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정보] 수정본) 크러스티 200810 방송 Q&A 정리본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08.10 18:22:21
조회 1709 추천 25 댓글 9
														

참고)

 

바삭좌가 전날 잠도 1시간 30분밖에 못자고 코감진이랑 위스키 3병 까고 와서 술취한 상태였음. 혀도 꼬이고 질문도 대답 하다가 끊기고 그런 부분들은 대충 생략함

 

들으면서 워드로 바로 받아 적는거라 빠지는 내용도 있을 수 있고 내가 요약해서 적는 부분도 있음

 

중복 된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은 편집자인 내가 임의로 그냥 묶어버림

 

텍스트로 옮겨 적는 것이기 때문에 방송에서 말로 하는 말투나 뉘앙스를 담을 수가 없음. 그래서 바삭좌 의도와는 다르게 해석 될 수도 있음

 

 

 

 

Q. 퓨전vs파리 누구 승리 예상하셧나요?

A. 저는 솔직히 피지컬 적으로는 아이비랑 희수 나온 시점에선 파리가 올라 올거라 생각했는데, 파리가 상대방 플레이를 예상 하는 것에 대해서 대처를 못하는걸 보고 퓨전이 올라 올 걸 예상했다.

 

Q. 우승할거 예상하셨나요?

A. 메이햄이 제일 어려운 상대였기 때문에 메이햄 꺾은 순간 파리가 오든 퓨전이 오든 우승할 자신 있었다. 왜냐면 메이햄을 상대하는 것 보단 퓨전 파리를 이기기 위한 연습을 했기에

 

Q. 메이헴전과 필퓨전 경기력 차이가 심했는데 빠따 얼마나 쳤는지

A. 각자의 팀에 맞춰서 준비한 전략이 다를 뿐이에요. 저희 팀이 솔직히 약해보일 때가 있는 이유가 매 팀에 맞춰서 카운터 전략을 짠다. 그러다보니 메이햄 경기력을 보고 이 팀 우승 못 하겠다 생각하셨을 수도 있겠지만 팀마다 맞춰서 전략을 짜다보니 조금 어설플 수는 있다. 모든 팀 상대로 정점을 보여줄 수는 없다. 모든 팀들에 카운터 치면서 다 잘할 수 있다? 제가 그런 코치님 있으면 따봉 드립니다.

 

Q. 메이햄은 쉽게 이길거 같았나 (그렇다면 그 믿음은 어디서 나왔는가)

A. 저는 개인적으로 대진표 짜진거 보고 느꼈다. 이거 우승하려면 솜겐이나 솜트 잘해야한다. 그러니까 다이브를 잘해야 한다. 왜냐하면 대진표 반대편에 파리 퓨전이 있기에 그들을 상대하려면 다이브를 잘해야한다. 그래서 파리 퓨전을 대비해서 다이브 위주로 준비를 했다. 팀적으로도 다이브를 강조했다. 그런데 감독으로서 불안했던게 메이햄은 포킹을 잘하는 팀이다. 거기에 메이햄은 카운터 다이브만 한다. 메이햄은 팀에 그런 신념이 있는 것 같다. 메이햄은 받아치려고만 한다. 느낀게 메이햄은 야키에 조화 달아주고 야키를 몰아준다. 이게 옛날 퓨전식 운영이다. 카르페가 조화달고 뭘 해줄 때까지 본대는 기다리는거. 이게 제일 쉬운 운영이자 가장 최악의 운영법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약간 원맨팀 운영. 왜냐면 누구 한 명이 만들어 주지 않으면 실패하게 되는 운영임. 라스칼을 썼을 때 좋은게 라스칼은 야키만 마킹하니까 좋았다. 라스칼이 메이밀리때 트레이서로 야키 트레이서 마킹하듯 라스칼이 야키 위주로 마킹해주니까 게임이 쉽게 풀렸다. 아무튼 우리가 다이브 위주로 준비하다보니까 카운터 다이브 치는 메이햄이 좀 그랬지만 우리가 또 아이헨발데에서 메이헴 상대로 포킹도 잘해서 아이헨발데도 이겼다.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생각한다.

 

Q. 메이헴전 부산 왜 이렇게 말렸나요

A. 저희 야키가 겐지만 할 줄 알았는데 트레도 하더라구요? 메이햄이 겐지에 리퍼 이런 걸 쓸 줄 알았는데 예상도 못한 트레를 들고 와서 말렸다.

 

Q. 메이햄전 1세트 하고 질수도 있겠다 생각하셨는지

A. 음.. 그 맵을 질 수 있겠단 생각은 했지만 경기를 질거란 생각은..

 

Q. 메이햄전에서 스트라이커가 겐지를 잠깐 꺼내들었는데 사전에 어느정도 준비된 픽인지?

A. 이거 할 말 있다. 스트라이커가 스크림 때 플렉스 역할을 상당히 잘했다 겐지도 엄청 잘했고 솜브라도 잘했다. 그런데 오늘 메이햄전에서 야키 상대로 약간 말렸다. 스트라이커가 오늘 좀 말리는 것 같아서 안스를 밀어줘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아이헨발데를 골랐고 실제로 안스가 솜브라는 조금 부족했지만 히트스캔으로는 잘해줬다.

 

Q. 오늘 내마음속 MVP

A. 저는 안스. 이번에 개인적으로 우승을 바라보면서 저는 약간 그런 생각을 했다. 메이햄이 포킹을 상당히 잘한다 진짜. 근데 이제 나는 우승을 바라볼거면 상하이랑 퓨전을 바라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상하이랑 퓨전은 약간 다이브쪽으로 가는 팀들이라 그런 팀들 생각하면서 연습했다. 라스칼 스크림 안했다는게 여기서 나오는데, 솜겐이 솜트보다 약하다. 윈스턴에게 많은 딜을 넣을 수 있다는 점에서 겐지가 오늘 통했지만, 스크림에선 쇼크의 안스와 스트라이커의 솜트가 솜겐을 이겼다. 그것도 쉽게 이겼다. 저는 개인적으로 파리랑 퓨전이 결승 올라오길 바랬다.

 

Q. 스트라이커 감도 내렸던데 원래 애쉬나 맥 주전 시킬려고 했었는지? 아님 다시 감도 올렸나?

A. 스트라이커는 제가 팀원들 중 게임을 잘 읽는다고 생각하는 선수이다. 그리고 다이브의 핵심인 선수임. 그래서 솜브라나 애쉬쪽으로 사용하려고 했다. 그러다보니 하나무라나 이런 맵에서 뛰기 위해서 애쉬의 감도를 낮추지 않았나 싶다. (근데 요즘은 감도 다시 올렸다함)

 

Q. 타이요 영입했는데 라스칼겐지 연습시킨이유

A. 타이요는 이제 키우고 있는 선수고 겐지를 바라보고 뽑은 선수는 아니다. 겐지를 보고 뽑았으면 다른 선수를 뽑았을 것. 타이요는 히트스캔을 쓰는 선수. 그건 아마 나중에 확인 하실 수 있을 것.

 

Q. 타이요에게 원하는 포지션

A. 이건 롱텀플랜 나중에 보여드릴게요

 

Q. 타이요 빠따로 교육하고 있어서 안나오는지?

A. 네 빠따로 교육중입니다.

 

Q. 안스 맥크리,솜브라는 스크림에서 연습했는가?(했다면 성적이 좋았나)

A. 그렇다. 솜브라를 특히 많이 연습했다. 성적도 좋았다.

 

Q. 저번에 파리한테 졌는데 파리가 올라오면 스파클을 어떻게 대처하려했는가

A. 파리는 개인적으로 솜트로 대처를 많이하려고 했다. 겐지는 솜브라한테 카운터 당하는 느낌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솜트하면 겐지 꼼짝 못한다

 

Q. 스트라이커 솜브라는 깜짝픽인가요? 스트 다이어트 하나요? 솜브라가 정말...

A. 스트 솜브라 저도 깜짝픽이었으면 좋겠네요 할 사람이 없음

 

Q. 결혼 언제함?

A. 마음맞는 사람 있으면 좋겠는데

 

Q. 겐지 너프되면 다음 메타는 뭘까요? 솜트?

A. 솜트? 에코 솜브라? 에코 트레?

 

Q. 오늘은 왜 슈지 안씀??

A. 솜겐은 힘의 흐름을 잘 느껴야 한다. 절차가 있다 솜겐은. (대충 라스칼이 슈퍼보다 힘의 흐름을 잘 느낀다는 뉘앙스 같음)

 

Q. 어제 아시아경기 봤나요? 만약 플옵에서 상하이 만나게 되면 맞솜 가능하다고 보시는지. 계속 선수 돌려가면서 솜브라 하게 하실건지. 안스는 솜브라 못들게 해주심 안되나요?

A. 안스야~ 안스야?

(채팅창 안스) 솜브라 포기

안스가 솜브라 안한다고 하네요.

 

Q. 라스칼은 짬통 포지션인가요

A. 말 서운하게 하시는데 라스칼은 만능 포지션이지 짬통 포지션이 아니다.

 

Q. 왜 최효빈은 자탄을 자꾸 먹여줄까요

A. 효빈아~ 효빈아? 효빈아 대답해줘

(채팅창 최효빈) 은퇴할게요

음.. 은퇴한다네요

  

Q. 타이요 벤치행 이후 슈지랑 라지 나왔던게 ㄹㅇ 주전 경쟁이였음?

A. 저는 개인적으로 주전 경쟁을 알게 모르게 시키는 편이다. 선수들은 못 느낄수도 있지만 저는 그런식으로 압박을 준다. 기분 나쁘면 기분 나쁜건데 전 그렇게 압박 주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Q. 안스 솜브라는 빡세게 연습한게 맞나요? 설마 스크림여포?

A. 안스야 안스야 이거 맞아? 대답좀 해줘

(채팅창 안스) 죄송합니다.

근데 안스가 메이햄 때 솜브라 좀 그렇긴 했어.

 

Q. 서머 쇼다운 4강 탈락하자마자 귀신같이 선수 모집 공고 올렸던데 예정됐던건가요 아니면 머머리형(쇼크 구단주) 빡쳐서 현질한건가요

A. 그런 건 아니고 롱텀 플랜입니다.

 

Q. 타이요 포지션이 메인 딜 같던데 무슨 롤 해주길 원해서 영입한건가요

A. 제 롱텀 플랜입니다.

 

Q. 왕의길에서 바욜 브리 모스 바티하던데 바욜 바티 포기시킬만큼 바욜 브리가 좋은지

A. 바티가 이번 메타에선 템포 조절해주는 역할이지 피지컬이 필요한 영웅은 아니다 이번 메타에선. 그래서 조금 힘의 흐름을 느끼는 바이올렛을 브리를 시킨거지

 

Q. 상하이랑 그랜드파이널 결승에서 만날거 같나요??

A. 네 만나면 좋겠네요. 재밌을 것 같아서

 

Q. 최효빈 먹방 관람 1등석 자꾸 사수하는데 저거는 코칭으로 어떻게 안되는건지? 진짜 효리야는 포기해야하나?

A. 효빈아~

(채팅창 최효빈) 코치를 안해줘요..

아니 코치를 해줬거든요? 효빈이는 힘의 흐름을 못느껴요 딱 봐도 엄청 쎄게 맞으면 상대가 쉬프트를 쓴다던가 그런게 있는데 효빈이가 그걸 못느낀다.

(채팅창 최효빈) 자탄 안 먹히는 방법을 안 알려주셨어요 코치차이

코치 차이? 은퇴하겠다

 

Q. 아시아팀들중에 가장 만나보고 싶은팀은?

A. 상하이 드래곤즈

 

Q. 트왈 모스 돌리고 바이올렛 솜은 불가능한건가요

A. 차라리 트왈 솜을 돌리지 바이올렛 솜은 뭐에요 ㅋㅋ 바이올렛 솜까지 돌렸으면 띵장병으로 박제당했다

 

Q. 바욜 브리 트왈 바티를 기용하는 이유?

A. 템포를 잡는 밴쿠버의 트왈, 힘의 흐름을 느끼는 쇼크의 바이올렛. 트왈은 어떤 느낌이라면 쨉쨉을 날리는 느낌이다. 순간순간 기회를 노리는 느낌. 반면 바이올렛은 힘의 흐름을 순차적으로 느끼는 선수라 그렇게 사용을 했다.

 

Q. 오늘 쇼크 우승 보고 감독님 사진 찾아봤다가 너무 눈부셔서 실명되어버렸어요

A. (웃음)

 

Q. 솜브라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생각인지? 그리고 타이요를 솜브라 시켜볼 계획이 있나요?

A. 음 어떻게 잘 되겠죠?

 

Q. 오늘 팬티 무슨 색인가

A. 오늘 팬티 남색이다.

 

Q. 필패 코감매니저큐 계속 돌리는 이유? 각자 포지션도 궁금

A. 그만 하고 싶은데 단장님이... 솜브라를 하는데 본인이 솜브라를 하면 이기는 줄 안다. 그런데 다이아 경쟁전에선 솜브라가 도움이 안된다. NINEK(파리단장)님은 오리사가 도움이 된다고 오리사를 하고 HARSHA(휴스턴 헤드코치)는 딜러한다. 딜러 좀 안했으면

 

Q. 립브라 대처법에 대해 생각해놓은게 있으신지?

A. 상하이 운영법에 대해선 저희도 보면서 배우는 것도 있고 보면서 얘기하고 있는건 있다.

 

Q. MVP 투표 하셨나요

A. 아니요 저 안하고 있어요. 약간 강해져서 돌아와라 이런 마인드. 니가 우리팀이더라도 너가 알아서 MVP 되겠지 이런 마인드.

 

Q. 코치 큐 돌릴때 누가 옵치 젤 못하나요

A. 우리 코치들은 다 잘한다고 생각한다. 저는 제가 제일 못하는 것 같다.

 

Q. (뉴욕팬의 질문) 아시아에서 강한 두 팀 고르자면?

A. 두 팀? 한 팀 상하이. 상하이가 압도적이었고, 일단 메타가 다른데 이번 메타에선 상하이가 제일 강했다. 근데 저는 이번 메타에선 LA 발리언트가 아시아에 가도 엄청 강했을거라고 생각한다. 발리언트 이번에 엄청 강했다. 저는 솔직히 이번 메타에선 아시아가 북미에 뒤쳐졌다고 생각한다.

 

Q. 선수들 바깥에 나가고 그러기도 하나여? 향수병 걸린 선수들 없는지 선수들 평소 컨디션 궁금합니당

A. 아니요 저희 코로나 때문에 나가는거 힘들어요.

 

Q. 멒리사 맨탈 캐어 방법이 있는지? 최근에 계속 터지는 것 같던데

A. 스머프 너 인성 문제있어?(가짜사나이 유행어)

 

Q. 안스 솜브라와 스트라이커 솜브라 각각의 큰 문제점이 뭐라고 생각하시는지. 코칭으로 해결될 수 있을거라고 보시는지,

A. 안스는 아직 경험이 부족하다보니 경험적 측면에서 팀을 자신 있게 끌 수 있는 부분이 부족하고, 스트라이커는 좀 더 팀을 확신을 가지고 이건 해야해 저건 해야해 하는 그런게 부족 둘이 뭔가 비슷한 느낌임

 

Q. 라지 믿고있었는지 ㅋㅋㅋ 아니면 쇽붕이들처럼 오늘 사죄의 대가리 박았는지

A. 라지가 솜겐으로 스크림을 안뛰긴했지만 확실히 연습을 한 맵이 있었다. 그런 맵에선 승률이 좋았기에 라지를 믿고 있었다.

 

Q. 모쓰 브리는 별로인가여

A. 모스는 바티가 좀 더 낫다.

 

Q. 트왈 바티에 바이올렛야타인 이유는 바이올렛 브리 스왑하려고인지?

A. 그게 맞다.

 

Q. 한국어로 브리핑 하나요 영어로 하나요 경기할 때

A. 한국인로스터엔 한국어로, 올한국인 아닐때는 영어로

 

Q. 음주가무 시작하면 끝까지 남는 멤버는?

A. 저요

 

Q. 메이밀리때보다 이번에 딜러들 픽이 계속 바뀌던데 어느 정도 합의된 타이밍 같은게 있었는지? 아님 선수들 재량에 맡기는 편인지?

A. 원래는 합의된게 있었는데 선수들이 대회 뛰면서 하기 싫다고 해서 안함 스트가 대회 중간에 겐지 안하고 싶다고 했음

 

Q. 안스가 복기방송 하면서 자기가 못했다고, 본인 솜브라 문제라고 하는데 바삭하게 갱생 가능?

A. 전략적인 부분이 있어서 자세하겐 얘기 못한다. 원래 짜놓은 전략이 있었는데 맵별로 약간 혼동한 부분이 있어서 말린 부분이 있다.

 

Q. 스크림 깡패 안스에 대해 하고 싶었던 말이 있는지 왜 대회때만 죽쑤냐

A. 안스는 스크림을 되게 잘한다. 대회 때의 폼은 안스만의 문제가 아니라 팀적인 문제도 있다. 다른 팀원이 말릴 때 안스도 같이 말리는 경우가 있음.

 

Q. 다이어트 안하시나요

A. 저는 태어났을때부터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

 

Q. 선수들이랑 사우나 가면 누가 젤 형인가요

A. 이건 아마 논쟁이 좀 많을 듯 하다. 아직은 사우나 간적이 제대로 없다.

 

Q. 바이올렛 한 경기 정지 시킬 때 어뗐는지?

A. 아 이건... (말잇못)

 

Q. 항저우에서 고통받는 아키텍트를 보면서 무슨생각이 드시나요

A. 민호야.. 거기서 행복하잖아 왜그래

 

Q. 항저우 경기 봤는지? 볼시간이 없긴 했겠는데

A. 봤어요. 그런데 항저우보다 상하이에 중점을 둬서 봤다. 미안한데 항저우보단 상하이에 중점을 뒀다.

 

Q. 퓨전이 양학팀이란 얘기가 많았는데 퓨전을 봐라보는 프로들의 객관적인 시선은 무엇인지?

A. 뭐랄까 퓨전은 옛날이랑 최근의 느낌이 다른데, (술 때문에 발음 이상해서 제대로 못들음) 최근에는 조금 더 약간 뭐랄까 치즈라고 얘기지 못한 전략을 치즈라고 하거든요, 약간 그런 걸 통해서 승리를 만들려고 하는 느낌? 근데 결국 그게 우승을 하는 개념은 아니라고 생각함. 그 메타에서 최고의 운용을 할 줄 안 다음에 치즈를 하면 몰라도

 

Q. 우승 할 때마다 라스칼이 플렉스 픽으로 캐리 해주는 것 같은데 경기 끝나고 라스칼 겐지 칭찬해 줬는지

A. 네 칭찬해줬어요. (뒷내용 못들어서 못적음)

 

Q. 안스 솜브라 떡상 가능한가요?

A. 힘들지만 해보겠다.

 

Q. 음주가무 방송은 할 생각 없는지?

A. 안스 방송 자주보시면 아실 듯..

 

Q. 왜케 섹시함

A. 음... 좋아.. 그러게요

 

Q. 쇼크배 1:1 대회 제2회 언제쯤 개최하나요

A. 그러게요 얘네들 뭔가 돈 걸어야 할 것 같은데

 

Q. 학살 몰빵 아닌가요?

A. 뉴욕이 학살 몰빵은 아니에요. 학살 몰빵했으면 겐지 포킹했지 학살한테 메이를 시켜요. 학살 메이하면 받아치기만 하는데

 

Q. 버거킹이랑 맘스터치중에 뭐 먹을까요

A. 저 미국엔 버거킹 있어서 맘스터치 먹을게요

 

Q. 안스 솜브라 쓴 이유는?

A. 제 이론상으론 솜트가 솜겐을 이긴다. 솜트를 쓰려면 스트라이커가 트레를 드니 안스가 솜브라를 들어야한다. 근데 RPS지가 윈스턴에게 줄 수 있는 데미지가 많다. 근데 우리의 상대는 퓨전이였고 퓨전의 윈스턴은 사도였다. 거기까지만 얘기할게요.

 

Q. 퓨전vs파리 누구 승리 예상하셧나요?

A. 저는 솔직히 피지컬 적으로는 아이비랑 희수 나온 시점에서 파리 우승 생각했는데 파리가 상대방이 치즈하는 거에 대해서 대처를 못하는걸 보고 퓨전 승리 예상했다.

 

Q. 스머프가 요즘 여고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제일 많다는데 사실인가요

A.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Q. 빠따로 누구 젤 많이쳤어요?

A. 안스랑 타요?

 

Q. 결승때 슈퍼겐지 왜안썼어요

A. 슈퍼의 겐지는 각이 나올 때 팍팍 써는 RPS지라면 라스칼의 겐지는 힘의 흐름을 느끼는 겐지였음

 

Q. 스머프 선수가, 아시아 윈스턴과 비교해서 어느정도인것 같나요?(ex 피어리스, 구쉐, 마노, 리오 등)

A. 솔직히 윈스턴은 스머프가 원탑이에요 다 봤어요. 각자의 장단점은 있겠지만 윈스턴은 스머프가 원탑이라 생각

 

Q. 스트 굶기는건 아닌지 맥날좀 사줘

A. 걔 뱃살을 보세요.. 양심이 있으면

 

Q. 어찌 갈구길래 선수들 울리는지

A. 제가 울리는 것도 있는데 걔들이 절 울려요

 

Q. 라지가 갑자기 폼이 오른 비결은?

A. 라스칼이 트겐 다이브때는 RPS지로 밸류가 안나올 수도 있는데 솜겐때는 벨류가 나온다. 이게 그 느낌이 있는데 뭐라 설명해야 할지.. (대충 생략함)

 

Q. 힐러 누가 브리들고 누가 바티드는지가 가끔 바뀌는데 어떻게 결정되는 건가요

A. 힘의 흐름을 잘 느끼는 애가 브리 들고 템포의 흐름을 잘 느끼는 애가 바티 듭니다.

Q. 디케이는 영입 안할 건가여

A. 돈 주세요

 

Q. 트왈 브리 모스 브리 라스칼 브리 바이올렛 브리 각자 스타일 차이가 궁금합니다!

A. 이건 페이팔 보내주세면 알려드릴게요 (페이팔 주소 올림)

 

Q. 쇼크 쟁탈 왜이렇게 약한지

A. 나는 최선을 다했는데 선수들이 갑자기 못했다. 이건 내 알바 아니다 선수들이 못한 것

 

추천 비추천

25

고정닉 7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861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32276 공지 San Francisco SHOCK 로스터 [23] SFworl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03 4856 27
64309 공지 2022 OWL 경기 다시보기 [2] SFworl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7 1953 5
73473 공지 신고/문의/건의 SFworl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26 1035 5
32301 공지 2020 OWL 시즌3 경기 다시보기 [5] SFworl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04 2088 32
5149 공지 2019 OWL 시즌2 경기 다시보기 SFworl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3.30 1644 16
91107 정보 4/10 10PM 크러스티+나인케이 Q&A [2] 고정닉네임입니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280 9
91102 일반 프로퍼 디스코드 [1] 숔더월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231 12
91096 일반 동현아 우승 축하한다 [10] 숔더월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194 9
91085 정보 오버워치 챔피언스 시리즈 코리아 팀 팔콘 우승 [3] SFworl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118 10
91080 일반 오피셜) 샌프란시스코 쇼크 우승 [4] 숔더월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130 9
90856 일반 오피셜) 샌프란시스코 쇼크 승리 [2] 숔더월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3 191 9
90851 일반 샌프란시스코 쇼크 선수 희상 준빈 맥스의 승리를 축하합니다 [4] POTM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3 129 11
90698 일반 나인케이님 지령 받고 옴 [8] ㅇㅇ(183.104) 03.16 220 7
90406 일반 프로퍼 이번에도 행복겜 했으면 [3] ㅇㅇ(223.62) 02.11 202 12
90405 정보 팔콘이스포츠 프로퍼 [6] Hygg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1 312 7
90333 일반 스머프 영상 [5] 바다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28 222 8
90327 일반 스큐드 사태를 보니 [9] POTM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24 499 14
90308 일반 플래시 옵스 직관 후기 [8] 숔붕이(14.47) 23.12.15 352 19
90186 일반 프로퍼가 그동안 폼 죽은 이유 [3] .(110.70) 23.12.08 322 10
90181 일반 프로퍼 오늘자 리플코드 [1] ㅇㅇ(117.111) 23.12.08 158 7
90101 정보 오늘은 전 쇼크 소속 프로퍼 김동현 군의 생일입니다 [2] Hygg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1 162 10
90093 일반 프로퍼 생일 드랍 열었습니다! [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2 279 9
90084 일반 프로퍼 생일 드랍 [11] ㅇㅇ(118.235) 23.11.19 331 13
90022 일반 맥스 디코 [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7 454 11
90017 일반 19년에 그파 뷰잉파티 갔던 거 s9mm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6 247 7
90003 정보 오피셜) 샌프란시스코 쇼크 크러스티 나인케이 계약 해지 [5] SFworl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6 437 8
90002 정보 오피셜) 샌프란시스코 쇼크 선수들 계약 해지 [3] SFworl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6 371 10
89983 일반 레딧) 리그 1년 더 하는듯 [5] POTM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9 446 10
89961 정보 10월 5일 오늘은 Junbin의 생일입니다 [5] Hygg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5 279 7
89759 일반 일단 짤 만든거 [6] 푸른번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3 364 7
89751 일반 남주야 니 트윗 해킹 당했다 [6] Hygg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1 598 10
89740 정보 오늘은 샌프란시스코 쇼크의 힐러, FiNN의 생일입니다. [8] 고정닉네임입니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9 405 8
89723 일반 솔직히 예상했던 결과라생각보다 좆같진 않았는데 [6] ㅇㅇ(110.70) 23.09.17 398 15
89719 일반 쇼크 [6] 숔붕이(218.239) 23.09.17 376 14
89708 일반 NRG 근황 [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7 486 8
89694 일반 갤주들 디코&트윗 [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7 578 13
89693 일반 김동현 은퇴하면 락스 마심 [1] ㅇㅇ(118.235) 23.09.17 265 10
89692 일반 프로퍼 디스코드 [1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7 619 19
89690 일반 동현아 수고했다 [5] ㅇㅇ(183.101) 23.09.17 293 11
89685 일반 개추 마려워지는 그리운 짤 [2] 숔더월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7 323 8
89679 일반 바삭이는 연초에 핀한테 육성으로 욕박혔을때 핀 내쳤어야 함 [13] Hygg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7 434 9
89669 일반 진짜 좆같은건 돈 없어서 병신로스터 쓴게 아닌거임 [2] 숔붕이(58.234) 23.09.17 274 8
89549 일반 숔갈들 특 [7] 숔더월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4 332 12
89530 일반 시즌 초중반엔 이 핑계 저 핑계대면서 쉴드 존나 쳤는데 [4] ㅇㅇ(117.111) 23.09.12 336 11
89527 일반 렌코 닮은 개.gif [5] 숔붕이(111.118) 23.09.11 321 8
89478 일반 프로퍼 디스코드 [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0 293 11
89418 일반 런던전 힐장연 시위 모음 (Feat. 프로비, c18) [11] 숔더월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0 465 15
89389 일반 핀 니는 프로퍼 옆에선 1도 보기싫다 [1] ㅇㅇ(118.235) 23.09.10 420 18
89385 일반 ???: 맞아 그건 놀랍게도 사실이야 [2] 숔붕이(123.248) 23.09.10 331 15
89379 일반 이렇게 된 이상 오투 응원모드로 간다 [8] Hygg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0 290 7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