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평

 나 안해

조금 긴 평

 어젯밤에 6~7회 정도 트라이 해봤음.

 도감 채운 거 하나도 없는 상태로 식별하려니 항아리나 지팡이 같은 건 사용해보고 임시로 적는 것 자체가 매우 귀찮.

 6~7회 중 2회는 렙 1 상태에서 후퇴하면서 몹 잡다가 뒷치기 당해 죽음.

 2회는 렙 1 상태에서 1층 낙석 함정 밟고 죽음. (이것도 스포냐? ㅋ 아 몰라 미안해) 

 이게 도전 의욕을 확~꺾는게 있더라. 심리적으로 ㅎ

 나머지는 뭐 그냥 저냥 하다가 10층 남짓에서 다 죽은거 같고

 마지막은 10층 넘기고 죽진 않았는데 자고 내일 다시 할까 하다가 

 해봤자 스트레스가 심할 것 같아서 그냥 삭제시켜버림

 식별 전 아무렇게나 지어진 템 이름도 고정이라 몇 번 재도전 해서 기억해놓으면 

 다음 트라이 때 유용하게 써먹을 수는 있음. 

 클리어 영상은 딱 두 개만 대충대충 봤는데 무기는 두 명 다 드래곤킬러였어.

 가다보니 나오긴 하더군 이건 바닥에서 줍줍이니 고정일 듯 하고

 몹 드랍템이나 몬스터하우스 템은 플레이에 따라 약간씩 바뀌는 듯 하다?

 경험치 팔찌라던가 강화항아리도 득해봤는데 이런게 다 무슨 소용있으리

 시렌은 실력겜이라는걸 확실히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