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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도킨스 - 과학은 종교인가앱에서 작성

김팽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8.05.21 20:2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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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은 종교인가? by Richard Dawkins


1997년 1/2월 humanist지에 실림


1996년 올해의 인본주의자 선정때 미국 인본주의 협회 (American Humanist Association)에서 수상자가 한 질문이다.


인류는 에이즈나 광우병같은 것들로 종말을 고한다고 종종 말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내 생각으로는 믿음(faith:한국에서는 belief 하고 faith를 같은 단어로 표기하죠 faith의 경우에는 의심없는 믿음이란 뜻)은 흑사병에 비할 만큼 가장 큰 사회악중에 하나이다.


믿음(faith), 즉 증거없는 믿음은 모든 종교의 토대이며 문제이다. 북아일랜드와 중동을 보면 이  믿음이라는 바이러스가 어찌 위험하지 않다고 할 수 있을까? 어린 자살테러범들은 이러한 희생이 천국으로 가는 지름길이라는 이야기들을 듣는다. 그것도 그냥 천국이 아닌 특별한 천국으로, 그곳에서 그들은 72명의 처녀와 결혼할꺼라고. 내게 남은 최선의 방책은 사람들에게 정신적인 무기통제를 하는 수밖에 없다. 신학자를 보내서 천국에 처녀가 동났다는 말을 하는것이다.(웃음)


내가 대중에게 강의를 할 때마다 사람들이 와서 이렇게 묻는다. "과학도 일종의 종교 아니오? 당신과 우리가 다를 것이 뭐가 있소? 당신들도 과학을 맹신하잖소."

참으로 아이러니 하지 않을 수 없다. 맹신의 위험함은 쉽게 찾을 수 있고, 게다가 이에 반해 이성과 논리, 관찰의 방식인 과학의 성취를 고려하면 말이다.


엄밀히 말하면 과학은 종교가 아니다. 과학은 믿음에 기초를 두고 있지 않다. 과학이 제공하는 것들은 종교의 그것들과 비슷할지 몰라도, 과학의 문제점은 종교의 문제점과는 별개의 것이다. 과학은 확인가능한 관찰과 증거를 토대로 이루어졌다. 그에 반해 종교의 믿음은 관찰과 증거를 부정할뿐만 아니라, 그 사실에 대해 기뻐하며, 자랑한다. 아니면 왜 기독교인들은 의심하는 도마 에 관한 이야기를 나쁜 이야기처럼 할까? 다른 예수의 사도들은 맹신만으로 부활을 믿었지만, 도마는 예수의 부활을 확인해 보려고 했다. 아마 도마는 과학의 성인으로 남아야 할 것이다.


내가 과학이 종교라는 말을 듣는 또다른 이유는, 내가 진화론을 신봉하기 때문이다. 얼핏 보기에는 내가 진화론을 거의 광신적으로 믿는다고 해도 가히 틀린 말은 아닐것이다. 하지만, 진화론에 대한 증거는 압도적으로 많고, 또한 그 증거에 대해 알고 싶은 사람들은 쉽게 그에 대한 자료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진화론에 대한 맹목적인 믿음이라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 누구나 내가 진화론을 확신 할 수 있게 만든 증거들을 찾을 수 있고, 또한 그 증거들을 보고나면, 거의 대부분 나와 같은 결론을 내릴 것이다. 하지만, 당신의 믿음이 맹목적인 광신에 의한 것이라면, 나는 당신의 믿음의 이유를 내가 검증 할 수는 없다.  당신은 맹목적인 믿음으로 담을 쌓고 도망갈 수도 있다.


당연히 실제로는, 과학자들이 때때로 믿음에 의한 실수를 범하는 오를 남기기도 한다. 과학자들이 여태까지 신봉해온 이론때문에, 증거를 무시하는 경우가 생기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실수가 일어난다고 해서, 그들이 그 실수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는 경우는 없고, 단지 부끄러움만 남는다. 과학은 이러한 오류들을 결국에는 극복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과학은 실제로는 어느 무엇보다 정직하고, 도덕적인 원리이다. 왜냐하면, 과학이 실제의 현상과 증거들과 틀리면 그것은 과학으로서의 가치를 잃기 때문이다.(James Randi는 이 때문에 과학자들이 가짜 초능력자들에게 쉽게 속아넘어가고, 가짜 초능력자들은 오히려 다른 가짜 초능력자들에게 트릭을 들키는 경우가 더 많다고 한다. 왜냐하면 과학자들은 일어나는 현상이 거짓이라고 생각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그에 반해 다른 몇몇 직업들은(특히 변호사) 실제의 현실과 증거들을 왜곡하는것이 일이다.


이렇기 때문에, 과학은 종교의 단점, 즉 맹목적인 믿음을 가지고 있지 않다. 하지만, 앞에서 언급했듯이, 과학이 제공하는 것들은 종교가 제공하는 것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 종교가 믿는 사람에게 주는 이익중에는 근본적인 설명과 이유, 위안, 정신적 고취들이 있다. 과학또한, 그러한 것들을 제공 가능하다.


사람은 언제나 이유나 원인에 대한 설명을 필요로 한다. 그 것이 인류가 종교를 발명하고 유지시킨 가장 큰 존재 이유일지도 모른다. 대부분의 종교는 보통 우주의 원리, 생명의 원리, 모든것의 시작, 그리고 존재의 이유를 설명한다. 그 과정에서 종교는 어찌보면 (나쁜)과학의 역할을 한다. 종교와 과학이 설명하는 부분은 다른 종류의 것이라는 말을 믿지 말자.  종교는 역사적으로 과학이 설명해야 할 문제들에 답해왔다. 지금와서 도망가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다. 종교는 우주의 원리, 그리고 생명의 원리에 대해 설명하지만, 그 설명들은 전부 사실이 아님이 드러났다.


과학이 정신적 위안을 주기는 쉽지 않다. 종교랑 다르게, 과학은 사후세계를 약속하지 못한다. 과학적으로 보면, 사후에 새로운 삶을 약속받는다는 것은 상상하기 힘들다. 나아가, 사후세계는 존재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할 수 있으므로(개인적으로는 사후세계를 부정한다.) 과학이 정신적 위안을 주지 못한다고 주장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것은 꼭 그렇지만도 않다. 뭐 잘못된 종교적 믿음을 가지고, 그 사실이 아닌 믿음을 잃지 않는 이상은 위안을 줄 수 있지만,  그러한 싸구려 위안은 과학에서는 쉽게 찾을 수 있다. 진통제 같이 진짜로 위안을 주는 것들 말이다.


과학이 주는 정신적 고취는 종교와는 별개의 것이다. 모든 종교들은 아름답고 신비로운 탄생의 비밀에 대해 얘기한다. 과학은 그것보다 더욱더 위대한, 옛날 성인들이나 신비주의자들이 상상도 하지 못한 아름다움을 밝힌다. 세상에 초자연 현상에 의지할 필요없이 우리의 우주를 이렇게까지 이해할 수 있다는 것, 이것의 정신적 고취는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아니, 그와는 별개로, 현미경으로 생물의 신비를 밝힐 때나, 아니면 망원경으로 몇억광년 떨어진 은하들을 볼 때마다, 그 신비로움, 그리고 그에 대한 깊은 이해에 대해 고취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이제 나는, 누군가 과학이나 과학의 어떤 부분, 예를들어 진화론에 대해 종교와 다름없다고 하면, 나는 분개하며 그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할 것이다. 하지만 최근들어 그러한 방식은 별로 효과가 없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기 시작했다. 아마 아이들에게 종교와 과학을 똑같이 가르치는 것이 더 효과적인 방법일 수 있을까 한다. 그래서 나는 이것에 대해 잠시 이야기하고자 한다.


나는 아이들이 어떻게 성장하는가에 대한 우려가 많다. 나는 미국에서는 어떠한 일이 일어나는지는 확실히 모르고, 지금부터 하는 말은 종교교육을 필수로 하는 법을 가진 영국의 실정에 더 적합할지도  모른다. 미국에서 종교에 관한 부분은 헌법에 없지만, 그래도 부모들은 아이들에게 어떠한 종교교육이 필요한지 마음대로 결정한다고 믿는다.


내가 말하고자 하는 요지는 아이들의 정신적 학대에 관한 것이다. 런던의 주요 신문중 Independent지는 1995년 크리스마스 기간에 감동적인 사진을 실었다. 감동적이어야 할 사진에는 세 명의 아이들이 예수의 탄생연극을 위해 각각 힌두교인, 이슬람교인, 기독교인으로 분장하고 있다.


감동적이고 따뜻해 보여야 할 사진이 그렇지 않은 이유는 그 아이들이 모두 4살이라는 것이다. 어떻게 4살배기 아이를 이슬람인이니, 기독인이니, 힌두인이니, 아니면 유대교인으로 분류 할 수 있을까? 당신이라면 네살배기 공화당 지지자와, 네살배기 분리주의자에 내해서 이야기하는가? 우주와 세상에 대한 의견은 아이들이 커서 자신들이 결정해야 할 사항이다. 종교는 우리의 문화상, 언제나 의문없이, 아무리 허무맹랑한 것이라도, 주입되어왔다. 다른말로 하면, 부모들은 아이들이 우주에 대한 인식, 삶에 대한 인식, 존재에 대한 인식을 결정할 절대권한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을 정신적 학대라 표현하지 않겠는가?


종교교육이 무엇을 이루어야 할 지 생각해보자. 그중 한가지 목적은 아이들이 단조로운 인생의 선입견을 벗어나 만물의 본질을 생각하게 하는 것이다.


과학은 삶과 세상에 대한 비젼을 제공 할 뿐만 아니라, 위에서 이미 언급한 바와도 같이 어느 자기모순적인 종교이론과 실망스런 종교관습보다 훨씬 뛰어난 감화를 준다.


예를 들자면, 우리가 어떻게 우주의 역사를 아는지를 조금이라도 배운다면 어떻게 아이들이 고무되지 않을까? 예수가 죽은 바로 뒤, 뉴스가 가능한 최고속력으로 전세계로 퍼지기 시작했다고 가정해보자. 이 비극적 뉴스가 지금쯤 어디까지 전파되었을까? 특수상대성 이론에 의하면 어떠한 경우에도, 우리 은하의 1/5조차 지나지 못했을 것이다. 이것은 수십억개의 은하계 중, 우리 바로 옆 은하계까지의 거리의 천분의 일조차 안되는 거리다. 우주는 너무나 광대해서 예수의 출생, 그의 삶, 그리고 죽음에 조금도 영향받지 않는다. 지구의 생명의 시작에 관한 소식조차도 우리 은하단을 벗어나지 못한다. 하지만 생명의 시작은 까마득한 옛날 이야기여서, 당신이 양팔을 벌려서 생명의 탄생부터 지금까지의 역사를 축척으로 비교한다면, 인류문화의 역사는 당신의 손끝에 있는 먼지 크기밖에 되지 않는다.


또한 생명체에 대한 설계도 종교교육에서 뺄 수 없을 것이다. 아이들은 신비로운 진화론과 창조론을 비교한 뒤 자신이 알아서 무엇을 믿을지 결정 할 것 이다. 내 생각에는 증거와 관찰을 제시하면 아이들이 쉽게 결정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 내가 걱정하는 바는, 미국과 영국의 아이들은 진화론에 대해 일절의 정보도 받기 전에 창조론에 대해 배운다는 것이다.


아마 여러가지 창조론을 같이 배운다면 더 볼만 할 것이다. 우리 문화에는 바빌론의 세계 창조신화를 모방한 유대식의 창조론이 대두되고 있다. 물론, 세상에는 여러가지 창조신화가 있고, 아마 다 똑같은 시간을 할애해서 가르쳐야 할 것이다.(물론 이 경우에는 시간을 너무 소비한다는 단점이 있다) 세상이 거대한 찰흙으로부터 만들어졌다는 힌두의 신화나 개미의 배설물에서 세상이 만들어졌다는 나이지리아의 신화처럼 말이다. 당연히 이 이야기들은 아담과 이브의 이야기만큼 아이들에게 가르쳐져야 할 권리가 있다고 믿는다.


이제 창세기는 되었고, 예언자들에 대해 말해보자. 핼리혜성은 2062년에 여지없이 돌아올 것이다. 성경의 예언은 그 만큼 정확도에 신경쓰는것 같지는 않지만, 점성학자들이나, 노스트라다무스 지지자들은 감히 그만큼 확실한 예측을 할려고 하지 않을것이다. 대신 그들은 애매모호함으로 자신을 숨기려 할 것이다. 과거에 혜성이 나타날때에는, 그것이 재앙을 불러온다고 믿었다. 점성술은 여러 힌두교를 포함한 종교관습에 영향을 끼쳐왔고, 3명의 동방박사는 별에 이끌려 예수를 찾아왔다고 한다. 아이들에게 혜성이나 행성들이 인간에게 어떠한 경로를 통해 인간사에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는지 물어보자.(물론 말도 안된다고 할 것이다.)


1995년에 BBC라디오에서 주교, 천문학자와 저널리스트가 3인의 동방박사의 행적을 재조사하는 충격적인 프로그램을 했었다. 물론 주교와 저널리스트(밝혀진 바로는 종교기자임)가 프로그램에 참여한 것은 이해가 가지만, 천문학자라니!! 하지만 프로그램 도중에 그는 토성과 목성이 일자로 나열한다느니 하는 말을 하였다. 그는 점성술을 믿지는 않는다. 하지만, 이것의 문제는 우리가 점성술을 즐겁다고 수용하는 문화이다. 그리하여 천문학자조차 해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나는 이것이 굉장히 위험하다고 생각한다. 이성을 무시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종교 교육이 윤리쪽으로 오면, 과학이 말할 것은 별로 많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를, 논리적인 윤리철학이 메꿔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이들이 모든것이 절대적인 이분법으로 옳다, 그르다를 논해야 한다고 생각할까? 만약 그렇다면, 그 사고방식은 어디서 왔을까? 당신이 '남이 대해주기를 바라듯이 대하라'나 '최대한의 이익을 최다의 사람들에게'처럼 옳고 그르다를 논할 잣대를 정할 수 있을까? 이러한 질문들은 보람있는 질문들로서, 진화론자들이 어느 정도 설명 할 수 있는 부분이다.


우리가 인간의 존엄성을 다른 생물의 존엄성보다 위에 놓아야 할까? 인간은 다른 동물과는 완전 별개의 것인가, 아니면 다른 종들도 어느정도 존엄성을 지닐까? 언제 우리 인간이 침팬치와 다른 위치를 지니게 되었으며, 그 이유는 무엇일까?


자, 이제, 윤리는 그만 하고 종말론으로 가보자. 제 2차 열역학 법칙은 모든 복잡한 구조들, 생명, 감정들이 결국에는 차가운 진공으로 변할것을 예견한다. 그리고 우리들은 위대한 우주를 스쳐 지나가는 것들에 불과하다.


우리는 우주가 팽창하는 것을 알고있고, 아마도 끝없이 팽창할 것이다. 우리는, 우주가 어떻게 되던간에, 600억년 후, 태양이 지구를 삼킬 것을 알고있다.


시간이 어느 때를 지나 생성되었듯이, 시간은 언젠가 끝날지도 모른다. 블랙홀의 안에서 시간은 없어진다. 우주의 법칙은 블랙홀 안에서 변하는가? 시간이 그 안에서 다시 시작할수도 있다. 다른 우주의 법칙들과 다른 물리적 상수를 가지고서 말이다. 그리고 여러개의 우주가 존재한다는 이론또한 나와있다. 그러면, 우주간에도 진화를 거치게 될 것이다.


다시 돌아와, 과학은 믿음이 아니다 라고 다시 한번 강조한다. 더더욱 강조하자면, 과학자들을 종교인만큼 광신이오, 고집불통이네 하는 주장을 듣는 경우도 있지만, 우리 과학자들은 광신과 아집에는 능숙하지 않다는 것을 알기 바란다. 우리 과학자들은, 우리와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과 논쟁하지만, 죽이지는 않는다.


그리고 또한 나는 논쟁에 있어서, 과학자들의 맹신, 아집조차도 부정하는 바이다. 관찰, 증거, 논리를 통해 스스로 밝혀낸 것들과, 문화와 타인을 통해 의식없이 받아들인 것들은 비록 서로 열정적이고, 감정적으로 느끼는 것들이라도 큰 차이가 있음을 알기 바란다. 증거와 논리를 통해 자신의 믿음을 주장하는 것과, 단지 관습, 강요, 신학만이 믿음을 뒷받침해주는 것은 천지차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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