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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조직스토킹, 인공환청 당한썰 (수사관 접수 사진첨부)인증사진있음모바일에서 작성

ßÆÞ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1 20:45:16
조회 640 추천 26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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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느라 본가를 비웠던 상황임

일그만두고 올해 1월달에 오랜만에 본가와서 샤워하고 누웠는데

밑에층에서 내가 샤워할 때 흥얼거린 소리를 똑같이 따라하면서 빡치게 한거임 그래서 화냈고 화냈더니 조롱함

아파트 층수 몇층인지 알아내려고 도발하고 엘베 숫자보며 1층 계단에서 대기탔는데 결국 안옴

층간소음이 계속되고 그러다가 밤에 내가 스마트폰으로 뉴스보는데
뉴스기사제목을 그대로 20대로 추정되는 목소리 남자 여자가 따라말함 그러다 내 네이버 아이디랑 비밀번호도 말하는거임
미친 존나 이상하잖음

무선공유기 해킹을 해서 스마트폰 해킹한걸로 추정한 나는
날이 밝자마자 증거수집하려고 녹음준비하고, 도청탐지사설업체 알아보려 피시방가거나 몰카탐지기 얻으려 지구대를 가거나했음

그렇게 해도 녹음은 되지않고 조롱만 심해져가고 잘 때 시비조로
표정풀으라고 함(이 때 몰카 집에 설치된거 확신함)

부모님이 집 비우셨을때 와서 설치한 주거침입 강력범죄같아서
빨리 해결해야겠단 마음에 경찰서가서 사건접수함

상대방 누군지 모르면 진정서를 접수하라해서 접수.

무선공유기를 증거품으로 제출하기로하고 스마트폰 카메라 마이크 위치를 검정테잎으로 감고 부모님께 집이 도청당하고 있다고 상의하였지만 믿질 않으심

오히려 정신과에 같이 가게됨 물론 나는 어머니가 너무 불안해하길래 그냥 감

정신과에가니 의사가 님이 뭐 대단한사람이라고 도청하고 그러느냐라고 조현병이라고 함

나에겐 진짜 들리고 있어서 병이라는 생각이 안듦 왜냐면 머릿속에서 울리는 소리가 아니라 바깥에서 귀로 인식하고 들리는 소리였기 때문에

암튼 알겠다고하고 사설업체에 의뢰하려는데 200만원이라는 터무니없는 가격을 제시함.. 그래서 안했음

왜그렇게 급했냐면 아버지가 집안 컴퓨터로 국세청 연말정산서비스 하신다는거임 금융정보가 다 새어나가게 생겼고

연말정산주제로 조롱하는 소리는 방에서 밤마다 계속 되어만갔음

내방 침대밑에서는 아저씨 아주머니 천장위에서는 20대 남녀목소리가 조롱하니
어떻게든 족치고 싶어서 진정서쓴걸 고소장으로 쓸껄 후회하고 있었음

연합뉴스보면 기사에 한동훈 나와서 한동훈이 그렇게 좋냐 이러고있고

그러다 일주일째 되는날 저녁에 택시타고 집에가던 도중 환청이 들림

바로 날 조롱하던 아저씨 아주머니 20대 남녀 소리가 들리는거임

'뭐지'생각하면 "뭐지"하고 똑같이 따라말하는게 주변에서 울려서 들리는거임

'뭐지뭐지 어떻게해야하지'하면

"뭐지 뭐지 어떻게 해야하지"하는거임

존나 나랑 택시기사님밖에 없는데 그러니까 이상해서

이상하다 생각하는데 "생각을 읽은거다  븅신아"하는거임
그래서 어떻하지 생각했는데 똑같이 안말하고 이번엔

휴대폰을 버려야 안들린다고 그러는거임 나는 미칠거같아서

기사님에게 아무 바다나 가자고하고 휴대폰 던짐

그러더니 머릿속에서

남자목소리가 "비융신 공장초기화를 했어야지 이제 풀수없다" 하는거임

다른 여자 목소리는 "바다에 버려서 찾을 수도 없겠네"이러고

아주머니 목소리는 "왜그랬어 어이구"이러고 있고

그제서야 휴대폰은 연관이 없었고 처음부터 내가 보고 듣고 생각하는거 다 간파 당했다는걸 깨달음

너무나 믿을 수 없었음, 과학이 이렇게까지 발달한건지
내가 미친건 아니였음 객관적으로 분석을 할 수 있었고 해킹은 착각이라는걸 깨달았으니

내가 층간소음이라고 생각한거도 그렇게 생각하도록 유도당한거고

해킹이라고 생각하도록 한거 또한 그렇게 사고를 하도록 유도당한거였음 부모님께 도청당한다고 말한 당일 밤 비웃던게 이해가 되었음

인공적인 환청이였으니 애초에 녹음이 될 리가 없었고

아무튼 택시는 이미 간 뒤였고 나는 다리밑에서 계속 추위에 떨다가 근처 편의점에서 머리 싸매고 앉아서 환청때문에 머리아팠음

편의점 알바하는 아주머니 목소리 흉내내서 욕하기도하고
대환장파티 겪다가 알바하시는분께 집에 전화좀 해달라고해서 부모님 차타고 집에왔는데 계속 괴롭히는거임

사실을 알았으니 찌를까? 죽일까? 찌르자 이런거임. 일부러 연장챙기는소리내서 잠 못들게하고 불안하게 해서 내가 이성을 유지하지 못하게 만듦.

결국 집문앞에서 소리를 내어서 진짜로 찾아온것처럼 만들고
내가 문열리면 칼들고 싸울준비를 하게 만듦

생각을 읽으니 현관문 비밀번호도 들켰을거라 생각함.

결국 집에들어온건 부모님이 진정하라고 방문 요청한 경찰관들이였고 경찰관들이 주위 수색한뒤에 괜찮다고 한뒤에
나는 안심했음,

결국 문앞에서 죽이자고 내던 소리조차 인공적으로 만든 환청에 당한것임

그래도 불안했던 나는(몇일간, 공공기관에서 집주소를 적거나 한적 있음 왜냐하면 전입신고 때문에, 그래서 집주소를 보고 왔을 가능성도 있었음)

다음날 아침도 잠들지 못하고 경찰관을 부른 뒤 아버지차 있는 주차장까지 함께가고 환청이 들리는 채로 대학병원으로 들어가서

응급실에서 누워있음. 그때까지도 끝까지 쫓아가서 죽인다고 환청이 들림.

안정병동은 격리공간이라 안전하고 함부로 못들어온다고
자의로 입원하는거에 동의하냐는 전공의의 말에 테블릿피시에 싸인함
싸인하자마자 환청이 사라지고 나는 조현병이라는 병명으로 입원하게 됌

너무 생생하고, 아무리 생각해도 어떤 조직이 조현병이 되도록 유도했다는것 밖엔 상상이 안된다 대체 어떻게 뇌를 해킹해서 인공환청을 만들어냈는지 모르겠고

당사자가 아니면 너무 황당하고 말이 안되는 이야기인거 알지만
진짜 이상하다

내폰은 인증 사진에 보다싶히 아이폰이였고
구글계정 마지막 활동일이 바다에 던진날이라 1월21일 기억할 수 밖에 없음..

약먹고 있어도 이전과 변함이 없음, 환청은 입원날 멈춘 그대로고
이미 뇌해킹당했으니 한번하면 언제든 다시 할 수 있지 않겠음?
그래서 걱정이고,

경찰서에서는 진정서는 처리가 오래 걸린단걸 깨달았음..

정상인이 정신과 약 계속 먹어도 부작용 안나는걸까 모르겠고 다 걱정이다. 파킨슨병 부작용으로 올 수 있다는데 그것도 걱정이고

중요한건 취업인데.. 그들이 다시 인공환청걸면 어떻하지
이미 정신과 기록은 남아버렸고 약은 부모님하고 의사 계속 봐야 되서 내 의지로 끊을 수 있는게 아니게 되버렸고.

애초에 스펙이 안좋아서 취업이 될지도 모르겠고 공장이라도 가도
환청공격당하면 큰일날건데 우울하네..무섭고

다시는 안걸렸으면 좋겠는데..

저와 비슷한 경험하신분 계십니까? 너무 답답하고 정보를 얻을 수 없어서 그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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