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 캐릭터의 수의 차이로 인해 묶어 설명하고 있는데

그래도 키모다메시(담력시험)과 할로윈은 설정상 유사한 경향은 있다.

키모다메시의 경우는 일본의 무서운 이야기

할로윈의 경우는 해외의 무서운 이야기

이렇게 이분화가 된다.

다만, 할로윈이라는 행사 자체는

서양권에서는 대충 한국 기준으로 추석에 대응 할 수 있을만큼 평범한 명절에 속해서

굳이 무서운 이야기가 없는 경우도 한 둘은 있다. (Ex: 카스텔 델 몬테)

진짜냐고...?

적어도 지금까지는 할로윈 필터는 해외만 있고

키모다메시 필터는 일본만 있음

여기서 성능적으로 천장이나 과금을 걸어야 되는 경우는 단 한명

시라카와 코미네 정도가 지목되고 있는데,

문제는 존나 저격당해서 실전(특히 15심의 +) 에서 활용하기 힘들다는 것이 문제

다만, 유저의 창의력에 극단적으로 영향을 받는 캐릭터가
하나 둘로 그치는게 아니라 7성은 전부 유저의 창의력에 영향을 받는다.

자신의 능지를 믿는다면 여긴 컴프하는 것이 좋다.

(웃긴건, 이 글을 작성하는 새끼도 여긴 거르고 들어가는게 많다)

마츠에

이건 한국어로 그냥 마츠에 성 괴담 치면 다 나온다

요약하면 버전이 조금 여러가지가 있지만, 시로프로가 채용하는 것만 따지면

축성 중 자꾸 무너져 내리니 어린아이를 제물로 바쳐 완공하였으나

그 자리에 해골이 박힌 창이 있었다.

그렇다. 시로프로는 병종까지가 고증이다....

다른 것 보다, 요괴는 물리계통의 공격에 반감을 당한다.

이것을 강제로 지우는 효과가 메인이 된다.

유사한 옵션으로 카라사와야마가 있기는 하지만

카라사와야마는 카타나만 범위에 두고

마츠에는 모든 근접 성랑을 범위에 둔다는 차이가 있고

광역적으로 금족을 걸어주기 떄문에, 근접캐릭터 끼리의 탱킹 배분이

조금 더 유리하다는 면도 있기는 하다.

만리장성

어.... 중국 하면 당연히 생각나는 귀신인 강시... 이야기다.

40%대 흡혈 기능이 몇개 없다.

여기에 활용성을 두고 있는데

문제는 흡혈 기능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것은

만리장성이 가지고 있지 않은 방어기술을 누군가 대동해야

플레이의 앞 뒤가 맞는다는 이야기가 된다.

문제는.... 평산성에서 여뎀깎이 몇개 없다는 거...?

그래서 아다리를 맞추기가 쉽지 않다.

[정월]도쿠카와후시미가 좆사기라는 평가를 받고

낯메지 주축 덱의 핵심맴버로 들어가는 이유는

걔는 여뎀깎을 자체적으로 들고 있어서인 만큼

만리장성의 활용도가 떨어지는건 별 수 없다..

아시카가시야가타

불륜이 의심된다는 밀고에 의해

성주의 부인이 자결하였으나

막상 시체를 들춰보니 태아는 커녕

나방만 날아다녔다는 이야기가 배경

다른 것 보다 영속적으로 범위깎 50%를 줄 수 있다.

영속적으로 부여 할 수 있는 범위 감소 옵션 중 최고치이므로

모든 방어기를 내다 던지고 이거 하나만 편성하는 택틱을 간혹 볼 수 있다.

다만, 이 경우 CT가 필수거나 부적의 장점 중 하나인 장비의 유틸리티

둘 중 한가지는 반드시 깨지게 되므로

플레이어의 역량을 크게 타는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아, 모든 나머지 기능은 덤이다.

브란

우리에게 알려진 드라큘라....를 원본으로 하지만

실제로는 포에나리가 진짜다 ... 라는 차이는 있다.

내 기억이 맞으면 최초의 단발성 버프 계략이다.

즉, 최초인 만큼 성공하냐 실패하냐가 달려버렸고

개같이 멸망했다 ...

다만, 딜찍누가 가능한 환경 (Ex: 심의없는 무신, 내구 뺸 지옥 등)

에서는 압도적인 편의성을 제공하는 만큼

초반부에는 잘 써먹을 수 있다.

활용할 때 팁이라면

연격계 장비를 장비하면 계략의 효과 두번 볼 수 있다.

베르사유 궁전

이건 베르사유 궁전 공식 홈페이지에 있는 이야기인데 (궁금하면 눌러서 번역기의 힘을 빌릴것)

요약때리면, 베르사유 궁전에 관광 왔다가 타임 리프해서 과거의 모습을 본 사람이 있다.

원본 베르사유가 애초에 쓰기 힘들다는 말을 했다.

근데, 원본은 실전성 없이 쓰기 힘들어서 거르고 들어가면 되는데

한정은 '실전성 있이' 쓰기 힘들어서, 전용 택틱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차이점

이 차이는 굉장히 큰데 ...

유투브에서 가끔 미친 새끼가 얘로 빌드를 깎는다는 것 (잠깐, 니 이야기잖아 새끼야)

전체 은밀 및 전체 혼란이라는 전례가 없고 후례도 없을 기능이라

허점이 보이는 순간, 베르사유가 포함된 빌드가 나와버린다.

다만, 이걸 직접 깎으려면 트라이를 한두번 해야하는 것이 아니므로...

니들이 하진 마라 ... (내가 하겠다는 뜻)

이요마츠야마

마츠에랑 기승전결중 기 까지만 같다

문제는

마츠에는 공통적으로 '한 명 적당히 묻죠?' 였으면

이요는 '여기서 축제 열고 다 묻죠?' 여서

이 뒤에 성주가 무슨 저주에 씌여 임산부 배를 자꾸 갈랐다는 것

정도의 차이가 있다.

성능상 담츠에랑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는다.

다만, 요괴 내성 파트를 아군 회복 및 피해 증폭으로 변경한 바람에

범용성은 넓어졌지만 특화가 약해진 정도.

그래서, 회복병종 금지인 발할라 5에서 몇 번 나서고

그 이후 묻혀버렸다.

이게, 특기 부분이 전부 히젠나고야의 하위호환이 되는 바람에 어쩔 수 없긴 한데.. 아쉽긴 하다.

반대로, 계략 하나만 보고 편성하는 변태들이 있다...

시라카와코미네

현실에서 코미네라고 하면 얘를 지칭하는거다.

투검쪽이 아니니 주의하도록 하자.

이쪽도 천수가 자꾸 무너져 내리니

'인부 끼리의 합의'로 '가장 먼저 오는 한 명 묻어버리자'고 했는데

이게 하필, 공사 책임자의 딸의 루틴 상 가장 먼저 올 것이 뻔했고

아니나 다를까, 그 딸이 가장 먼저 등장하는 바람에 제물이 되었다.

그녀를 기리며 심은 벚꽃나무가 소위 말하는 오토메사쿠라

공포 시즌 통틀어서 가장 범용성 넓고 가장 강력한 캐릭터지만

이게... 평산성 특징인지는 몰라도 자꾸 저격 밴을 당한다.

그래서, 성능상은 진짜 좋은데

티어표에서 자꾸 평가절하를 당한다.

그런 이유로 고점을 노리는 성주에겐 오히려 권하지 않지만

그런거 모르겠고, 적당히 영주 캐면서 놀고 먹는게 좋다 이런 성주는

가장 적합한 캐릭터가 담력타이즈 이므로 권할만 하다.

콩시엘쥬리

프랑스를 한 떄 공포에 몰아 넣었던 독약제조사 ... 가 모티브라고는 한다.

마녀복은 그런 의미에서 뜬금없지만

스킬 구성상, 맹독을 부여하는 번 계략은 고증인 셈

실장 당시에는 좋았다. 의 대표 격이라고 해야하나

학라쿠도 비슷한 궤지만, 걔는 CT대중화라는 너무나도 당연한 메타 변화가 실직 요인이면

이쪽은 구성만 놓고 보면 좋은데, 떡내성 메타라는 진짜 예상도 못한 변화가 실직 요인이라는 것이

차이점 정도

즉, 개인 성능만 놓고 보면 '이걸 왜 안쓰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진짜 훌륭하다.

문제는 환경이다...

떡내성 메타면 차라리 시너지라도 좋거나 시너지 빨을 ㅈㄴ게 잘받는

5성니죠를 쓴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다.

크론보르

햄릿 복장이다.

적어도 본인 피셜로는 그렇다.

뭐... 배경은 맞긴 한데

지금까지 의문인건, 저길 가본적이 없는 셰익스피어가

어떻게 크론보르성의 구조를 그렇게 잘 알고 있냐는 것 정도..?

철포에게 일반적으로 요구하는 것이 '보스 누적 딜링'이거나 '넉백'이라는 것에 반해

짤짤이를 주력으로 처리하는 활과 유사한 포지션을 잡게 된 것이 특징인 철포

이게 실장 시기인 21년 메타까지만 해도 실전성이 좋은 타입이었지만

진무신 15 / 지옥 17~20 메타까지 오면서

자연스럽게 잊혀지긴 했다.

그런데 눈6 니블헤임6 같은 전장에서 변수를 끄집어 내는 타입이라

이게 구린지 좋은지 진짜 알 수 없는게 문제

마루가메

창들이 하나같이 비슷한데

두부장수가 비오는 날 멀리 갔다가

제물로 당했대

당장 위에 있는 만리장성과 코미네와 베르사유의 융합형태다.

즉, 방어메타에서는 끝판왕을 차지하는데

하필, 베르사유쪽을 견제하는 이깎내성과

코미네쪽을 견제하는 넉백내성은

요새 안들고 오는 경우가 없다는 것...?

짬뽕형태가 다들 그렇다시피

심심하면 겐세이를 먹어서

위의 담이요나 담츠에는 한두번 나가는 걸 볼 수 있어도

이쪽은 .... 보기 힘들다.

다만, 빨간 타일의 흡혈기만 보고 서포터로 넣는 사람이 있긴 한데

개인적으론 왜 그렇게 하는지 모르겠다.

츠루가오카

정확하게 알고 있진 않은데

텐구가 유명하다곤 한다

옆에 날아다니는 텐구가 그 증명인듯 하다.

시로프로에서

아군이 반'사'를 지니는 경우는 별로 없다.

대부분 반'격'을 지니고 있지

그런데, 반사를 광역으로 넣어준다는 점에서

변수 창출에 미친년이다.

몇몇의 경우는 심의를 한개 끄는 것 만으로

적의 자멸을 유도 할 수 있어

초반부에 심의를 당기는 용도로 사용 할 수 있다.

심의를 끄고 초반을 챙긴다 = 고점이 안나온다 라서

뉴비들이나 좋지 고인물은 얘를 쓴 적이

원본 오사카보다 오래 되었을거다.

카스텔 델 몬테

스토리의 편의성 문제로 7성을 가져갔다는게 좀 유머다

단테의 신곡의 저자인 단테랑 연관은 있는 것 같다만

그 이상의 무언가는 없다.

오니가시마(원본)의 한정형태....인데

오니가시마가 단종이면 모를까....

오니가시마보다 배율도 낮고 추가 기능도 별로라서 굳이 쓸 이유가 없다

얘 실장당시 실험 영상이라고 해놓고

얘는 정작 맨 뒤에서 토노랑 쎄쎄쎼 하는 발할라 5층 영상 하나있었을걸?

나 말고.

오니가시마

모모타로 이야기의 그 섬이니까

뭐... 뻔하겠지

원본이 그러했듯 킬딸제 예열 및 스플뎀 계통 딜러지만

예열 대상이 공격력이 아닌 범위가 대상이라는 것 정도가 차이점

즉, 원본과 다르게, 킬은 잘 먹어놓고

빠따를 내려 치지 못해 활용을 못하는 일은 없지만

그래도... 망치 특유의 조루 범위를 저것 만으론 다 채울 수 없어서

평가절하가 강한... 수준이 아니라 진짜 평가절하 세게 되어있음

평산성이나 수성이나 코바야카와 때문에, 너도 나도 맵 절반을 뒤덮다보니 생긴 문제긴 함.

마에다카나자와

얘가 뭐였지

내가 없어서 기억 안나는데

다리에 열명이상 지나가면 해자에서는 한명분의 그림자가 빠진댓나?

이거같은데?

원본과 유사하게 밀격을 배경으로 하는 딜러다.

차이점은, 범위가 압도적으로 넓어 일반적으로 애매한 위치에 배치해도

무리 없이 밀어낸다는 점 정도...

뭐, 밀격딜러들이 다 그렇다시피 넉백내성이 걸리면 좀 빠듯해 보일 수 있는데

마법추뎀에 요괴 반감 무시, 타겟+1이 어디 가는 능력치는 아닌지라

낫 주축의 덱을 사용하기 싫다면 얘도 평산성 근접딜러 원픽에 속하기는 한다.

낫주축의 덱과 비교하면, 낫은 최소 낯메지 흡혈기 (최소 1체)추가낫 3자리를 먹는데

얘는 한자리만 먹는 것도 장점에 속하고

페나 궁전

딱히 할로윈에 의미가 있지는 않다.

찬드라마할과 유사한 과라고 생각하자

원본이 단순하게 쓰기 어렵고 단순하게 강력한 스킬을 보유하였듯이

할로윈버전 역시 단순하게 쓰면 '이걸 왜 쓰지?'가 되는데

빌드업을 착실하게 하면 '존나 개사기네' 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타입

다만, 보통 빌드업으로는 짜맞추기 힘들기 떄문에

대충 적당히 던지거나

그냥 다른쪽을 쓰는게 쉽긴 하다.

개인적으로 오히려 얘보다 베르사유가 쓰기 더 쉽다.

올림포스 궁전

이쪽도 무서운 이야기가 있다기 보다는

할로윈 축제라는 인간의 유희에 발을 얹어보는 타입에 가깝다.

뭐... 그리스 로마 신화에 보통 무서운 이야기가 한둘이 아니니까

대충 그 중 하나라고 생각해도 무방하지만...

원본의 장악력을 조금 덜어내고

원본에는 없는 예열 도중 적을 방해 할 수 있게 수정된 버전

그런 이유로 원본과 쓰는 방법은 유사하지만

웬만한 캐릭터들로는 감당 불가능한 유닛이 몰려올 때는 원본이 강하고

사방팔방으로 적당한 수의 네임드가 몰려오는 경우는 할로윈 쪽이 강한 차이가 있다.

그래서 우에스기&나오에 기준으로

2페 야간투시경 4페 우두귀 러쉬는 원본

3,5페 스모러쉬는 할로윈 우세

그래서, 예열도중 도움 여부, 네임드 위주 러쉬 or 잡몹 물량전 에 따라서

선택이 갈리기 때문에 유저가 선택한다기 보다는 전장이 선택하는 쪽에 가까운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