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능력을 펼칠 수 없는 사람(이공계),   일본문화시장에서 일하고 싶은 사람(만화가,애니메이터),   한국여자와 결혼하기 싫은 사람이면 

한 번 영주권을 노려보는 게 좋습니다. 

그 중에서도 우리나라와 문화적, 언어적으로 친근한 일본이 좋은 선택입니다.

1. 스펙 없는 경우

일본여자와 결혼,  단순 학업, 취업 의 경우 일본에서 10년이상 살아야 하고 결혼의 경우 3년이 요구됩니다.

현실적으로는 가장 빠른 방법이지만 일본생활에 아무것도 없이 적응하기도 어려울 뿐더러

영주권이 주어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애초에 한국에서도 여친이 없는데 빈털터리 무스펙으로 일본여자와 사귄다? 말이 안되죠

2. 학술 연구/ 전문기술/ 경영활동

스펙이 있는 경우 일본에는 3가지의 세부 제도가 있습니다. 

(예시. 세가지 제도중 하나)

여러가지 요인으로 점수를 매기며, 합격점(70점)을 넘긴 상태로 "3년" 이상만 일본에서 있으면 영주권 취득이 가능합니다.

한국 학생이라면 기본적으로 얻을 수 있는게 ''명문대'' 점수입니다.   sky, 카이스트, 포스텍, 성균관대,  경희대, 한양대, unist > +10점

그런데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일본대학 가는 게 더 좋습니다.

만약 고도기술분야에서 합격점을 노리는 경우

한국대학 학사학위+10점 ,  29세 이하 +15점,  JLPT N1 1급 +15점,  서울대 보너스로 +10점  = 50점! 이나 됩니다.

20점만 더 얻으면 영주권 취득, 더 나아가서 국적까지 얻을 수 있다는 말이 됩니다. (JLPT 가 오히려 영어보다도 쉽습니다. 어순도 우리나라랑 같고)

여기서 논문이나 취업하여 일 하기만 한다면 영주권 취득이 가능하고

일본에서 정착해서 일본인과 결혼하면 "일본인"으로써 살아갈 수도 있습니다. 

만약 싱붕이들 중에서도 군대 가기 싫고 , 한국에 있기도 싫으면 일본 영주권 취득에 도전해보는 게 어떨까?

정말정말 카투사나 공군 같은 데도 싫으면 한 번 꼭 해보자~!!

만약 미국인 되고 싶으면 명문대> 외국계 회사 취업> 미국 지부로 발령 > 영주권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