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동화 아이템류
너무 오베론에만 맞춰진 효과에 그 마저도 높지 않은 고점.
이왕에 요정이나 정령사의 축복 같은 걸 전체적으로 상향해서 저점도 올리고 전체적으로 상향하는 방향의 건의 생각 중.

2. 빙결
원래 초기 의도는 오랫동안 속박 시킬 수 있는 대신 한대라도 툭치면 해제 되는 일장일단의 느낌이지만
스컬 특성상 오래 묶는 것 자체만으론 큰 의미는 없어 빙결 해제 및 부여 시 추가 피해 중점으로 가게 되고 이후 패치도 그런 방향성이 됨.
하지만 제 2의 출혈 정도의 느낌이라 뭔가 아쉬워숴 속박 대신에 슬로우로 변경하는 방향성을 건의해볼까 생각중
물론 효과 자체를 바꾸는 건 쉽지 않겠지만 슬로우로 가는게 여러모료 효율이나 개성이나 재미면에서 좋다 생각함.
의외로 템 자체는 서리 거인의 가죽 빼면 크게 건드릴 법한 건 없는 듯

3. 방화
방화는 지금도 성능이 나쁘지 않지만 위와 같이 광역 피해 + 지속피해라는 컨셉이 사라지고 부여 시 추가피해만 유의미한 제2의 출혈임.
그래서 화상 피해 주기를 줄여주고 2각인 효과도 본인이 적용 되게끔 소소하게 해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듬
이쪽도 불 타는 경전 정도를 제외하면 괜찮은듯

그 외에는 바람 갑옷, 벼략의 열 한번째 손가락, 저격의 구, 금단의 도서 정도로 생각 증.
일부 돌연변이 관련이나 레전더리템은 해당 항목에 별개로 언급하면서 건의할 예정. 그리고 정리하다보니깐 물리 아이템보다 좀 범용적으로 쓸만한 마공 아이템이 몇 없는 것 같아서 일부 전용 효과급 아이템에 마공이 범용적으로 쓸만한 효과 추가 해보는 것도 생각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