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엔 주년에 현란 히로인 듀오가 오는 바람에

현란이 8주년에 올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해서 지금 작성함

필자가 현란은 없는 경우가 많아서

사진이 없는 경우도 있다. 그냥 그러려니 하셈

배포라고 달아둔 애들은

어차피, 재료 캐다보면 풀스펙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그냥 ... 만들어는 둬 

순서는 실장 순 

오사카

동봉 장비 : 가무인데 있겠냐

최초의 현란 캐릭터이자, 민나노 아이도루 오사카 (실제로 아이기스 출장 경험 다수)

다만, 성능상 방어계통에 몰아 넣은 타입인데, 

평성은 특성상, 범용 캐릭터들이 1공격기 + 1방어기 인 경우가 많아서 

(특히, 통상중에 공무원인 에도와 헬렌킴제가 공깎, 뎀감기를 동봉한다.)

극단적인 방어기 계열인 현란 오사카가 설 자리는 딱히 없는 편

다만, 평성에서 쿨타임 35%감소를 주기가 조금 어려운 것은 맞아서

(그래서, [성야]겨울궁전이 논페스 한정 캐릭터 중 절대 0순위로 지목 된다.)

후유후유를 영입하기 이전에는 그럭저럭 써먹을 수 있다.

중요도 : 하

후쿠오카

동봉 장비 : 방어 관통

방어 기술이 계략에 달려있어 원하는 타이밍에 걸 수 있으나

특기의 스킬 세트는 관통을 필두로 한, 공격형 캐릭터이므로

생각보다 자리 잡기 까다로운 캐릭터

후쿠오카가 평성이었다면 모를까

하필이면 평산/수라는 극공 및 극방 캐릭터가 다수 포진한 상태 이므로

실제로 써먹으려면 조건이 살짝 많이 필요한 편.

다만, 무기가 압도적으로 좋은 편인지라 

고점을 노리는 경우, 한 번은 뽑아야 만 한다.

중요도 : 중

오다니

배포이므로 장비를 동봉하지 않음

딱히 쓸 일은 없다.

추뎀 기믹이 있긴 한데, 애초에 산성에는 바벨탑이라는

추뎀 기믹(정확하게는 직보지만)을 잘 수행해주는 캐릭터가 

카운터를 당하지 않으면 공무원 짓을 하는지라 ...

중요도 : 최하

히코네

동봉 장비 : 쿨감 코감 후딜 

원본에 비해 쿨감치가 10% 딸린 것 제외하면 

모든 면에서 원본의 상위호환

평산성의 코스트 수급은 토큰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으나

토큰 고로시를 어느정도 받아 낼 수 있는지라 

얘 한명이 있고 없고가 난이도가 저 세상을 간다.

중요도 : 최최최최최최최최최상

[산성 활] 오코우

동봉 장비 : 범위 내 아군 공뻥

스킬만 보면 무난한 산성 활인데

중요한건 계략에 있는 타겟 증가 효과다.

현재 산성의 메이저 딜러가 

프레드야마나, [우라]하세도 등의 대파형 낫에 의존하는 경향이 강해

드러나지 않으나 

하치가미네,라퓨타, 바벨탑 등의 일반 공격 딜러가 편성 되지 않는 것은 아니므로 

오코우의 편성 자체가 안정성에 도움을 주는 경우는 많다.

다만, 현 메타 특성상 낫에 의존하는 것이 쉽기 때문에

내가 쉽게 뭐라고 할 수는 없다.

중요도 : 하

츠야마

배포이므로 장비를 동봉하지 않음

원래 망치가 스플뎀을 필두로 라인 유지에 힘을 쓰는 캐릭터인 만큼

스플 범위를 줄이고 타겟을 늘리는 그런 기믹이 딱히 ... 유용하진 않다.

쉽게 말해 통상에 있는 오니가시마와 정확하게 대척점에 있는 계통의 캐릭터.

다만, 자체적으로 범위기를 내장했고, 이깎 내성에 영향을 받지 않는 메즈기인지라

캐릭터 풀이 넉넉히 갖춰지기 이전에는 그냥 저냥 쓸만 하다.

문제는, 절대 순위에 현란 히코네가 있고

히코네가 창인 만큼 장비 유틸리티가 높아 

쓸만하다고 해도 얘를 쓸 일이 많지 않다는 것

중요도 : 하

나고야

동봉 장비 : 계략 데미지 증가

망치다보니 쓰기 까다롭다고 생각 할 수 있는데

어차피, 원본도 그렇고 나고야는 번딜러다.

오기 전에 죽여버린다는 각오로 편성하면 된다.

다만, 원본과의 차이점은

원본은, 내 면전에 놓여있는 상황에서 굉장히 무력한 것에 비해서

현란버전은 '어서오고' 하면서 2단 직뽀로 적을 도륙낼 수 있다는 것이 차이점

원래.... 이런 캐릭터가 아니었는데

망치 상향 패치로 직격 보너스가 내장되면서 적이 너무 압도적인 사거리로 

일방적인 공격을 하는 것이 아니라면 무난하게 대응 가능한 캐릭터가 되어버렸음

그리고, 나츠페테르고프 등 망치 번딜이 없진 않아서

그쪽을 위해서라도 한 번은 뽑는게 좋음

중요도 : 상

아이즈 와카마츠

동봉 장비 : 막타시 공격 후딜레이 단축

공격형 병종인 철포이면서

극단적인 방어적 스킬세트를 가지고 있다.

다만, 철포라서 가지는 이점은 범위가 넓어 아군을 모두 범위 안에 넣을 수 있다는 것

그리고, 방어적 스킬세트라고 해도 공격 계열의 시너지가 없는 것도 아니고

구병종인 철포다보니 장비 변화로 인한 유틸리티가 굉장히 강해서 

방어기를 가진 딜러로 들어갈 수 있고

아군 보호에 영혼을 판 미친 년이 될 수 있고 ...

경우의 수가 차고 넘친다

다만, 모든 방어 기능이 한 곳에 들어있다 = 특화가 잘 안되어 있다.

라서 상황에 따라 역전되는 경우가 잦음

중요도 : 상

히케다

배포이므로 장비를 동봉하지 않음

흔하게 볼 수 있는 방어적 성격의 부적

그러나, 계략이, 고성능 탱킹형 토큰이라서

어차피 공격계열이 무쓸모 한 경우 (Ex: 시마즈 요시히로)

방어적인 성격이 장점으로 발휘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대다수의 기믹을 카운터 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어

히케다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활용 할 수 있다면, 

배포캐릭터 주제에 웬만한 한정 캐릭터 (단, 페스는 안됨)를

뛰어 넘을 수 있을 정도의 잠재력이 있다.

중요도 : 최상

나나오

동봉 장비 : 초계 쿨감

여뎀 장판기에다가

처치 코스트 동봉인지라, 현란 타치바나 실장 이전에는 진짜 잘 썻다.

문제는, 현란 타치바나가 실장되어버려서 자리가 없다는 것

애초에, 작성 시점에서 얘를 손에 넣을 방법이 없으니까

그냥 .... 잊고 살아라 ...

중요도 : 중

[평산 가무] 타마나와

가무라서 동봉 장비가 없다.

정열의 레드... 쨩이다.

진짜다..

평산성에 넣기 까다로운 처치 코스트 계열과

내외기믹을 사용 한 다는 것이 장점이지만 

이미 평산성에는 가무의 절대강자 히젠 나고야가 자리잡았고

처치 코스트에 고둥인 코바야카와가 들어오는 바람에

굳이 ... 현재 시점에선 뽑을 이유는 없다.

중요도 : 하

[평산 부적] 사쿠라

동봉 장비 : 공속 후딜 반반

계략형 메즈강화인지라, 쿨감을 맞춰줄 필요가 있다는 점이 살짝 마이너스 요소

다만, 전체 메즈계열이기도 하고 

공격 시너지는 없어도 방어 시너지는 있는지라 

부적 자체의 역할은 잘 해내고 있고

얘를 굳이 딜러로 편성해주고 싶다면

부적 자체도, 무기 변경에 의한 유틸이 강한 편에 속하니까

무기만 딸깍 해서 바꿔주면 OK

그리고,  단종인 아즈치가 일점 돌파의 신이었다면

사쿠라는 난전의 신이라서 여기 저기서 동시에 공격해오는 평산성 환경에서

이만한 캐릭터가 없기도 함

중요도 : 최상

마츠쿠라

배포이므로 동봉 장비가 없다.

병종 자체가 카타나라서 무기에 의한 유틸리티가 높은데

그 유틸리티를 더 잘 활용하라고 공격 계통의 기술보다

방어 계통의 기술을 더 많이 가지고 있다.

문제는 고유틸 캐릭터 일 수록

뉴비는 쓰기가 어렵다는 점

중요도 : 상

아라고네제

동봉 장비 : 4타겟 + 흡혈

조건이 있는 배포가 아니라, 그냥 진짜 무작정 배포한 캐릭터니까

배포 시즌에 들어왔으면 있을 것

원본에 비해 사이클이 느린 대신

범위와 한번에 밀어내는 거리가 긴 것이 특이점

즉, 넉백의 지효성보다 한번 밀어 낼 때 크게 민다는 것에서 이득을 봐야한다.

라고 하나, 범위가 너무 넓어 그냥 무지성으로 넣어도 제몫을 한다.

이게, 가챠라고 했으면 욕했을 성능이지만 

진짜 조건없는 배포라서 이 정도 성능이면 존나 훌륭하다.

중요도 : 최상

야나가와

동봉 장비 : 범위 + 쿨감

하필이면, 평성에 남아도는 코스트 계통의 유틸리티 

거기에 극단적으로 방어적인 스킬세트가 단점으로 잡히는 원딜이다.

그러나, 첫 배치만 색깔을 따지지 계략을 켜고 

움직이는 경우는 색깔을 따지지 않아, 빨간자리에 대놓고 박아버리는

방어기를 가진, 근딜이라고 생각한다면 상황이 완전히 역전되는 캐릭터,

즉, 타일 상태를 보고 발상을 바꿀 수 있는 사람에 대해서는 

강력한 방어유틸을 지닌 캐릭터이지만

그게 아니라면 '이딴 년을 뭐하러 쓰냐'가 대놓고 되어버리므로 

유저의 발상의 전환에 따라 성능에 영향을 크게 받는 캐릭터다.

문제는, 장비가 석궁 최대 범위를 가지고 있어서

한 번은 반드시 뽑아야 한다는 점....

중요도 : 중

타치바나야마

가무라 동봉장비 없음.

시간의 경과에 따른 추가 코스트 지급 

공격력,범위,여뎀,쿨감,메즈기

모든걸 가진 팔방미인이다.

없으면 안된다.

가능하다면 한정 안쓰는 유투버도 얜 쓴다

중요도 : 최최최최최최최최최상

슨푸

배포이므로 동봉 장비는 없음

극단적인 대공형 딜러 

및 미세 시너지 캐릭터다.

다만... 평성의 대공형이며 시너지가 출중한 달의 도시가 존재한 다는 것이 유일한 마이너스요소

그 점 뺴면 그냥 무난하게 쓸 수 있다.

중요도 : 중

칸논지

동봉 장비 : 계략 소비기 감소 및 복병 스테이터스 증가

토큰을 쌓아서 강해지는 타입의 캐릭터.............................

여야 하는데 

문제는, 현란 칸논지의 계략이 수에 제한이 있다.

그렇다고, 나라카처럼 토큰 수에 비례한 강력한 디버프기가 있어서 제한을 건 것도 아니고

그냥... 애매해졌다.

어차피 지금 못얻으니까 고민하지 마라...

중요도 : 최최최최최최최최최하

이마바리

동봉 장비 : 방어 관통 및 범위

현란 후쿠오카랑 '특기'까지의 시스템은 같다.

그렇다, 계략이 다르다

범위로 이득을 크게 보던가

속도 상승으로 인한 딜링에 이득을 크게 보던가

선택 할 수 있고

철포는 구병종에 속하므로 

대놓고, A무기 1계략 혹은 B무기 2계략 뭐 이런식으로

작정하고 들어 갈 수 있어서 선택형 계략이지만 캐릭터 운용 난이도가 높지 않고

피비례 / 피반비례 성능이 다 있어서 

플레이 도중에 갑작스러운 변화에도 대응 시킬 수 있어서 

고점이 저세상에 있는 캐릭터다.

다만, 장비 유틸 및 선택형 계략 특성상 유저의 실력은 크게 탄다.

중요도 : 상

[평속 카타나] 오시

동봉 장비 : 1체 공격으로 변경, 스플데미지 추가

당장 이 글에서 설명한 캐릭터들에 대해서만 비교하라면

나고야와 마츠쿠라의 섞은 형태다...

그러나, 공격형 계략 방어형 특기 이렇게 잘 섞은 것도 아니고 

공방형 특기와 공격계략 방어계략 선택형이라서 .... 

최소한 이마바리는 선택을 잘못했다고 패배에 치닫는 경향은 없는데

얘는 선택 한번에 전투 패배까지 이끌 수 있다.

다만, 그 선택을 케어 할 수 있도록 깡스텟이 낮은건 ... 아니기 때문에

극단적인 고점작이 불가능한 캐릭터인 대신에

저점의 유리바닥이 존재해서 선택형 계략이지만 뉴비가 쓰기에도 어렵진 않다는 것이 특징

중요도 : 하

.

\

타키

배포이므로 장비를 동봉하지 않음

이단 예열 캐릭터다.

심지어 석궁인데

킬딸예열을 요구한다 ...

그 예열에 대한 리턴도 그렇게 높지 않다.

나는 얘가 맞는가...? 라는 생각을 한다...

적어도 위에 있는 애들중

내가 뽑아본 애들은 직접 굴려보고 영상도 남아있는데

얜................

어떻게 쓸지도 감이 안와서 못했다.

중요도 : 최최최최최최최최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