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발렌타인이건 크리스마스건 서양권의 이벤트이므로

서양 캐릭터들이 압도적으로 많이 포진되어있고

그렇지 않더라도 어떠한 의미에서 서양과 연관이 있는 캐릭터들이 차지한다.

뭐.. 다 그런건 아니긴 하지만

크리스마스는 한두명 제외하면 언급 할 필요도 없는 성능을 자랑하지만

발렌타인은 앞새해 뒤주년이라는 과금을 유도하기 최악의 시기에 속해있어

성능이 괜찮은 녀석들이 다수 포진되어있다 (과금무기 등을 포함해서)

아즈치

오이시쿠나레모에모에큥

(진짜한다)

초반에는 평산성의 2배의 윈저, 수성의 1.5배의 용궁 (심지어 직전 가챠였음)의 존재로

굳이... 얘를 사용 할 이유가 있습니까? 라는 질문을 받아온 케이스인데

발렌타인 아즈치만 가능한 전술이, 토큰에 공격력버프가 들어간다 이므로

저 당시야 토큰 캐릭터들이 예능에 머물러 있었으나

수천년 지나 마침내 선택받은 빛과 어둠의 토큰 덱이 22년부터 가능하게 되었으므로

재발굴 되다 못해 카운터만 비껴나간다면 적을 쓸어 담는 메타가 되어

귀신같이 직장을 찾았다.

그러나, 시로프로의 시스템상 피격 대상으로 성랑보다 먼저 지정되므로

토큰을 살리기 어렵기도 하고

위광타가처럼 시간제 토큰인 경우도 있어 좋다고 막 하기엔

토큰의 안전한 위치를 파악 할 수 있는 능력도 필요하다는 것이 유일한 맹점

다노타

(밝아진 히키코모리 소녀)

뭐, 요새 상향받아서 좋아진 편에 속하긴 하나

타격제 예열.. 그것도 버프 계통이 아닌 디버프 계통이라

대상이 바뀔때마다 새로 예열을 해야 한다는 극단적인 단점이 있으며

5스택기준 500.. 이긴 한데

요새 적 방어력이 2500을 웃도는 경우가 한둘이 아니라

관통 없는 딜러들이 활약을 못하는 경우가 많고

결정적으로 본인이 활이라 500 깎아봤자 .....

활 자체가 특수병종이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쓸 수 있지 않을까 싶긴 하지만

고방어 적을 대비한 스킬셋이면서

고방어 적에 애초에 불리한 활이라는 단점이 합쳐져서 쓰긴 그렇다...

대공이 겹치는 경우라면 모를까

그런데, 상한선이 10스택 200이었을 당시엔

얘가 밸런스의 화두에 올랐다는 것이 유머

몽상미셀

선물은 아줌마

요괴 특수 공격의 프로토타입...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요괴 자체가 네임드급이 없이 잡졸 위주로 구성되었던 시기이기도 하고 (상한선이 잇폰타타라 이던 시절)

수성에 CT라는 개념이 보급되기 이전이었기 때문에, 클스 미셀이 묻히는 경우는 많았지만

요괴에 어그로가 끌려 딜이 분산되는걸 막기 위해 (특히 모리 모토나리에서)

채용되는 것을 시작으로, 네임드급 요괴 (잇폰타타라, 이누가미 등)가

귀찮게 구는 무신 강림에서 한두번 얼굴을 볼 수 있을 수준은 된다.

게다가 몇 안되는 수성 뎀감기이므로

눈5층같은 변수에도 채용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

샹보르

상향 전에도 필수픽에 준하는 미친 또라이 막내였는데

지금 여뎀깎 40%를 추가로 받아서 방어 기술에 한해 단독 개체로 발샹보를 이길 성랑은 존재하지 않는다.

희망 보유인 재버워크나 희망이 정도면 모를까...

게다가. 나츠류짱이 실장되면서 류쨩 자체가 빠지는것이 계산 된 것인지

방깍을 50%로 올려주어 덱 구성에 미친듯한 유연성을 준다는 것이 특징

물론, 평성에서는 범위 배율 받고 찍어 누르는 에도 일가 때문에

딱히 얼굴 볼 일은 없지만. 상향 전에도 수성 전용 캐릭터였다.

괜히 애칭이자 멸칭이 '창든 에도'인 것이 아니므로 평성은 포기하자

여담으로 얘랑 설화 둘이 합치면

공%와 속도관련 버프디버프 빼고 전부 보유 할 수 있다.

카르카손

자체 회복기가 '피격 시 현재 체력의 %만큼 회복'이므로

연타계통에 강하며

한방이 너무 세면 무너지는....

이거 존나 미친듯한 마조년 아니냐 ...?

아무튼, 평산성에 그렇게 극단적인 연타계통이 없었어서 성능상으로 부각은 안되었다.

가모우지사토 << 이 새끼 담당 일진인 셈

프라하

평성에 책이 쌓이기 이전 원조 슈팅 속성 아니랄까봐

(고후 실장 초기에 유행했던 덱 중 윈저 + 고후 + 프라하가 있었다)

다시 슈팅의 붐을 일으켜보자... 는 의미로 다시 한 번 이단 슈팅을 가지고 왔으나

이미 그 분야는 평성이 잡았고

얘 실장 시기면 코미네가 휘어 잡던 시기이면서

평산성이 4속성중 제일 약하던 시기여서 묻혀버렸다.

코바야카와 실장 및 위광타가 실장으로

현 메타에서 슈팅기 보유 캐릭터가 실직할 상황은 아니지만

이 둘을 더 잘받는 둠마키가... 배포인 관계로 얼굴 볼 일은 딱히 없다.

반대로 자리 남으면 얘 줘도 된다.

예시로 '히히현고 윈프 코둠' 정도로 구성하면 된다.

.... 누구 말하고 있는지 알겠지...?

성도

독약 메이커 아니랄까봐

프랜드 쉴드를 앞세운 탱킹형 캐릭터.

권 답게 기본 피통이 굉장히 높고

마오마오 역시 소환시 내구를 참조하기 때문에

웬만큼 맞는다고 검정화면은 띄우지 않는 점이 특이사항.

(어차피 마오마오가 먼저 가니까)

다만, 프실 캐릭터라서

원본처럼 마오마오 앞세워서 투탱을 시도하면

마오마오가 교전에 의해 피가 깎여 프실이 약해지는 결과가 나오니까

전장에 따라 프랜드 실드가 필요한지 투탱이 필요한지 그거 고민하고 배치는 해야함

겨울궁전

겨울의 절대 강자이며

이거 한명으로 수성의 구멍나있던 유틸을 모두 채울 수 있게는 되었으나

뭐.. 얘 실장 시기가 2021년이니까 ... 이제 3년찬데 조금 덜 할 때가 되긴 했다.

그런데, 덜하다 그래도 자동거대화 병종에, 대응 캐릭터인 설화는 2단조건부라서

여전히 필수품취급은 한다.

특히, 얘 패치를 기점으로 빙결의 상태이상 내성 패치가 진행되었기 떄문에

원본도 밥벌레 이미지를 벗.....아니야 그건 못 벗어났어

페스티벌 취급인 현란 및 지옥, 그리고 전용 티켓(계절 티켓 등)이 없는

이전 성랑을 제외하면 압도적인 0순위 한정 캐릭터이므로

기회가 있다면 얻어두는 것이 정신 건강에 이롭다.

카

무늬만 철포고 사실상 대포 취급 캐릭터다.

소위 말하는 공격 모션이 바뀌는 캐릭터 취급이라 그런데

그래서, 철포 특유의 무기 유틸리티는 저 세상을 가버리고

끼는 무기가 반포등 극단적 범위기거나, 백여우,천마귀안통 등 디버프계통의 장비로 국한되는 것이 유일한 맹점

우치히사르

웬만한 산성의 지팡이가 평범함을 거부하듯

여전히 평범함을 거부한 지팡이

방어 리셋 및 은밀 부여가 핵심이지만

둘 다 트리키한 운용을 선보여야 하는 기능이므로

보통 사람들은 쓰지 않는다.

모리라던가 안도이즈무등

티어표를 종종 언급하는 유투버들을 생각해보면 알다시피

할로윈 베르사유나 발렌 우치히사르같은

트릭형태의 캐릭터들을 굉장히 낮추는 경우가 있는데

이게... 그래서 그렇다

나도 쓰기 까다롭다고 자주 안 쓰거든..

코바타야마후시미

다른 것 보다, 범위 내 아군을 세어 자신의 공격력으로 치환하는 기능이 메인인 딜러.

문제는, 아군을 그렇게 세게 할 캐릭터가 적어도 평산성에는 없다는 것....

뭐. 아군 지정이니까 자기 뺴고 토노 포함해 8명에 히코네 토큰 두개만 해도 ...

1250은 되긴 하는데 ...

이게 그냥 단순히 타수를 3배 늘려버리는 [우라]오카야마에 비빌 수 있느냐.. 이게 문젠거지

쿠쿠치

공%및 사실상 상시적용 범%장판 기술 보유 및

그리고, 공격 판정이 없어 (진짜 없음) 반사 및 반격에 내성을 지닌다는

충격과 공포다 그지 꺵깽이들아 짤이 생각나는 도트 딜링형 캐릭터이자

(물론, 이 도트의 텀이 길고 도트 텀 대비 딜량은 낮은편이다.)

스위칭 형태의 계략을 통한 번 딜러 캐릭터

(계략의 진가는 여기에 있다.)

계략 자체가 4배의 공격력으로

적에겐 공격을, 아군에겐 회복을 가하는 기술이라

웬만큼 높은 방어력은 당연히 뚫어 제끼고

일부 회복 불가능 상태를 뚫고 회복 시킨다는 그 자체가 강점

다만, 도트딜링으로 변환시키기 위한 계략의 코스트 및 번 기술을 사용하기 위한 계략의 코스트가 별도로 필요해

코스트 소모가 격렬한 편에 속하고, 이 소모속도는 쿨타임 감소에 정비례하기 때문에

다른 방향에서 코스트를 좀 많이 아껴야한다는 점이 단점으로 지목되는 캐릭터

(그래서 만엔 동봉 무기가 코스트 감소 계열)

웨스트민스터궁전

낫메지,모오카,하나요메닛카나의 뒤를 이은

상태이상이 아닌 정지기술 보유 캐릭터이자

평속성 최초의 정지기술 보유자

지금은 천일각이 원격 정지기술을 보유해 정지기술이 부각되지 않지만

내외기믹을 사용하기 때문에 외부에서도 5거대화 기준 35%의 공이속깎을 주며

내부에서는 45%라는 유사 정지... 수준의 공속깎인지라

'정지 각은 나오면 좋고 아니면 말고' 인 캐릭터에 속한다.

단, 그 외 피해량에 직접적으로 무언가를 해 주는 것은 아니라 빠지는 추세기는 함

마추픽추

킬 트리거의 코스트 서포터이자

산성에서는 뒤졌다 깨어나도 들어 올 수 없는 후딜 감소 계통의 서포터

라서 존나 잘 쓸 것을 예상했는데

2개월 뒤 주년에 현탓치 오더라...?

통상 코스트가 빠지냐 처치 코스트가 빠지냐 둘 중 하나 선택이면

무조건 처치가 빠져야해서 (발마추 예열이 긴 것도 한 몫 했지만)

퇴근 하셨습니다.

지금은 버프 수치가 딸려도 매즈기능이 동봉되어있는

[현란] 타카토리가 실장 된 관계로 얼굴 볼 일 없다.

카멜롯

다시 한 번 원근기믹을 가지고 왔으나

솔직히 작성 시점기준 쓸모없고

계략 두가지가 핵심이 된다.

첫번쨰는 90%뎀감기에 금족기능

원본 상향전에 자력으로 무적반격을 시도하기 위한 기능이긴 했다.

지금은 원본에도 금족기능이 생겨 무반용으론 사용하지 않으나

90% 뎀감기는 원본의 100% 이후로 최초이므로

최전선에 던져버리고 쿨감 받아 무한 유지하는데 쓴다

두번째는 영속회복부여 및 번계략 식 회복 기능

클쿠치랑 사용법은 같은데

번 데미지 기능은 없이 회복기능만 있다는 것이 차이점

그래서, 현 시점 기준으로 활용법은

2번을 한번 대충 흩뿌려주고 최전선에 나서서 1번 계략만 연타하는 방식

두 번째는 토노랑 쎄쎄쎄하면서 2번계략만 내다 던지는 방식

원래는 전자가 주력이었는데, [우라]하세도의 실장 이후로 그냥 후자로 쓰는 유저도 있는 편(특히 클쿠치가 없는 경우)

평범하게는 쓸 일이 없지만, 조합이 가끔 요구하는 캐릭터? 정도의 인식이면 충분하다.

키이

산속성 최초의 범위 100대 서포터이자

코스트 감소 계통의...

아니야, 하나요메 카스가야마 할 때 했지만 최초 취급을 얘로 할 뿐 최초는 아니다.

내외기믹 사용 캐릭터에, 여뎀기능이 있는 가무인지라 굉장히 좋아보이는 착시현상이 있지만

대부분의 기능은 [현란]타치바나한테 묻힌다.

코스트 감소 기능 및 범위 상승, 뎀감기 보고 쓰는거에 가깝다.

즉, 내가 이미 코스트에서 여유롭고

안 맞을 수 있고 카이팅이 충분한 경우....

시발 셋 다 충족하는 경우는 없잖아

그래서 존나 잘 쓴다.

바벨이 아니라 얘가 만엔녀여야 했다.

바벨탑

단점 먼저 찍고 들어가면

원본과 같이 물리 마법 동시 카운터라서 적 구성 및 심의를 잘 보고 넣어야한다.

일단, 무기에 있던 도트기능을 특기로 옮겨 무기 유틸리티는 얻었고

직격보너스를 200%라는 최고 수치로 받은 것과

대포 특유의 코스트 이슈를 해결하기 위한 영속계략에 처치코스트 기능을 얻은 것 까지는 좋으나...

원본이 가지고 있던, 계략 소비 코스트 감소기능이 없어

코스트 소모량 자체가 격렬하다는 것 자체가 여전히 문제로 지목되고 있다.

다만, 같이 실장된 키이성의 존재가 있으므로

물리마법 동시 타격 이슈 떄문에 벌어지는 카운터에 의해 당하지만 않는다면

한자리 줘볼 법 한 그런 캐릭터 까지는 가능 한 것이 나름 존재 의의

바이자얀타

무기의 기능을 계략에 옮겨놓고

무기에는 다시 도트딜을 넣어놓은...

이 새끼 제우슨가...?

인도 신화에 빠삭한 타입은... 아니 이거에 빠삭하면 시발 유투브에서 게임을 왜해

전 세계의 신화를 강의하고 있겠지

아무튼, 도트를 기반으로 한 장악력 딜러라는 점에서 바뀌진 않았다.

다만, 도트딜은 무기데미지와 다르게 카운터를 직접 맞지 않는다...는 점에서

이 새끼 본체 자체를 한번 반드시 입수해야 한다는 그 자체가 문제가 된다.

요새도 장악력 기반의 투검이 없...지 않다.

코미네도 토큰을 기반으로 해서 그렇지 장악력 기반이고

하쿠오 및 카와고에 역시 은밀을 기반으로 해서 그렇지, 영역 잡고 '넌 못지나간다' 타입이다.

이들의 유틸리티를 위해서라도 일단 필요는 하다...

(그러면서 위광타가에 5만엔 꼴아서 안 샀다 시발)

크랙 디 슈발리에

일단 모든 기능보다

광역 금족기능이 첫번째 핵심이고

반사기능이 두번째 핵심이다.

일단, 특공으로 인해 그 어떤 메이스보다 1금족 더 받고 시작한다.

거기에 더해 근접병종은 1금족을 추가로 받을 수 있어

(원거리도 받지만 각성전 토도타카토라를 제외하면 의미가 없다)

탱킹 배분에 엄청난 효율을 자랑한다

이 이야기 담츠에 할 때도 했던 것 같은데?

그리고, 광역반사기능을 탑재해 스플데미지를 유발하는 경우

N단반사로 그냥 보내버릴 수 있다.

다만, 배리어 및 뎀감기 자체는 계략을 받은 캐릭터만 부여받으며

이 외의 캐릭터는 깡으로 버텨야함에 주의

음.... 내가 N단반사가 가능하다곤 했으나 사실상 1인 전용 버프다

실제로는 사타케케무시나, 오니비, 텐구 이런 애들이 얻어 걸리는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

원딜이 코끼리나 메타그로스..도 방어기 떡칠하고 맞으면 몰라도

태권V(시마사콘)나 마에다케이지(특히 반격!), 기마 채찍 등에는 얄짤 없음에 주의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