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기 좋은 음악 마니 만드는데

안알려져서 아쉬움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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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츠고 피카츄가 너무 마려워서

라라포트 라는 곳으로 왔슴다.

근데 물량 없고

예약해야한다해서 못샀음..

아 피카츄 마렵다

코로나때문에 전부 마스크쓰고있으니

일본여자들이 참 이뻐보입니다.

프리져 이로치 금방 나왔습니다.

이제 전 이로치는 욕심이 별로 없고 개체값이 더 중요해서

그저그랬슴다.

편의점에서 여신강림 책 발견

읽어본적은 없지만

꽤 인기 있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싸움독학,인생존망도 요즘 뜸.

유튜브로 광고 졸라게 합니다.

와이프도 인생존망 조아함

또켓스토어 

와이프 조카가 가고싶어해서 또또또왔음

들어갈려면 1시간 반 기다려야해서

게임 하라고시켰습니다.

저 파란칸에

이런식으로 포켓몬을 넣고

올리면 소환되는 방식

유희왕인줄 ㄹㅇ;;

바로 옆에

인형뽑기가 있었는데

5살정도 되보이는 여자애가 100엔 넣고

4개 한웅큼 집어가길래

쌉혜자 뽑기네 ㅋㅋ 했다가

1300엔에 꼴랑 1개 뽑았습니다.

혐한 out

저런식으로 쓸 포켓몬 3마리를 올림

그다음 양쪽 버튼이 있는데 연타식

포켓몬고 배틀이랑 거의 비슷합니다.

옆에 어린이랑 듀얼로

가이오가 잡는중

또 가이오가가 떴는데

2마리째여서 제가 한마리 달라해서 받았습니다.

저 게임이 애들 코묻은돈 뺏는 수준이 아닙니다.

포켓몬 한마리 잡을때마다 

몬스터볼 던져야하는데 그게 100엔에 한번 던질수 있습니다.

저 날 얻은게 한 30마리 정도 되니 제 돈 3천엔 섰는데

동그라미 친 애가

가이오가 받는 절 보더니

"오레모 가이오가 호시이나~"이 지랄하길래 (나도 가이오가 갚고싶다~)

전 바로 쌩깟습니다. 

애비가 누구야? 할 수도 없고 괘씸하거든요? 3천엔 썼는데 

사나이답게 저 좀 주십쇼 해야지

가이오가 가슴이 웅장해짐

전 저 가이오가 갖고싶어하는애가 갖고 튈까봐 도주로 차단하면서 보고있었슴다.

결국 1시간 반 떼우고

또가스 인형 4천엔인가 5천엔 사주고 돌아왔슴다.

이로치까진 안바라고 깔끔하게 100 아보가 갖고싶었는데

결국 못먹음

시라소몬 개체값 오지는거 먹었슴다 바로 졸업

풀강한거 있었는데

별모래 넘 아깝지만 버렸슴다.

와이프는 친정 가서 제가 대신 하고있는데

로켓단 하다가 마기라스 기술 보니 해방되있는거보고

부랄 탁 치고 정신 잃었습니다.

한 소리 할려다가 흥미 잃을까봐 참았습니다.

남극 프리져 로치

개체 후지니 팔아먹을 생각입니다.

9/26일 인지 27인지

켄타로가 죽었슴다.

미물이지만 그래도 2달 가까이 살았는데

맘 아픕니다. 삼가 고충의 명복을 액션빔.

썬더레이드

딱구리 타격감 지립니다.

이래도 안쓴다고? ㅋㅋ 에반데 ㅋㅋ

이로치 뜬지도 몰랐습니다.

븅신같음

포켓몬고의 매력은 스냅샷

소드실드 하려다 프테라 없어서 안하고 포켓몬고 한건데

스냅샷 없었다면 진즉에 접었을 것 같습니다.

걍 피카츄만 찍고싶었는데 찍을려고만 하면 손 갖다댐

스냅샷 장인

넘 잘찍어서

부러웠슴다.

9/28 출산예정일

잠도 안오고 뒤숭숭

켄타로가 죽은것도 있고

일본산다고 악플을 쓰는건지 

개념글을 많이 가서 악플을 쓰는건지

악플중에 방사능범벅 애기라는 것도 하나하나 맘에 다걸리고

불안했습니다.

고래왕자 이로치 뜨길래

좋은 징조겠지 하고 잡고 잤슴다.

거의 3.9

회사에 말해서 쉬는날이긴 했는데

코로나때문에 아무도 들어갈수가 없어서

혼자 이리 큰애를 낳아서 대견했습니다.

안쓰럽기도하고

제 친구 와이프는 뚱뚱한데도

3.3 제왕절개 했다길래

제왕절개 할 줄 알았는데 자연분만 성공

바로 병원 ㄱㄱㄱ

나라에서 받은 42만엔+6만5천엔(보증금 비슷한거)

초과해서 +5만엔 더 지불함

한국에서 애낳으십셔 씨부랄것

뮤랑 아들이랑 스냅샷 찍을라했는데

저 사진 간호사가 찍어주고

바로 쫒겨남

15분밖에 못봄

코로나 시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