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양아치스러운 모습에 이들을 유심히 지켜보던 종업원이
이들이 과자를 훔치고 나가자 절도 행위를 따지려고 따라감. 
사건의 유일한 증인이던 양아치들에 의하면, 이들을 뒤따라온 종업원이 

총으로 그들을 위협해서 생명의 위협을 느껴 총으로 쐈으니 정당방위라

주장. 살인 후, 이틀동안 잠수타다 뒤늦게 경찰에 자수하고 
흑인 인권 변호계의 문재앙급 거물을 변호사로 선임한 17살 앰흑.

재미나게도 법원 기록에는 실제 종업원이 무기를 소지하고 있었는지 언급이 

전혀 없이 재판이 이뤄짐 ㅋㅋㅋㅋ

암튼 대배심원단은 절도를 저지르고, 총기도 불법으로 휴대하고 
있었음에도 이 17살 짜리 앰흑한테 정당방위 인정 결론 내림 ㅋㅋㅋㅋ
참고로 살해 당한 종업원도 유색인종 이였는데, 파키스탄인가 인도계로
추정됨. 해당 지역 검찰은 배심원단의 결정에 항소를 할 수 있지만,
지역 언론에 의하면 검찰 측에서 항소할 의지가 전혀 없어 보인다고
하는 중. 참고로 17살이 가지고 있던 불법 총기 건에서도 기소할
기미가 전혀 없고, 언론기자가 담당 변호사에게 해당 총기는 대체
어케 보유하게 된 거냐고 묻자, 변호사 왈 "그렇게요, 요즘 거리에
총기가 너무 많아서 문제네요"라고 답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당방위로 무죄가 선언되자, 살해범 애미년이 나와서 인터뷰하는데,
지 자식새끼 3개월 동안 독방생활 하느라 심각한 우을증이 왔으니
상담치료가 시급하다 시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텍사스라고 해서 절대 우파 강세가 아님. 휴스턴, 오스틴, 달라스
같이 텍사스의 주요 대도시들 대부분은 민주당 강세로
밭갈이 된 지 오래다. 그리고 미국은 판사 검사를 유권자들이
투표로 선출하는 방식이라, 판검사들도 덩달아 민주당 성향들이
꽉 잡고 있음. 이런 배경을 알아야 앰흑에 대한 검찰의 항소 움직임 부재,
불법총기 휴대 및 사용에 대한 기소 움직임이 없는지 이해를 할 수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