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으로 썼더니 수정을 할 수 없어서 할 수 없이 고닉으로 씀 이해 바람]
1편: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hitaomiu&no=60630
2편: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hitaomiu&no=60627
3편: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hitaomiu&no=60708
4편: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hitaomiu&no=60863
5편: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hitaomiu&no=85136
진도가 늦어져서 미안. 최대한 빨리 정리할께. 나도 예전 자료 찾아보다 보면 자꾸 더 보게 되어서 시간이 많이 걸리네 ㅠㅠ
1. 7월 16일 포지션 평가 녹화 있었음. 뭐 잘 알겠지만, 오후 늦게 시작해서 다음날 새벽이 되어야 겨우 후기가 올라오지. 다들 많이 기대하고 있었음. 여러가지 후기가 많이 있었는데, 이때만 되어도 각 멤버별로 호불호가 어느 정도 결정이 되어 있기 때문에 객관적인 후기를 보기가 쉽지 않았음. 게다가 현장 방문 가능한 갤러는 아무래도 10-20대 층이 많기 때문에 당시 프로듀스48 개념글로 올라간 것을 보면 그 층들이 좋아하는 멤버 위주로 후기가 많았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통적으로 언급된 이야기는 미우가 센터로 노래 시작전에 머리를 풀었는데 장난 아니었다는 평. 그 후기에 마갤 갤러들 많이 설레였고 기대했었다. 당시 스포가 많이 있었지만, 몇몇 글로 대신할께....
(전체 소감)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produce48&no=1315366
(인물 평)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produce48&no=1315564
(마갤 인증)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hitaomiu&no=6304
(머리풀기 상상도)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produce48&no=1320073
(상상도2)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hitaomiu&no=6495&page=1276
2. 이날 7월 17일에 새벽에 지하철 광고판 모금이 개시. 지금 마갤에서 찾아보니 어그로 끌릴까봐 공지라든지 글들이 모두다 지워졌네. 간단히 당시 상황을 말하면, 인기가 높은 멤버 위주로 각종 지하철 광고 모금이 개시되었음. 이미 어느정도 진행된 멤버도 있었는데, 미우마갤은 갤 초보 운영진이라 당시 돈 모으는거 결정하는데 엄청 논란이 있었다. 지하철광고 좋니 마니, 남들이 하니 우리도 해야되니 마니, 등등. 각종 논란 끝에 당시 갤매가 새벽에 기습적인 공고를 냈었지 아마? 왜 안 모이게 새벽에 내나 해었는데. 근데, 엄청난 일은 그 공고가 난지 8시간 만에 1차 모금이 완료되었다. 그래서 프갤을 경악에 금치 못하게 만들었었음. 왜냐하면, 당시 그 정도 금액을 모금하는데에는 적여도 일주일 또는 한달 이상 모금하는 것이 일반적이었거든. 한마디로 shut up and take my money! 미우단으로써는 기분 좋은 일이 었을 수 있었지만, 다른 팬덤에게는 두려윰(?)과 경계심(?)을 증폭시킨 중요한 사건이었다. 아울러 팬덤의 연령에 대한 시비도 점점 심해지게 되는 계기가 된 것 같고... 지금 생각해 보니, 참 미우에 대한 갤러들의 애정이 참 컸던 것 같다. 나도 미우가 36위로 5화를 마감하자 뭔가 해줄 것은 없고 해서 그냥 뒤도 보지 않고 입금을 했었거든. 그냥 미우가 데뷔하기를 희망하며 순수한 마음으로 모금을 했을 뿐인데, 오해는 오해대로 받고, 시비 거는 사람은 늘어나고... 하여간 운영진들 고생 많았다. 그래도 마갤 분위기 훈훈했었다. 참고로 이때 지하철 광고 사진 찾느라고 흥갤에도 진입했었음.
(1차 모금 완료)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produce48&no=1315629
(2차 모금 완료)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produce48&no=1323295
(현 갤매 입금 ㅋㅋ)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hitaomiu&no=6345
나도 이때 입급했었어... 증빙자료 ㅋㅋ 근데, 이때 지하철 특전 지급하지 않았나? 11월에 받은 부채랑 스티커가 그때 입금자에게 주는거지?
참고로 당시 루머 연합 미우갤 총공 숫자. 지금 보면 기가 막힐 걸?
(팬덤 규모)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produce48&no=1320695
(운영진 호소)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hitaomiu&no=7376
3. 7월 18일에는 미우가 일본으로 귀국한 날이었는데, 이날 갤주 미모가 후덜덜하게 좋았지. 모.에랑 같이 올라가면서 찍은 동영상은 지금 봐도 감동이다. 왠만하면 내가 글을 안써는데, 이날은 마갤에 글도 남겼어. 근데 스샷찍을줄도 몰라서 대충 찍어서 올렸다. 하여간 초보 갤질이라는게 티가 나네...
(직캠 유튜브)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produce48&no=1364181
(프리뷰)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produce48&no=1355736
이날, 미우가 쇼룸을 켰어. 지금 보면, 진짜 웃길 것 같은데, 당시 타워가 7개 터졌는데, 그중에 1위한 사람이 2개 터트린 것으로 개념글 갔다...
(당사자 글)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produce48&no=1368607
근데, 이날 미우의 쇼룸에 엄청 사람이 많이 몰렸는데 (실시간 5000 이상, 누적 10000이상) 이 사람들이 다 팬은 아니고 ㅇㄱㄹ 들도 많이 끼어 있었지. 그래서 자그마한 발언 하나 하나 꼬투리 잡아서 미우가 한국을 홀대한다는 글을 올렸다. 이때부터 ㅇㄱㄹ 공격이 심해졌는데, 한달전 미우 쇼룸 발언(총선 관련) 가지고도 스샷을 찍어서 본격적으로 안티짓을 했었다. 그때는 참 할 일 없는 놈들일쎄 생각했었는데... 하여간 집요한 공격이었다. 7월 20일 프요일을 맞이하여, 프쿠시마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미우에 대한 까글이 몰렸었었다. 오랜만에 관련 글을 검색해보니 진짜 장난이 아니구먼. 하여간 미우에 대한 관심과 분노가 공존하던 시기다. 더 자세한 내용은 말해봐야 속만 상하니 스킵
(당시 상황분석글)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produce48&no=1405697
(정병 주의)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produce48&no=1380385
4. 7월 20일 6화 시작, 30위 컷으로 발표되는 순간 다들 분위기가 쏴 해졌다. 처음에 포지션 평가 선정에서 시작되었는데, 미우는 없었다. 그리고 곧바로 시작된 연습 화면. 잘알다시피 당시 보컬 대결 뭐 이러면서 엄첨 시간을 까먹고, 그리고 뭐 센터 경쟁, 기타 등등 해서 일본 연습생들이 거의 화면에 잡히지 않았다. 일단, 보컬 경연에서 에너제틱, 널 너무 모르고, 메리크리, 댄스에서는 사이드 투 사이드 (이날 홍데? 나왔음), 소리 낫 소리 였는데, 지난 5화까지 분량 낭낭하게 받았던 미우는 정말 눈 씻고 찾아봐야 할 정도로 없었다. 이 때 정말 마갤에서도 분노가 많이 치밀어 올랐던 것 같다. 왜냐면, 7화 끝나면서 투표가 종료되는데, 그주에 나오는 친구들은 정확히는 그 당시 뜨고 있던 많은 일연생들이 엄청난 손해를 본다는 점. 게다가 직캠 공개도 원래는 7월 23일 월요일에 했어야 하는데, 7월 24일 화요일에 하는 점. 이 모든 정황이 제작진의 숨은 의도를 공개적으로 드러내는 것이어다. 특히 순위 공개할때, 30위권에서 1명 만 공개한 점. 그리고 10워권에서 3명, 1,2위 경쟁자만 공개한 모든 점이 간단히 말해서 현재 높은 순위가 제작진의 마음에 들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했다. 특히 제작진이 인터넷 여론을 중시한다는 점을 생각해 볼때, 미우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가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상황 분석)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produce48&no=1472221
(상황 분석)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produce48&no=1486917
(7화 스포)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produce48&no=1495793
(미우 절친 유.정)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produce48&no=1504100
5. 그때 마갤의 분위기는 장난아니게 살벌했고, 프갤 또한 분위기 안 좋았다. 내가 찾아보니 그 전에는 10000개의 글 단위로 검색했을 때 미우 개념글이 꽤 많았던 반면, 7월 20일 이후로는 몇 만개의 글이 지나고서야 겨우 개념글이 발견될 정도이다. 그 이야기는 미우에 엄청난 견제가 이루어졌기 때문이었지.
이 때, 마갤 관리도 정말 힘들었던 것이, 엄청난 ㅇㄱㄹ 글들이 몰려왔었다. 다만 운영진이 다 지워서 그렇지. 하도 심하니까 운영진에 대한 위로글도 심심찮게 올라 왔었다. 아, 한가지 기억 나는 것, 미우가 딱 한번 원 샷 잡혔는데 이게 엄청 굴욕삿을 넣었지(에에? 하는 사진). 이거만 봐도 당시 제작진이 얼마나 미우를 내치고 싶어 했는지 알 수 있다. 마갤에서 몇 개만 퍼온다.
(마갤 분위기)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hitaomiu&no=9091 (짤은 똥손인 내가 만든 딱 한짤)
(위로글)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hitaomiu&no=9288
(못본 사진) h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hitaomiu&no=9210
(To be continued, 이제 부터는 재미가 없어지네 ㅠㅠ 터치까지만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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