌓으려면 꾸준해야 한다는 것이다.

-조현병, 현악기를 조율하듯, 판단력과 분별력을 합리적으로, 건강하게 한다. 이때, 현실검증능력, 현실감, 정신건강의학적 지식과 같은 것을 준거로 여겨 사리분별과 감정 다스림을 건강하게 하도록 진정하고, 조절하는 활동이 마치 현악기를 조율할 때, 바른 음이 나오도록 기준 잡고 조절하는 것과 같다 하여 조현병이라고 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