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은 4시까지 돌리는 솔랭을 이팀은 1월말부터 슈계받기전까지 새벽1시부터 디도스 공격받아서 그날 솔랭연습은 그 시간부로 계속 종료됬던거 생각하면 진심 개빡친다. 오죽했으면 1시되니까 제우스랑 오너가 어 또 그사람들 왔다 이러던데 아예 디도스가 방송까지 다 터뜨려버리고 그다음에 케리아 구마유시까지 솔랭 멈춰버리는걸 진짜 실시간으로 몇달이나 지켜보는데 내가 화병나 죽게더라.

게다가 빠커는 12월부터 어뷰징이랑 도박충들한테 당하고 심지어 1월부터는 디도스까지 다 걸려버리고... 내가 아직도 충격인게 디도스 초반에 빠커가 방송을 꺼야지만 공격이 멈추는거보고  와 ㅅㅂ 이거 이 사람(페이커)한테 악감정을 가지고 있는 새끼들이다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이전에도 몇번이나 감독이랑 선수가 나와서 디도스 피해 계속 말했는데도 라코에서 해주는거 1도 없었는데 플옵 한화전에서는 연습을 아예 못해서 빠커가 입열어서 간신히 mmr 올린 거 받아서 간신히 연습했던 거 생각하면 진짜 머리에 열올라서 탈모올것같음.

디플전이겨서서 간신히 일주일이라는 시간만들고  그 속에서의 2일의 전사를 생각해보면 진짜 어제경기가 너무 멋졌어서 더 아쉬움이 남은것 같다..

진짜 디도스만 아니었어도 더 날뛰었을텐데 ㅅㅂ..... 

근데 그 짧은 시간 속에 기대도 안했던 msi 진출도 이뤄내고  결승에서 무력하게 진것도 아니고 거기까지 다시 힘을 끌어올린게 정말 앞으로의 대회를 더 기대하고 응원하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