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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번역] (번역) 지난주의 젠카이저 공식블로그 번역

ㅇㅇ(123.111) 2022.01.19 19:57:47
조회 1214 추천 23 댓글 6
														

원문:

https://www.toei.co.jp/tv/zenkaiger/story/1228010_3141.html



* 원문의 딱딱하지 않은 느낌을 살리기 위해 구어체로 번역했고, 필요하면 주석도 달았음


* 혹시 오역이 있거나 내가 놓친 부분, 제안사항이 있으면 얼마든지 댓글로 알려주셈




== 다음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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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회! SD = 스몰 + 대형?!

2022년 1월 23일 방송


드디어, 그 녀석이 나타났다


얼굴에 빛나는 SD의 문자. 이것은… 틀림없는 SD 월드.

주변 사람들을 차례차례 SD(슈퍼 데포르메)화 시키는 인연의 상대가 등장하자

피가 끓어올라 뛰어드는 계적 일가.

하지만 기어다링거가 SD화 되어, 조크스의 변신이 해제되어버리고 만다.


젠카이저도 손바닥 사이즈가 되는 와중에

조크스는 카이토 일행 뿐만 아니라, 플린트나 쌍둥이들의 도움도 거부하며

홀로 전장으로 향한다.


계적으로써, 그리고 일가의 가장으로써 긍지를 가슴에 품고…



감독: 야마구치 쿄헤이


각본: 코무라 준코


(문책 - 타키시마 나미)




== 시청 포인트 해설! ==


골드츠이카 일가가 그토록 기다려왔던 SD 월드가, 드디어 등장!



왜 그토록 기다려왔는가, 말씀드리자면……


쌍둥이 캇타나와 릿키는, 원래 평범한 아이였으나(계적이긴 하지만) SD토피아의 저주에 걸려 SD로 변해, 지금의 모습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러나 토지텐드 일당들이, 여러 세계를 토지르 기어에 가둬버려서, SD토피아에 못 가게 되어, 저주를 풀 수 없게 되었다는 것이 그 이유입니다.

SD 토지르 기어를 찾아 부숴서, SD토피아를 해방시켜 저주를 풀 열쇠를 찾고 싶다……

요호호이 씨가 이 세계에 찾아온 것은, 그것 때문이죠.


설령 SD월드를 쓰러트린다 해도, 쌍둥이가 바로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는 것은 아니지만, 우선 한 걸음 앞으로.

요호호이 씨 가족이 뜨거운 콧김을 내뿜는 것도 그럴만 합니다.



SD 월드도, 만만하지 않은 상대죠. 사람도 물건도, 통째로 SD화 시켜버립니다.

게다가,

"다음에 만날 때는 선물이라도 들고 오지"

라는 말을 남긴 수상한 스테이시의 '선물'이 이것이라면, 분명 꿍꿍이가 있을 겁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몸을 사릴 요호호이 형님이 아니죠.

체인지 통쾌를 못 한다 할 지라도, 혼자 사선으로 돌격하는데……



SD 월드가 등장하자 기쁨에 미쳐 날뛰는 쪽이 골드츠이카 일가라면, 전전긍긍 하는 쪽은 △에이 기획진.


"SD 월드나 SD토피아, 어느 쪽이든 묘사할 날이 언젠가는 오겠거니 각오는 했었지만"


사람들이 SD화를 하던, SD 사람들이 등장하던, SD 캐릭터 투성이가 될 것이라는 건 예상했던 바.

어떻게 하면 SD 캐릭터 대잔치를 실현시킬 수 있을까? 캇타나, 릿키 둘만 해도 힘든데.


"이런 건, 아날로그로 밀고 가는 거야. 'DX 젠카이쥬오'의 슈퍼 투카이저 SD. 그게 딱 좋겠어. 우선 그걸 개조해서 어쩌고 저쩌고"


"잠까~~~~안!"

이렇게 소리친 사람이 바로 반다이의 테라🌕🌕 씨.

"이왕 개조하는 거, 저희 CAD 데이터 쓰실래요?"



굳이 말하자면 모브인 SD캐릭터 묘사에, 이상하게 총력전인 SD 회.

아니지, 젠카이저는 항상 전력전개로 총력전이었던가……


(문책 - 시라쿠라 신이치로)




== 젠카이 노트 ==



……네 소원을 말해라.

어떤 소원이든 이루어주겠다. 네가 지불할 대상은 단 하나.

[<가면라이더 덴오>의 괴인 '이마진' 패러디.]




"스테이시의 웃음이 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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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약 완 료.



입니다.


드디어 볼 수 있게 된 스테이시의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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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경국지색의 미녀.

그치만, 이러면 의미가 없잖아. 무슨 말인지 알지? 젠카이저 양반?



이 방송, 스테이시에게는 뭐든 시켜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너무하네요.



와하하의 환영을 보내주고, 뭐가 뭔지 모르는 상태로

'일단……' 같은 느낌으로 스테이시 괴롭히기 할당량을 채우고 끝났던 지난 4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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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잘 알고 계시는 대로

이야기가 진행되는 건지 안 되는 건지 알 수가 없는 젠카이저지만


월드에 대해서는 마지막까지 진심을 다하고 싶은 욕구가 있는 제작진.


하지만 여전히 소재 고갈 상태에서

늘 하던 '침략 회의(월드 소재 찾기 회의라고도 함)'는 난항을 겪고 있었습니다.



"큰일났다, 1월 이맘때는 정월도 끝나서 계절 소재가 하나도 없어……"


자주 쓰던 계절 소재도 봉인되어서

도달한 방법이 바로 월드 탈락안이라는 길.



"그러고보니, 처음 시작할 때는 좀 더 진지하게 생각했었죠"

"전갱이 튀김이라던가, 선풍기라던가……"

"선풍기! 꽤 진지한데. 해야할 일도 명확하지, 바람이 부는 거잖아"

"그래도 예전에는 평범했네요. 지금이면 맞바람이라던가 했을 거 같은데"

"바람이 아니라, 맞바람에 한정시키는 건가. ……괜찮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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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우~~~~~~~~!!"



예이, 월드 하나 완성이오.


세계 대상 계열의 월드는 미술 담당의 장식이 큰일이지만

맞바람이라면, 그 정도로 손이 많이 가는 준비는 필요없지!


라고 생각했더니 큰 오산이었죠. 메이킹 프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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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 뷰~, 뷰~ 뷰~ 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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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akout! Blessed wind!!

[가면라이더 위자드 허리케인 드래곤 변신음 & 테마곡 패러디.]

바람을 불게 하는 것 자체가 엄청 힘들었어요!!!



텔레비전에서 바람이 나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바람이 불고 있다'는 걸 알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그냥 거대 선풍기를 틀면 해결되는 게 아닙니다.


시각 상의 이해를 쉽게 하기 위해

스모크(연기)를 뿌리고, 종이 같은 걸 날렸다가 회수하기의 반복이죠.


현장 스태프분들이 총동원된 굉장히 손이 많이 가는 월드가 되고 말았습니다.

스태프 여러분,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기획진에게는 따끔~~하게 한 마디 해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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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징의~~~~ 바라아아아아아아암~~~!!!

[<마법기사 레이어스>에 나오는 바람의 마법.]



이번 회 맞바람 월드를 담당해주신 분은

히야마 노부유키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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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올백 머리를 한 생김새만 봐도, 거센 바람과 폭발을 일으킬 최상급의 위엄이 있는 월드!

아~~ 히야마 씨께 부탁드릴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히야마 씨의 멋진 목소리가 들어간 영상을 보며 후시녹음을 끝마친 사토 타쿠야[브룬 성우] 씨가

부스에서 나오시며, 들뜬 얼굴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대단하군요! 맞바람에 히야마 씨라니, 그거 맞죠!? 카미카제 대장! 노리고 하신 거네요~~~"

"(????) ……네네, 맞아요, 그쵸그쵸! 역시 알아보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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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카제 대장, <오성전대 다이레인저>)



삼촌지설, 말도 행동도 능수능란. 물론 그런 걸 노린 건 아니었지만

우연에는 무임승차하는 게 해적이잖아? (떨리는 목소리)


그나저나, 카미카제 대장이 바로 툭 튀어나오는 사토 타쿠야 씨가 소름돋네요.



어게인스트라이커!

풍향 레볼루션!!

브로큰…… 매그ㄴ [<용자왕 가오가이거>]


이런, 위험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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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야마 씨,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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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시는 그래, 이런…… 맞바람 같은 녀석이었어"


착실히 밟아온 뼈대인 스테이시 관련 서사와

완전히 무에서 발생한 '맞바람' 요소를 엮어내는 코무라 씨의 솜씨.



"스테이시가 웃었다! 꺅꺅"

라며 요란하게 떠들긴 했지만, 실제로 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핵심이 되는 건 물론, 봇코와우스의 사랑을 받는 새, 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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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게게는

'봇코와우스의 펫이지만, 게게 입장에서는 봇코와우스 쪽이 펫 같은 존재라고 생각한다'

라는, 약간 무미건조한 부분이 큰 캐릭터.



이러한 것도, 방송 초기부터 적용해왔기 때문에

대본에는, 게게의 대사에 반드시


"(쿨하게) 🌕🌕🌕~~"

"(달콤하게) △△△~~"


라는 표기가 있어, 의식적으로 구분하고 있었습니다.

'쿨하게' 저음. 색기 있는 '달콤하게'. 게게의 2가지 말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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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 봇코와우스?? (애교부리며)"

같은 미인 비서를 노린 '(달콤하게)'의 게게.


예를 들면

자석 회에서, 스테이시를 감쌌을 때도

거꾸로 회에서, 카이토 스테이시의 도망을 도와줬던 때도


게게가 요상한 행동을 했을 때는, 전부 '(달콤하게)' 패턴이었습니다.


그 '(달콤하게)'가

이번 스테이시에게도 이어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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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스테이시 빙의 후에도, 쿨한 게게의 자아는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이유가 뭘까요?



게게가 빙의한 것인가.


아니면

게게 안에 또다른 누군가가 있어서, 그 쪽이 빙의한 것인가?



진상은 아직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번 스테이시의 난은, 또 한 번 전개되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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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참고로 스테이시가 원래 입던 검은 옷으로 돌아갔는데요

그냥 추워서 갈아입은 것 뿐입니다.


강화는 대체 뭐였는가.

그 보라색 옷, 여름용으로 만들어서 통풍이 잘 돼서 춥거든요…….



조금 이레귤러이기는 하지만

조크스와 스테이시의 첫 동시변신도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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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멋지다.

이 모습이, 진정한 의미로 이루어지는 날은 올까요.



한편 젠카이저는.


후진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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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그래도 바람을 잘 읽는구나…….

우🌕 님이 칭찬하실 만한 발상의 역전으로 승리의 로드를 나아가라!!

[원문에는 'ウ〇'(우🌕)라고 되어있으나, <바람계곡의 나우시카>의 캐릭터 '유파'의 대사 패러디로 추정됨. 오타인 듯.]


능력에 저항하는 것이 아니라

역발상으로 흐름에 몸을 맡기는 것이 젠카이 스타일.


힘으로 돌파하는 것처럼 보이다가

룰을 슈퍼 파워로 제멋대로 넘어서는 치트는 안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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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말하면, 룰에 따르기만 하면 어떤 플레이를 해도 괜찮은 거지?



이라고 말하듯이 (뒷걸음질로) 돌격하는 젠카이저.



"뒷걸음 전개~~~!!"

이런 말을 들으면, 뭔가 이상하게 기운이 나는 것 같아요.

"뒤로 돌아가도 괜찮아"라고 긍정해주는 것 같거든요…… 화면에 찍힌 광경은 완전 바보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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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서 분위기를 타기 시작한 젠카이 뇌.


"뒤만 보고 싸울 수 밖에 없다면, 뒤를 보고 전대 소환을 쓰자"

"잠시만요, 전대는 전부 닮아서 뒷모습만 보면 구별이 안 돼요"

"진짜네ㅋㅋㅋ"


이와 같은, 전대가 흔히 듣는 말인

"너희들은 뭐가 다른 거임?" 문제를 스스로 소재로 삼는 스타일.


이런 (꽤 딥 한) 문제를 웃음 소재로 바꿀 수 있는 건 너희들 뿐이야!

부탁해!! 개그 계의 선두주자 선배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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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는 뒷모습으로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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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 전개, 쿠루마직 파워!


자세히 보면, 물론 어느 전대든 다 다르고, 다 좋지만요~~.



참고로 이것이 검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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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보 / 카 / 보우켄 / 고온 / 키라메이]



잘~ 보면, 차이를 알 수 있을 것 같은 선배들도 있었기 때문에

가장 비슷한 두 분을 골랐습니다.


절대로

"레드 레이서라면 괜찮겠지"

"고온 레드라면 괜찮겠지"

이런 가벼운 마음으로 고른 게 아닙니다, 예!!

비슷하게 생긴 선배님들, 사이좋게 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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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덕에 전대 설명서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실수를 저지르고 만 셋짱.


좋아, 그럼 그 사람들을 소개해서 셋짱의 오명을 벗는 거야!



초진화, 쿄류 비트!

쿄류 레드 카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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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춰라 삼바 데 카니발!!


물어뜯기 체인지의 변신 패턴에서

뒤에서 수전룡도 같이 춤추는 게 귀여워서 좋아합니다.



이번 회의 쿄류 레드 카니발은

젠카이저 역 타카다 마사시 씨가 담당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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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카와 씨[쿄류 레드 수트액터]의 브레이브는 제가 이어받았습니다!"

이 정도로 장담했던 카니발 스텝, 느껴지셨나요?



그리고……


'슈퍼 디스크'

그 전자음성(?), 누가 담당한 걸까…….


슈퍼 신켄 레드, 지금 행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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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카이저 신켄 폼과 같이 보고 싶다!!

어때요, 괜찮죠, 네? …라고, 밀어붙여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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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에피소드의 스테이시저와 배틀 재팬 때도 그랬습니다만

표절 오마주를 어필하는 것이 이 방송의 스타일인 것 같습니다.

왜 스스로 목을 옥죄는 건지 원.



오랜만에 활약한 투카이오 릿키.

사실 승률이 꽤 높은 투카이오 릿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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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장거리 사격을 보여주며, 높은 전투력을 또 한 번 증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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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적인 바람.

의혹의 바람.

그리고, 다음 회로 이어지는 숙명의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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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바람이 불어왔던 43회.



동향이 가장 궁금한 것은 스테이시.

아니, 스테이시가 아닌 '무언가'의 움직임이라고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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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한 자 있을 때 그 모습을 마계에서 빌려와

질풍과 같이 사악함으로 꿰뚫는 전사 있으리?

[가면라이더 쿠우가 페가수스 폼의 소개문구 패러디.]


질풍처럼 나타난 경국 스테이시.

그가 가져올 선물. 그토록 찾던 숙적. 끝없는 여행길의 끝.


다음회 골드츠이카, 결말입니다.

바람은…… 다시 분다.

[<턴에이 건담> 최종화 예고 패러디.]






다음주도, 전력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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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코&코마&마시 3 off shot! 누가 뭐래도, 이 쪽은 진짜 웃음입니다.)




(문책 - 마츠우라 다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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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15 일반 솔직히 젠카이쟈가 스토리는 없긴 함 [3] 걍하는지거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3 312 4
50993 정보/ (번역) 이번주의 젠카이저 공식 블로그 [2] ㅇㅇ(123.111) 22.01.23 825 16
정보/ (번역) 지난주의 젠카이저 공식블로그 번역 [6] ㅇㅇ(123.111) 22.01.19 121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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