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 alligator Gar (엘리게이터가아)

이름에 나와있듯 악어처럼 생긴 민물고기로

어디 책에서 본 고대어처럼 생겼다고 생각하면 맞춘거다 고대어임.

얘는 물고기뿐 아니라 수영하는 새나 물가의 포유류까지 사냥한다고 함.

심지어는 디스커버리에서 악어사냥까지 포착했다고하네

엘리게이터가아가 엘리게이터를 잡아먹는다 ㄷㄷ

이뻐서 관상용으로도 많이 키우는데 사나운성격에 너무빠른성장속도로 인한 어항크기, 먹잇값등 난이도 최최최상위라고함.

30. bilby (빌비, 긴귀반디쿠트)

반디쿠트종의 하나임. 얘네중에서 긴귀가 특징인 애들.

원래 큰빌비와 작은빌비 2종이 있는데 작은빌비는 유럽인들이 호주로 이주하고 1950년대쯤 멸종했다고함.

근데도 큰빌비도 상황이 좋지않음. 얘네도 마찬가지로 멸종위기..

유럽애들이 또 한건했노..

빌비라는 애니메이션이 있던데 얘가 모티브인거같다.

어디 한번 어떤 애니메이션인지 찾아볼까?

음.. 어..

31. bird-dropping spider(Celaenia excavata, 한국명없음)
한국에는 많이 소개되어있지 않지만 ㅈ같이생긴 거미중 하나

거미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새의 배설물"을 모방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음.

이유는 포식자로부터 숨어 지내기 위함

싱붕이는 어디 풀잎에 새똥있다고 함부러 집어먹지말자 거미일수도있으니

32. blob fish (블롭피쉬)

쏨뱅이목 물수배기과에 속하는 심해어라고 함.

얘는 바깥에 나와있는 상태때문에 유명해졌는데

똑똑한 싱붕이들은 이젠 다 알다싶이 심해어들은 바깥에 꺼내놓으면 저래 울퉁불퉁해짐.

따라서 저렇게 되어있는 짤들은 다 죽어있는 시체들임.

실제로 생김새는

생각보다 저렇게 평범하게 생김.

흔히 알려진 외모때문에 동물 보호 협회 마스코트 캐릭터라고함..

불쌍한 싱붕이들 마스코트캐릭까지 되어버렸음..

33. echidna (바늘두더지, 가시개미핥기)

에키드나움짤 꼭 구글에쳐보면 투덱아니면 애니메이션에 걔나오더라..

고슴도치로 오해받는데 얘는 고슴도치가아니라 두더지임

두더지인데도 특이하게 바늘이 몸에 다닥다닥붙어있고

신기하게도 혀에 먹이를 붙여서 입에 가져오는 개미핥기의 특징도 가지고있음

그야말로 하이브리드임

애기때는 생김새가 이래서 꽤 귀여움

뭔가 하찮음

34. gerenuk (게레눅, 기린영양)

어디선가 이 짤을 봤을거임

바로 얘임.

목이 멀대마냥 길어서 짤처럼 높은곳의 식물을 먹는 아프리카의 영양의 일종임.

주둥이도 뾰족함

기린같은 특성덕분에 시야가 넓고 동작이 재빨라서 천적은 많은데 잘 안잡힘

의외로 한배에 1마리새끼를 낳는다고함

35. ghost shark (유령은상어)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엄청 무시무시하게 생겼다.

마찬가지로 심해에서 사는데 심해에서 마주치면 진짜 오줌똥 다 지릴듯

생각외로 상어는 아니고 우리나라 서해 먼바다에도 잡힌다고함.

섬사람들에게 별식이었는데 특히 눈알이 맛이 좋다고함.

36. Giant Isopod (바티노무스)

거대 등갑류라고 하는 명칭답게 바티노무스는 등각류중 가장 거대하다고함

같은과 종들과 마찬가지로 청소동물이고 얘도 심해에서 삼.

그래서 해변가에 얘를 시체말고는 마주칠 이유가 없으니 걱정말아라

바퀴벌레마냥 끈질긴 생명력을 가지고 있는데

일본에서 2009년 1월 2일에 50g정도 먹이를 주고 5년 1개월동안 먹이를 안먹었다고함

심해 거대 바퀴벌레라고 보면된다.

베트남에서는 게, 가재 새우마냥 식용으로 소비된다고함.

37. Glass frog (유리개구리)

중앙아메리카랑 남아메리카에 분포하는 유리개구리과 양서류

저렇게 몸이 비쳐보이는게 특징임 온갖장기들과 핏줄이 선명하게 보인다.

그래서 윤곽선을 숨기려고 잎에 짝달라붙어있음.

몇가지 추측이 있을뿐아직도 이 개구리의 아랫부분이 투명한지 과학자들은 확신하지못한다함 ㄷㄷ

참고로 윗부분은 안투명함 아랫부분만 투명함

38. goblin shark (마귀상어)

얘 역시 심해어

죳같이 생긴 심해어에 꼭 들어가는 녀석

해부학적으로 독특한 턱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저렇게 먹이먹을때 턱이 안쪽에서 쑥 나와서 먹이먹음

보기만 해도 내 턱뼈가 아파온다

생각보다 상어중에선 다소 온순한편에 턱의 악력은 약하다고함.

잠수부의 팔을 물어도 치명적이지 않다고하니 옆에가서 댄스춰도될듯

39. Great Potoo (큰포투쏙독새)

매우 괴상하게 생긴 올빼미처럼 생겼는데 비슷하긴함

마찬가지로 야행성이고 큰 곤충이나 작은새들도 잡아먹는다함.

얘 가장 큰 특징이 저렇게 입벌리는거랑 신음소리인데 밤에 들으면 매우 으스스하다고한다.

40. Halitrephes maasi (정식한국명없음, 불꽃놀이 해파리)

가장 최근기록은 캘리포니아 반도 근처 수심 1200~1500m정도 깊은바다에서 발견된다고함.

연구에 따르면, 여기말고도 다른 바다환경에서도 서식한다고함.

동태평양, 인도태평양, 남극 등등 그냥 어디에든 살수있는데 심해환경이 가장 알맞는가봄.

어느 해파리와 비슷하게 먹이에 독소와 독을 주입하고 입과 항문이 같음.

원래는 그냥 저래생긴게 아니라 저 짤은 ROV Hercules(소형탐사정)가 쏜 빛이 닿아서 반사된거구 자발적으로는 빛을 내진않음.

생태적으로는 많이 연구된 바 없음

41. Hemeroplanes triptolemus(정식 한국명 없음, 뱀머리애벌레)

원래는 걍 애벌레마냥 생겼는데 천적이 나타나면 바로 뱀처럼 모습을 바꿈

몸을 뒤집어서 머리표면에 있는 작은 구멍으로 공기를 복어마냥 흡수해서 부풀게해

뱀처럼 착각시켜서 천적을 쫓는 형식

그래서 잘 보면 뱀 머리처럼 보이는 저 부분이 머리가아니라 배임.

저렇게 자극하면 눈깔이 커지는것마냥 머리가 부풀음

성충인 나방은 그냥 평범하게 생김.

42. Hoatzin (호아친)

남아메리카에 서식하는 독특한 조류로 어떤 새와도 직접적 친척이없다고함.

말 그대로 살아있는 화석임. 이 과에 속하는 종은 얘뿐

제일 주된 특징이 바로 날개에도 나있는 발톱인데 이걸 사용해서 나무를 타고 오르내림.

새에 박쥐마냥 발톱이 나서 신기하다. 근데 성체가 되면 이 발톱도 사라진다고함.

울음소리가 해괴하다는데 들어보자

43. Ischnocodia annulus (한국명 없음)

외국에선 보통 황금 표적 딱정벌레라고 부름

움짤도 거의 그냥 거의 컴퓨터그래픽마냥 생겼다.

얘에관한 자세한 정보는 외국에도 별로없음

잎벌레에 속하고 남아메리카에서 주로 서식한다고함.

44. Jabiru Bird (검은머리황새)

저렇게 목이 부랄마냥 나와있는게 특징인 새로

라틴아메리카 전반 습지주변에 분포한다고함.

물고기를 주로먹긴하는데 썩은고기나 죽은 물고기도 같이먹어서 수질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한다고 함

45. Long-Wattled Umbrellabird(정식한국명없음, 긴망태우산새)

에콰도르 파친차라는 산에서 서식한다고함.

턱아래에 길게 늘어진 볏이 특징이고

딱봐도 알겠지만 저 볏은 역시 수컷한테만 있음 암컷한테 잘보일려고

크기를 지 맘대로 크게했다 작게했다함 저렇게해서 구애활동하는거임.

생긴건 시꺼매서 나무그늘때문에 포식자한테는 잘 안보일거같기도함

46. Lowland Streaked Tenrec (로랜드줄무늬텐렉)

생김새가 땃쥐랑 고슴도치마냥 생겼는데 온몸에 가시털이 박혀있음.

주로 땅굴에 사는데 20마리가 함께 머문다고함.

추운겨울엔 동면하고 ㅇㅇ

등에 저렇게 소수의 특수한 깃펜같은 기관을 가지고있는데 이걸 연속적으로 빠르게 마찰하면서

고음의 초음파를 낸다고함. 그래봤자 아직 정확한 이유는알수없고 과학자들은 포식자에 경고하는걸로 보인다고함.

반향정위(음파나 초음파로 위치확인하는거 박쥐나 돌고래등)를 하는거같지만 이도 정확히는 모름

아무튼 아직 베일에 쌓인 존재

47. Magnificent frigatebird (아메리카군함조)

만약 미국 열대지방을 여행하고있는데

나무에 벌겋고 큰 불알들이 열려있으면 높은확률로 얘다.

지금쯤 눈치챈 싱붕이도 있겠지만 얘네 빨간색 gular sac(한국어론 뭐라해야할지 모르겠음)은 수컷한테만 있다.

이걸 부풀려서 암컷을 끌어드리려는것.

이게 크고 아름다울수록 암컷들이 모인다고한다.

싱붕이들도 불알단련 열심히해서 알파메일이 되어보자

48. muntjac (아기사슴, 네눈사슴, 대만문착)

중국 대륙 남부랑 대만 밀림지대에 서식하는 종이라고함.

저 으악으악스러운곳은 눈밑샘인데

여기가 발달해서 4개의 눈처럼보인다해서 네눈사슴이라고도 한다.

일본에 전시목적으로 들여왔다가 포식자가 없어서 치바현에 저그마냥 번식했다고함.

계속 잡아도 매년 15%씩늘어나서 한국의 고라니 포지션이라고함.

고라니마냥 야밤에 괴성지르고 농작물피해주고 차에치이고하는 포지션 ㅇㅇ..

그대신 고기가 맛있고 가죽이 고급이라고함

49. Amazon river dolphin (아마존강돌고래, 보투, 분홍강돌고래)

몸체가 분홍색처럼생겨서 분홍강돌고래라고도 부르는데

사실 엄청 일부고 대부분 푸른빛이 도는 회색이라고 함.

다른돌고래보다 느리고 깊이잠수못하는 호구임

어느 돌고래나 그렇듯 호기심많고 인간에 거부감이 없어서 관광객 근처에서 어슬렁거린다함

아마존 원주민들한테 떠도는 전설이 있다고함.

"6월 보름달의 밤에 인간이 되어 어린 소녀 소년들과 관계를 맺는데

이 때 자신의 숨구멍을 가리려고 모자를 절대 안벗는다"

-> 그래서 원주민들은 모자쓴사람한테 모자벗어보라고함

ㅗㅜㅑ

50. Salp (살파)

ㅗㅜㅑ

젤라틴성 신체 구조에 몸이 투명해서 해파리처럼 보이는데

척추동물이라고함 그래서 멍게나 미더덕에 가까움

아가미주머니 근처로 내주(endostyle)가 있어서 여과 섭식에 사용되는 점액이 분비된다고함 ㅗㅜㅑ

식물성 플랑크톤 먹고사는데 얘네가 많아지면 살파도 많아진다고함.

바다거북이 해파리잘먹듯 얘네도 많이먹나봄

51. Sarcastic fringehead (한국명 없음, 사르케스틱 프린지헤드)

주로 조개껍데기나 바위 틈등 구멍안이면 어디든 안에 집짓고 조용히살아감

그러다가 포식자나 포식자처럼보이는애가 오면 화나서 저렇게 입을 부풀려 위협함.

영역다툼할때도 저렇게 벌린 입을 서로 누르면서 씨름하는데

서로의 머리를 물수 있을때까지 저럼

근데 과학자들은 입이 지나치게 커서 먹이먹는 능력은 오히려 부정적일거라고 예상한다고함.

매우 남성미넘치는 물고기다

52. Satin bowerbird (비단 정원사새)

누가 댓글에 purple eyes bird 라는 새를 리뷰해달라해서 가져와봄

어떤 새인지는 모르겠는데 얘가 먼저나와서 얘를 리뷰해보면

호주 동부쪽에 사는새로 수컷은 보라색-파란색의 눈을 가지고있는데 눈이 매우 매혹적임

얘는 무엇보다 구애행동이 특징적인데 저렇게 나무줄기로 구조물만들고

열매, 꽃, 달팽이껍질 등등 어떻게든 "파란색 물체"를 가져와서 암컷을 유혹함

그래서 숲에 가다보면 파란색 무언가가 막떨어져있으면 얘네때문일 확률이 높다.

파란색물체를 얻기가힘들다보니 도둑질도 많이일어나는 모양임

숲에 퍼런게 얼마나있다고.

53. sea pan (가시선인장)

심해바닷속에는 진짜 이상한게 많긴한거같다.

심해에가면 이름같이 저렇게 깃펜마냥 생긴게 듬성듬성 나있는데

저렇게 유유자적하면서 플랑크톤을 사냥한다고함.

얘는 자극을 받게 되면 녹색으로 반짝반짝 빛을 내는것도 신기함

포식자가 다가오면 녹색빛으로 발광하면서 눈을 멀게한다고함.

자세한건 sea pen이라고 치면 나오는 블로그글에 발광움짤있음.

54. Secretary bird (뱀잡이수리)

거의 포켓몬처럼 생긴 동물2

근데 정작 포켓몬에는 얘 모티브는 없더라

속눈썹이 매우 길어서 무슨 여성이 화장한것마냥 생김

용량이 없어서 못올리는거지만 뱀잡이수리라는 명칭답게 뱀잡는걸로 유명한데

얘 뱀잡는 행동이 병신같은데 웃김ㅋㅋ

55. silkie chickens (백봉오골계)

오골계하면 검은오골계랑 움짤의 백봉오골계랑 헷갈려하는데

백봉오골계는 이렇게 솜털같이 부드러운 털을 갖고있음

얘가 낳는 달걀은 일반 달걀에 비해 크기가 작고 특유의 비린내가 없다고함

오늘 새벽은 치킨시켜먹어야겠다

56. Siphonophore (관해파리목)

여기에 포함된종은 175종으로 엄청 다양한데 얘네 생김새가 다 특이함

사실은 이거 gif따오긴했는데 얘가 관해파리목이고

이름이 따로있었을텐데 까먹고 못갖고와서 둘러대는거ㅎㅎ ㅈㅅ

57. Maratus jactatus (공작거미 마라투스)

귀여운 거미하면 나오는 그 깡총거미과에 속하는 거미로

저 특징적인 다채로운 복부 윗면의 무지개빛 패턴 역시 수컷만 이럼

저렇게 구애춤을 춰서 암컷을 유혹하는 거미

깡총거미애들 구애춤은 다 귀여워서 볼맛나는듯 거미가 거미같지않음

58. Sri Lanka Frogmouth (정식 한국명 없음, 스리랑카 개구리입)

이름에서도 볼수있듯 개구리마냥 옆으로 길게찢어진 입이 특징인 쏙독새중하나

부엉이처럼 나뭇가지에 쥐죽은듯 앉아있어서 보기가 힘든 동물이라고함.

주로 새벽이나 황혼즈음에 들리는 독특한 울음소리가 특징이라는데 한번들어보자

59. Tapir (맥, 테이퍼, 타피르, 바쿠)

누가 댓글에 조물주가 동물들을 다 만들고 남은 찌꺼기로 만들었다고 한 동물이 얘라는데

얘도 찌거기고 시리즈1에있는 오카피도 찌꺼기설이있다.

그야말로 찌꺼기처럼생긴놈들이다 ㅇㅇ..

맷돼지 + 코뿔소 + 코끼리 = 맥

특이하게 생긴 모습과 달리 말이나 코뿔소랑 유사한 종이라고한다.

물을 좋아해서 물에서 배변하는 습성이있고 보기보다 힘이 세고 턱힘도 겁나쎄서 얘먹이주다 절단사고도 왕왕발생한다.

슬리프의 모티브라고함

닮은듯

60. tarsier (안경원숭이)

돌출되고 매우 큰 눈알이 특징이고

일부 일처제로 부부와 자식으로 구성된 우리와 비슷한 생활을한다고한다.

귀여운데 의외로 육식이라고한다. 그것도 무조건 육식만한다.

원숭이라고 나와있듯이 영장류라 윗턱과 입술이 분리되어서 근육으로 움직일수있음.

다른말로 표정을 지을 수 있다는거임 위협받으면 다리로 서서 팔 펼치고 울음소리를 내며 적을 위협한다.

멸종위기종이고 스트레스 받으면 벽에 머리를 박아 자살한다고 한다. ㄷㄷ

61. tasmanian devil (태즈메이니아 데빌)

쥐처럼 생겼는데 곰같이도 생긴 육식 유대류

육식 유대류중 가장 거대하다고함.

말 그대로 사납고 우는소리가 화난고양이같이 기분나빠서 영국놈들이 얘보고 악마라 불렀음

거기에 시체를 처리하는종이고, 털이빠지면 흉하고 냄새도 심함

그래서 "세계에서 가장 추한 짐승"이라고함. 매우 인간주의적인 생각이긴하다.

얘 멸종위기가 DFTD라는 안면종양때문인데 얼굴에 종양이 자라면서 밥을 못먹게되다 죽는다고함.

이게 개체간 전이로 발병되는데 이걸 더 키운게 얘가 짝짓기할때 수컷이 암컷을 물어뜯고 싸우면서

자기 굴로 끌고가 강제교미를 하는데 이때 얼굴의 상처가 생기면서 감염된다는거임

강간으로 인해 자멸중인 이들을 위해 과학자들이 발벗고 나서는상황

자세한건 namu위키참조

62. Uakari (우아카리 원숭이)

영어명과 학명모두 원주민 언어에서 유래됐다고 함.

피하 지방이 거의 없어서 대머리 얼굴이 거의 두개골처럼 보이는데

짤에는 안보이지만 사키(sakis)원숭이처럼 앞니가 돌출되어있다고함.

영장류중에서 가장 붉은 얼굴을 하고있는데 이게 왜그러냐면

암컷이 수컷의 얼굴이 얼마나 붉은지 보고 가장 붉은원숭이를 택해서그럼

붉을수록 건강해보이나봄

내가생각한거아님

(Highly polymorphic colour vision in a New World monkey with red facial skin, the bald uakari (Cacajao calvus))

논문이 그렇다고함

63. Venezuelan Poodle Moth (베네수엘라 푸들 나방) =? 누에나방(silk moth)

푸들나방이 누에나방하고 비슷하게 생겼는데 걔네보다 좀더 포동포동한거같긴하다

일반 누에나방과의 차이점에 대해서도 여러 공방이있긴한데

일단 다른종으로 두고있음. 자세한건 직접 찾아보자

누에나방 자체가 너무이쁘게 생겨서

여체화시켜서 꺼토미에도 등장하고

모티브가 있는 포켓몬도있고 페이트에도 등장하고 별곳에 다 등장한다

꺼토미 동인지 "백습"은 무조건 보자

64. Winteria telescopa (한국정식명 없음, 윈터리아 텔레스코파)

첫번째 모음에 못끼어넣어서 지금 끼어넣었음

자유로귀신닮은 통안어와 가까운 어류

생각보다 엄청 심해는아니고 400m~ 2500m 부근에서 발견되는 배럴아이종이라고 함.

이번엔 그래도 더 많이집어넣은듯

gif 두번압축하니까 용량 많이줄어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