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웅 ㅊㅈㅇ 허훈 안영준 한팀에서 뛰고 싶어 할수도.

같이 연세대에서 뛰기도 했고

허훈이든 안영준이든 저팀엔 갈수 없는 구조니(뭐 KCC는 샐러리캡 따위 걱정안하면 가능도 하겠지)

그럴꺼면 차라리 허훈이가 SK와라

SK 입장에선 팬 더 확보할수 있고 나는 ㅊㅈㅇ더비라는 표현도 듣기 싫음. 그냥 형제더비가 낫지

근데 허훈이 빨강 유니폼 안어울리네..

- SK 어웨이 유니폼이나 특별에디션 유니폼 할때 검정색도 했으면 좋겠음

흰둥이 보다 검둥이가 더 강렬해 보임.

- 심판콜. 솔직히 심판콜 관해서 불이익은 좀 받긴했음(특히 워니, 오세근)

근데 6강플레이오프는 콜도 있긴했지만 그냥 실력으로 졌다고 생각(정규리그랑 별반 다르지 않은 경기력)

- 심판콜 있을수는 있는데 좀 공평했으면. 어제 김종규 파울보고 저걸 불러? 누구는 스치기만 해도 불고 누군 때려야 불고. 좀 심하긴했음.

- 장판은 정창영, 이승현 선수로서 괜찮아 보임. 책임감 있어보이고 진중하고. 근데 그쪽에 꼴보기싫은 허웅, cwd 그리고 그짝팀 감독. 좋은사람 꼴보기 싫은사람 두루 있어서 발란스 좋네. cwd는 누구일까요?

- 감독들 중에 삿대질 하는 양반들 있는데 진짜 어떤 인성이면 삿대질을 하는지.. 손가락 부러트리고 싶음. 정창진 이승기 감독 빼고 또 있나?

궁금한거

1.심판들은 본인들 경기 다시 돌려보긴하나? 양 구단이 콜에대해서 예민하게 대하는데 정말 본인들 콜이 맞는지 경기 후 다시 확인하는지 궁금하긴함.

2. 경기중 감독들의 강한 어필이 도움이 되는 부분이 있나?

심판도 사람인지라 감정 상할텐데. 물론 객관적으로 봐야할 심판이 주관도 좀 들어가지 않을까 싶음. 뭐 보상콜이라는 말 자체도 어필전과 후가 다르니 나온 말이니

농구는 참 억울한 스포츠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