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광신도, 근본주의자, 사기꾼

김팽달(1.252) 2024.05.23 12:01:14
조회 275 추천 2 댓글 58
														


7fe98775b0ed6cfe3aeb86fb1cc1231d6755fb17098c0a650183


https://slate.com/news-and-politics/2003/10/the-fanatic-fraudulent-mother-teresa.html

 


2003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테레사 수녀의 시복을 승인했다. 당시 크리스토퍼 히친스는 마더 테레사를 “광신자, 근본주의자, 사기꾼”이라고 부르며 “그녀의 모범을 따른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가난하고 병들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2016년 9월 4일, 프란치스코 교황은 테레사 수녀를 시성할 예정이다. 2003년 당시 히친스의 에세이 원문을 아래에 다시 게시한다.



I think it was Macaulay who said that the Roman Catholic Church deserved great credit for, and owed its longevity to, its ability to handle and contain fanaticism. This rather oblique compliment belongs to a more serious age. What is so striking about the “beatification” of the woman who styled herself “Mother” Teresa is the abject surrender, on the part of the church, to the forces of showbiz, superstition, and populism.


로마 가톨릭 교회가 광신주의를 다루고 억제하는 능력에 대해 큰 공로를 인정받아야 하며, 그 덕분에 오래 존속할 수 있었다고 말한 사람은 맥컬리였던 것 같다. 이 다소 비스듬한 칭찬은 더 진지한 시대에 속한다. 자신을 “마더” 테레사라고 칭한 여성의 “시복”에 대해 매우 놀라운 점은 교회 측에서 쇼비즈니스, 미신, 대중주의의 세력에 대한 처절한 항복이다.


It’s the sheer tawdriness that strikes the eye first of all. It used to be that a person could not even be nominated for “beatification,” the first step to “sainthood,” until five years after his or her death. This was to guard against local or popular enthusiasm in the promotion of dubious characters. The pope nominated MT a year after her death in 1997. It also used to be that an apparatus of inquiry was set in train, including the scrutiny of an advocatus diaboli or “devil’s advocate,” to test any extraordinary claims. The pope has abolished this office and has created more instant saints than all his predecessors combined as far back as the 16th century.


무엇보다도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순전한 초라함이다. 예전에는 사망 후 5년이 지나야 '성인'의 첫 단계인 '시복' 후보로 지명될 수 있었다. 이는 모호한 인물에 대한 지역적 또는 대중적 열광을 경계하기 위한 것이었다. 교황은 1997년 성녀가 사망한 지 1년 후에 테레사를 시성자로 지명했다. 또한 과거에는 비정상적인 주장을 검증하기 위해 '악마의 대변인(advocatus diaboli)'의 조사를 포함한 조사 기구가 운영되기도 했다. 교황은 이 직책을 폐지하고 16세기까지 모든 전임 교황을 합친 것보다 더 많은 성인을 즉석으로 배출했다.


As for the “miracle” that had to be attested, what can one say? Surely any respectable Catholic cringes with shame at the obviousness of the fakery. A Bengali woman named Monica Besra claims that a beam of light emerged from a picture of MT, which she happened to have in her home, and relieved her of a cancerous tumor. Her physician, Dr. Ranjan Mustafi, says that she didn’t have a cancerous tumor in the first place and that the tubercular cyst she did have was cured by a course of prescription medicine. Was he interviewed by the Vatican’s investigators? No. (As it happens, I myself was interviewed by them but only in the most perfunctory way. The procedure still does demand a show of consultation with doubters, and a show of consultation was what, in this case, it got.)


증명되어야 했던 '기적'에 관해서는 뭐라고 말할 수 있을까? 존경할 만한 가톨릭 신자라면 누구나 이 가짜의 명백함에 부끄러움을 느끼며 움츠러들 것이다. 모니카 베스라는 벵골 여성은 우연히 집에 있던 테레사 사진에서 한 줄기 빛이 나와 암 종양에서 벗어났다고 주장한다. 그녀의 주치의인 란잔 무스타피 박사는 애초에 암성 종양은 없었으며 결핵성 낭종은 처방약 복용으로 완치되었다고 말한다. 그가 바티칸 조사관들과 인터뷰를 했는가? [아니다]이다. (공교롭게도 나 역시 바티칸 조사관들과 인터뷰를 했지만 가장 형식적인 방식으로만 진행되었다. 이 절차는 여전히 의심스러운 사람들과의 상담을 요구하고 있으며,이 경우 상담 쇼가 바로 그것이었다.)


According to an uncontradicted report in the Italian paper L’Eco di Bergamo, the Vatican’s secretary of state sent a letter to senior cardinals in June, asking on behalf of the pope whether they favored making MT a saint right away. The pope’s clear intention has been to speed the process up in order to perform the ceremony in his own lifetime. The response was in the negative, according to Father Brian Kolodiejchuk, the Canadian priest who has acted as postulator or advocate for the “canonization.” But the damage, to such integrity as the process possesses, has already been done.


이탈리아 일간지 <레코 디 베르가모>의 보도에 따르면, 바티칸 국무원장은 지난 6월 교황을 대신해 고위 추기경들에게 서한을 보내 MT를 당장 성인으로 만드는 데 찬성하는지 여부를 물었다. 교황의 분명한 의도는 자신의 생전에 시성식을 거행하기 위해 절차를 앞당기려는 것이었다. “시성식”의 지지자이자 옹호자로 활동해 온 캐나다 사제 브라이언 콜로디추크 신부에 따르면 응답은 부정적이었다. 그러나 이 절차가 가지고 있는 무결성에 대한 피해는 이미 발생했다.


During the deliberations over the Second Vatican Council, under the stewardship of Pope John XXIII, MT was to the fore in opposing all suggestions of reform. What was needed, she maintained, was more work and more faith, not doctrinal revision. Her position was ultra-reactionary and fundamentalist even in orthodox Catholic terms. Believers are indeed enjoined to abhor and eschew abortion, but they are not required to affirm that abortion is “the greatest destroyer of peace,” as MT fantastically asserted to a dumbfounded audience when receiving the Nobel Peace Prize.* Believers are likewise enjoined to abhor and eschew divorce, but they are not required to insist that a ban on divorce and remarriage be a part of the state constitution, as MT demanded in a referendum in Ireland (which her side narrowly lost) in 1996. Later in that same year, she told Ladies Home Journal that she was pleased by the divorce of her friend Princess Diana, because the marriage had so obviously been an unhappy one …


교황 요한 23세의 지휘 아래 제2차 바티칸 공의회를 심의하는 동안 테레사는 모든 개혁 제안에 반대하는 데 앞장섰다. 그녀는 필요한 것은 교리 개정이 아니라 더 많은 일과 더 많은 믿음이라고 주장했다. 그녀의 입장은 정통 가톨릭 용어로도 매우 반동적이고 근본주의적이었다. 신자들은 낙태를 혐오하고 피할 의무가 있지만, 테레사가 노벨 평화상을 받을 때 멍청한 청중에게 환상적으로 주장한 것처럼 낙태가 “평화의 가장 큰 파괴자”라고 단언할 필요는 없다.* 마찬가지로 신자들은 이혼을 혐오하고 피할 의무가 있지만, 1996년 아일랜드 국민투표에서 테레사가 요구한 것처럼 이혼과 재혼 금지를 주 헌법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주장할 필요는 없다(그녀의 편은 가까스로 패했다). 같은 해 말, 그녀는 레이디스 홈 저널에 친구 다이애나 비의 이혼이 너무 명백하게 불행한 결혼이었기 때문에 기뻐했다고 말했다.


This returns us to the medieval corruption of the church, which sold indulgences to the rich while preaching hellfire and continence to the poor. MT was not a friend of the poor. She was a friend of poverty. She said that suffering was a gift from God. She spent her life opposing the only known cure for poverty, which is the empowerment of women and the emancipation of them from a livestock version of compulsory reproduction. And she was a friend to the worst of the rich, taking misappropriated money from the atrocious Duvalier family in Haiti (whose rule she praised in return) and from Charles Keating of the Lincoln Savings and Loan. Where did that money, and all the other donations, go? The primitive hospice in Calcutta was as run down when she died as it always had been—she preferred California clinics when she got sick herself—and her order always refused to publish any audit. But we have her own claim that she opened 500 convents in more than a hundred countries, all bearing the name of her own order. Excuse me, but this is modesty and humility?


이것은 우리를 가난한 사람들에게 지옥불과 금욕을 설교하면서 부자들에게 면죄부를 팔았던 중세 교회의 부패로 돌아간다. 테레사는 가난한 사람들의 친구가 아니었다. 그녀는 가난의 친구였다. 그녀는 고통은 신이 주신 선물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가난에 대한 유일한 치료법으로 알려진 여성의 권익을 신장하고 가축화된 강제 생식으로부터의 여성해방을 반대하는 데에 바쳤다. 또한 그녀는 아이티의 잔혹한 듀발리에 가문(그녀가 그의 통치를 칭찬했던)과 링컨 저축 및 대출의 찰스 키팅으로부터 부당하게 돈을 받은 최악의 부자들의 친구였다. 그 돈과 다른 모든 기부금은 어디로 갔을까? 캘커타의 원시적인 호스피스는 그녀가 죽었을 때 항상 그랬던 것처럼 폐허가 되어 있었고(그녀는 자신이 아플 때 캘리포니아 병원을 선호했다), 그녀의 조직은 항상 감사를 공개하기를 거부했다. 그러나 우리는 그녀가 100개 이상의 국가에 500개의 수녀원을 열었고, 모두 그녀 자신의 조직의 이름이 적혀 있었다고 주장한다. 미안하지만 이런게 겸손과 소박함인가?


The rich world has a poor conscience, and many people liked to alleviate their own unease by sending money to a woman who seemed like an activist for “the poorest of the poor.” People do not like to admit that they have been gulled or conned, so a vested interest in the myth was permitted to arise, and a lazy media never bothered to ask any follow-up questions. Many volunteers who went to Calcutta came back abruptly disillusioned by the stern ideology and poverty-loving practice of the “Missionaries of Charity,” but they had no audience for their story. George Orwell’s admonition in his essay on Gandhi—that saints should always be presumed guilty until proved innocent—was drowned in a Niagara of soft-hearted, soft-headed, and uninquiring propaganda.


부자의 세상은 가난한 양심을 가지고 있고, 많은 사람들은 “가난한 사람들 중 가장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운동가처럼 보이는 여성에게 돈을 보내서 자신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싶어했다. 사람들은 자신이 속았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신화에 대한 기득권이 생겨날 수 있었고, 게으른 언론은 후속 질문을 던지려 하지 않았다. 캘커타에 갔던 많은 자원봉사자들은 '자선 선교사'의 엄격한 이념과 가난을 사랑하는 관행에 환멸을 느끼고 돌아왔지만,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줄 청중은 없었다. 간디에 관한 에세이에서 성인은 무죄가 증명될 때까지 항상 유죄로 추정되어야 한다는 조지 오웰의 훈계는 무심하고 순진하며 의심하지 않는 선전의 나이아가라에 휩쓸려 사라져 버렸다.


Correction, Oct. 21, 2003: This piece originally claimed that in her Nobel Peace Prize lecture, Mother Teresa called abortion and contraception the greatest threats to world peace. In that speech Mother Teresa did call abortion “the greatest destroyer of peace.” But she did not much discuss contraception, except to praise “natural” family planning.


2003년 10월 21일 정정: 이 기사는 원래 마더 테레사가 노벨 평화상 수상 연설에서 낙태와 피임이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가장 큰 요소라고 주장했다. 그 연설에서 마더 테레사는 낙태를 “평화의 가장 큰 파괴자”라고 불렀다. 하지만 “자연적인” 가족 계획을 칭찬하는 것 외에는 피임에 대해서는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다.



-


이런저런 이야기 제외하고 구호소 운영에 대해서만 이야기하면 결국 막대한 기부금을 진통제도 없고 주사바늘도 재활용하는 저질 구호소 대량 양산에 쏟아부은 거 아닌가 싶음. 

자동등록방지

추천 비추천

2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자동등록방지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공지 신문고 [94] 김팽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25 1218 1
공지 (구) 무신론 갤러리 개념글 목록 [8] 김팽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6.19 3222 23
공지 갤러리 이용 제한 사항 [2] 김팽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5.22 2326 15
14670 인간의 본성에 회의감이 생겼다 [3] ㅋㅋ(61.98) 06.19 41 0
14669 선악과와 자유의지 회갤러(183.98) 06.19 39 0
14668 기독교적 세계관에서 세속적 세상과 기독교적 세상을 구분할수 있음? ETalking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34 0
14666 내 개인적인 신관은 '부동의 원동자' 비스무리한건데 [6] 회갤러(58.140) 06.18 92 0
14665 미래엔 그냥 전 인구가 영어쓸거같음 [3] ETalking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65 0
14664 신이없다면 도덕이 어떻게 정당화될수있지 [14] ㅇㅇ(182.226) 06.18 177 1
14663 신무신론자가 하는 주장이 [9] ㅇㅇ(175.210) 06.17 149 0
14662 우리나라에 재림예수가 수천명인데 신은 왜 얘들을 가만히 냅두지? [9] ㅋㅋ(122.202) 06.17 110 0
14661 NASA 발표는 이제 못믿겠다.... [4] Bt.so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83 0
14660 종교 설문조사 만들었는데 참여좀 해줘 [8] 회갤러(119.204) 06.16 116 0
14659 목표가없을땐 만들어야하는가 [6] ㅇㅇ(115.94) 06.16 95 0
14658 난 여기 맘에 드는데 글리젠이 너무 아쉽다 [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110 0
14656 요새 개독먹사(예장통합총회장)은 무인텔에서 여신도 상담함?ㅋㅋ [1] ㅇㅇ(218.237) 06.15 378 1
14655 개독종자들이 돈에 환장했다는 많고 많은 증거 중 하나 [2] ㅇㅇ(218.237) 06.15 107 0
14651 삼위일체 간단하게 이해시켜줄 사람 [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172 0
14650 종교가 부여하는 삶의 의미? [5] 회갤러(183.98) 06.14 164 0
14649 알렉스 오코너 채널 여기서 알았는데 재밌네 [2] ㅇㅇ(218.237) 06.13 100 0
14648 리벳실험은 가설부터 이상한듯 [101] 회갤러(183.98) 06.13 463 0
14646 난 비관론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116 2
14645 삶의의미는뭘까 [16] 회갤러(182.226) 06.13 192 1
14644 '교회 여고생 학대·사망'…50대 여신도에 '아동학대살해죄' 적용 [2] ㅇㅇ(220.86) 06.12 116 0
14642 리벳 실험 옛날엔 헛소리라고 생각했는데 요즘 마음이 바뀌었음. ETalking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94 0
14641 아이러니하지만 성경의 지옥묘사가 인간이 쓴 걸 증명하는거 같음 [4] 회갤러(112.171) 06.11 159 2
14640 이게 기복신앙이지 씨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 ㅇㅇ(220.86) 06.11 202 0
14639 AI가 답변한 전능 모순 [5] 회갤러(112.171) 06.10 173 0
14638 가해자의 행위는 어쩔수가 없는것? [95] 회갤러(183.98) 06.10 566 0
14637 자유의지를 부정한 이후로 어려운 문제들이 해결되는거같음 [43] ETalking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405 0
14636 무기력은 어케벗어남 [5] 회갤러(182.226) 06.09 139 0
14635 미국 고위층에 개신교가 높은 원인 (뇌피셜 포함) [2] Yesuge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151 0
14634 "우리 주제를 바꿔보는 게 어떻겠소" [3] 회갤러(175.114) 06.08 145 0
14633 나는 무종교/무신론자 주장 중 이해 안되는거 하나가 [19] ㅇㅇ(175.210) 06.08 310 1
14632 이 역할은 종교도 할 수 있는데 [54] 삽질少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283 0
14631 피조물한테 떠날 자유까지 준거 아님? [12] ㅇㅇ(175.210) 06.07 249 0
14630 지옥가는 것은 너의 자유이다. [3] Yesuge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165 2
14629 종교 관련 논의가 지루한게 패러다임 진보가 안 느껴져서인듯 [5] ㅣㅣ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144 0
14628 하느님은 자신의 창조물을 쓰레기 취급하시고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105 1
14627 사법의 공정함이 대중에게 체감이 안 되기 때문에 이런 일이 일어나는 [3] 삽질少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102 0
14626 인생의 의미는 특정 종교의 전유물이 아니다. [4] 회갤러(211.234) 06.07 121 0
14625 내가 널 사랑하니 너도 날 사랑해야 한다 [1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217 1
14624 진리는 없다란 명제와 못하는 게 없다(전능)란 명제 차이는 뭘까? [11] 회갤러(112.171) 06.07 191 0
14623 포교충들이 잘 이해가 안됨. [3] ㅣㅣ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100 0
14622 근데 이 갤러리에서 외모지상주의자나 쾌락주의자를 본적이 있음? [1] 회갤러(211.234) 06.07 75 0
14620 무신론으로는 도덕률을 정당화할 근ㅋㅋㅋ거가 부족하다는데 [55] Yesuge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457 1
14619 야훼는 공룡을 보고 보시기에 좋았을까? [6] dd(182.230) 06.07 144 0
14618 어릴때 기도하면서 우는게 너무 기괴해보였음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102 1
14617 여기서 글싸는 개독이랑 무신론갤 개독이랑 [1] ㅇㅇ(116.43) 06.06 93 0
14616 무신론자를 포교하려드는 이유 [5] Yesuge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193 0
14615 다른 걸 다 떠나서 [5] ㅇㅇ(116.43) 06.05 173 1
14614 만약 기독교에서 말하는 것과 달리 예수가 적그리스도라면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136 0
14613 신 이해할 수 없다 근원 욥기의 엉터리 논증 [16] 회갤러(112.171) 06.05 278 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