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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대량사진주의] 2년만에 휴가 다녀온 뚜벅일기앱에서 작성

뚜벅아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9.18 23:52:22
조회 313 추천 1 댓글 2
														

강녕하십니까 횐님덜?..

태풍 온다고 난리 났다가.. 다시 엄청 푹푹 찌다가
.. 갑자기 비 좀 오더니
그 뜨겁던 하루하루는 기억도 안 날 정도로 시원해졌읍니다.

요즘 뉴스를 보면 참.. 세상이 많이 달라졌음을 뼈저리게 느낍니다.
무분별한 흉기난동에...
부실공사..
그저 안타깝기만 한..
나라 지키다가 별이 된 아들들의 이야기까지..

마틴 루터킹 주니어 목사님이 생전 연설중에 이런 말을 했읍니다. 저는 참고로 무교입니다.

"Let us not seek to satisfy our thirst for freedom by drinking from the cup of bitterness."

슬픔과 증오로 가득 차 있는 잔을 들이킴으로써 우리의 자유를 향한 갈증을 해소하려고 하지 맙시다..
라는 부분인데, 물론 당시 인권해방을 위함에 있어 폭력이나 다른 나쁜 방향으로 나아가지 말자는 뜻이겠지만..

요즘처럼 자유가 어느정도 보장된 이 사회에서도..
아직도 부족하다며, 자신의 자유를 위해 타인의 자유를 침해하는 사람들이 많읍니다. 우리 횐님들께선 안 그러시리라 믿읍니다.

십여년간 끊었다고 생각한 담배를 다시 피우는 요즘,
몸은 점차 예전같지 않음을 느낍니다.
술은 줄였는데..

가을이 될 때마다, 서늘한 바람이 불 때마다, 추석이 올 때마다, 온 거리에 제사 음식이며 차례 음식 냄새가, 사람내음이 풍길 때마다.. 마음 한켠이 먹먹해짐을 느낍니다.
그리움 때문이겠지요.

즐거운 일기 시작이었으면 하나, 쓰다보니 주저리 주저리..
가을바람 안주 삼아 맥주 한 캔 하며, 근황일기 시작해보겠읍니다.

밤에 바람 선선하니 시원한데~~.. 낮에는 또 해가 쨍쨍~ 합니다~
이럴때~~ 감기 조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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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사러가다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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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라데..? 그런 이름이었는데..
저는 루트 안해가지고 이거 진화나 할 수 있을까 모르겠습니다. 이게 그렇게 좋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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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만에 휴가내고.. 나홀로 대전 여행~~
워낙 전국구 여행다니는걸 좋아했는데 이제껏 대전 한 번을.. 안 가본 것 같아 ktx티켓 끊고 다녀왔읍니다.

..가는 도중에 필드리서치서 나왔는데..
가라르야돈 안본지 너무 오래되서.. 별가루 뜨기전엔 이러친지 몰랐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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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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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역입니다.

그래도 광역시인데 들렀다 간다고
체육관에 하나 넣어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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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게..첫 인상은...
이게.. 광역시 대표 역 맞나 싶었읍니다.
...옆동네 역 같은데..싶다가도
특유의 옛 감성이 좀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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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0분 걸었나, 목적 중 하나였던 유성온천을 왔읍니다.
떨아이가 어렸을 때는, 차로 이곳저곳 다니면서
숙소보다는 전국방방 숨어있는 사우나에서 자곤 했는데...
추억이 새록새록합니다.

물론 저는 저기서 안 잤읍니다.
비싸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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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존에서 지라치..
남탕 외곽에 노천온천처럼 작게 꾸민 공간이 있읍니다.
성인 한 두명 들어가면 끝나지만..
온탕 냉탕 따로있는데, 온탕은 겨울되면 한번쯤은 생각날 거 같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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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한 30분 걸어갔읍니다.
유명한 전국구 배달하는 국밥집 있다길래 왔읍니다.
리뷰에 "소고기 무국 한 20년 끓인 감칠맛"
이라길래 소주 한 잔 할라고 냉큼 달려왔읍니다..

국밥집 웨이팅은 처음봤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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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깔끔하고 시원합니다. 예..
소고기 무국의 시원함과 깊은 육수향까지...
저는..재방문 의사 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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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사시미가 있길래 100g / 120g 이렇게 있길래..
기왕지사 온거 큰거로...ㅋ 하고 시켰읍니다.
햐~ 하나 안 비리고 좋았읍니다.

소주를 부르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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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마기라수 나왔읍니다. 보스로라 사장되어버렸다는데.. 어쩔 수 없읍니다.

한때는 이거 6마리만 들고 상성이고 나발이고 레이드에서 주구장창 쓰던 때도 있었으니까요...
그만큼.. 좋은 애가 메가진화라.. 말이 필요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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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수영화에 나올법한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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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너무 더워서 수레빠 하나 샀읍니다.
저는 대구로 잘못 온 줄 알았읍니다..
핸드폰은 열나고.. 포켓몬은 못 잡고..
그러다 알에서 푸푸린 이로치 나와서 빵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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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ㅡ크쉐이끄가 유명하다길래
아메리카노 외길인생 제치고 한번 시켜봤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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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컵/접시 욕심이 좀 있는 편인데 특히나
머그컵을 좀 많이 모으는 편입니다.

10년 전엔가, 파주 프로방스에 한 작은 공방에서
너무 맘에 드는 글귀를 새긴 머그컵 있어서 샀는데 아직도 씁니다.

외출용으로 샀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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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에 볼 일이 있어서 차 좀 끌고갈라니까
차가 퍼졌읍니다. 하..
작년에도 차 사고나서 병원신세 졌는데..
안 맞읍니다.

급하게 전철 버스 알아보고 어기적어기적 가다가
버스에서 한마리..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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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빠, 차 없다고 술 마시지 마

아니 메뉴판에 추억의 맥주가 있지않읍니까?
레드락입니다. 이거 참으면 몸에서 병 납니다.
맥주 먼저 주시길래 시원하게 들이키는중에
전화와서 코로 나올 뻔 했읍니다.

누군가의 목소리가 기억 저편으로 사라져가는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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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이벤트 했지요?
사내라면 '공룡' 한 단어에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사내가 아니어도 그럴 수 있읍니다.

첫날에 부계정에서만 화석 이로치 4마리..
본계정 푸테라 3마리..

출근길 신발장에서 하나 먹었읍니다
나마루스는 분양받았읍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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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마르 커뮤니티 많이들 하셨읍니까
저는 이제 커뮤당일에 사진용 3마리만 잡으면 된다 식으로 플레이해서..

신상 포고플 나왔다길래..참다참다 커뮤 3일전에 샀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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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치 도등..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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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아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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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고풀풀이가 자고있다보면 하나씩 잡아줍니다.
참 갖고싶던 비구슬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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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이로치 나온다길래 기대했는데..꽝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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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페했지요? 포고하면서 최초로 티켓 안 샀읍니다.
먹고싶은 신규 이로치도 없고..
그냥...저냥..했읍니다.

화룡점정인가 기술 가르치는거 어떻게하는지 몰라서 30분은 헤맸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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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 드디어 달성한 49..
거의 7개월은 걸린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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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도움 받아서 무한 초대 받았읍니다
감사합니다..
12번짼가에 나온 잠만보 카우보이..

제 기억에..한 3년전엔가..미국 고페스트때 풀어줬던거 같은데.. 이제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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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쟁이..맞나요?

저 어릴땐 물웅덩이 보기만해도 엄청 보였는데..
요샌 안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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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무날.. 해장이 좀 필요해서 순대국 무러왔읍니다.

? 정구지가 없읍니다.

바로 사장님께 정구지 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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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라길래.. 가져왔읍니다. 국밥을 정구지없이 먹으라는게 말입니까 이게..
야무지게 한 그릇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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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이었던거 같은..
치릴리.. 차이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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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친구분이랑 술 한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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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페스티발.. 하.. 퇴원하고 배에 요대차고
갔다왔읍니다. 쪄죽는 줄 알았어요..
그때 하나 잡았는데 .. 하나 더 나오네요

진화조건이 있나봅니다 진화가 안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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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늘...허니.. 퇴근하고.. 앉아서.. 쉬다가..
집 들어갔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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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마님이랑 밥 먹으러 왔읍니다.
민물새우탕.. 이거 .. 물건이에요.
투박하게 떼어서 끓인 수제비가 잔뜩..
밑반찬 무한으로 리필 가능.. (셀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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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물치입니다. 오리주물럭 같이 생겼지요?
사알짝 양념에 불향 입혀 먹으면.. 소주생각이 절절합니다. 달큰한 양념과 야채..
단단한 가물치 식감.. 못 참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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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후엔 커피..
주변에 이쁜 곳 있다하여 다녀왔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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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론? 이란 카페였는데
"옛날" 팥빙수라길래 눈 돌아가서 시켰읍니다.
여기가 외양간을 리모델링해서 카페로 만들었다는데.. 겁나게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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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하면 켄타로스지만, 밀탱크가 어울릴 거 같아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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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옛날 팥빙수라길래

투박하게 갈아낸 얼음
살짝은 태워 쌉쌀한 향이 남아있는 단팥
동네 슈퍼 연유
무심하게 퍼올린 인절미 가루...를 생각했는데...

너무..고급진 맛.. 아무래도 가격이 있다보니 그렇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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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구새.. 이거... 왜가리가 모티브인지..
애들 물어다주는 학이 모티브인지..
뭔가.. 정감가서 잡고싶어요 이로치 사냥중입니다.
한 30판은 한거같은데 안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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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계정이랑 일반교환하다 나온거...
얘도 이로치때문에 패스 많이 먹었는데 안 주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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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건강검진 잡혀서 스울 다녀왔읍니다.
수면내시경 하고..이것저것 했는데
내시경은 기본적으로 뭐뭐 위험하다 알려주더라구요.

역류성 식도염이야 원래 있었는데..
위염... 이 생겼고
대장내시경은 조금 걸린다그러고..

담배 줄이고~ 술 줄이고~ 기름진거 먹지말고~
커피 줄이세요~ 하시는데
나갈때 커피 이용권 주시는데요...

당 떨어져서 병원 앞 3분거리 돈까스 집 가서
모듬 시켰읍니다. 크림맥주까지..
나와서 한 대..

의사가 하지말라는건 다했네요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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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너~무 힘듭니다. 이젠 지쳐가나봅니다.
하루 쉬는거로 피로가 풀리지도 않지만
누적이 된 걸까요.. 면역력이 떨어진건지.. 손에도 막 뭐가 나고..큰일입니다.

한약 지어왔는데.. 먹기가 싫네요..

날씨 선선하니 다들 운동도 하시고..많이들 걸으시던데 차 조심하시고.. 포고할땐 이어폰 끼지마시고..
무릎 조심하시고...

이럴때 감기 조심하십셔 요새 또 말라리아가 유행이라는데... 풀숲 조심하시고...
건강히..다음 일기때 뵙겠읍니다

뚜벅아재였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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