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틈이 해오던게 어느순간 150시간을 했다 마석도 몇개인지 모를만큼 쌓여있다....

잡설은 대충 각설하고 본론

이 게임은 재밌는 게임이 맞고 잘 만들어져 가고 있는 게임이 맞다.

다만 기대에 전혀 부흥을 못해서 욕을 먹는다. 전 글에 쓴 댓글 처럼 펀딩받고 출시일 밀리고 또 밀리고 그렇게 긴시간 기다려 비싼가격에 나온 얼엑이

고작? 솔직히 요즘 인디게임 1인 개발자가 열심히 만들면 3~4개월이면 만들정도 수준의 퀄리티와 스컬 및 아이템 갯수

게임에 대해 막 잘 아는게 아니고 기사 몇 줄 읽었을 뿐이긴한데 팀으로 움직이는 지원금도 두둑히 받은 개발자 치곤??????? 전~~혀?????????

그리고 얼엑을 출시를 했으면 벨런스가 맞든 어쩌든 이것저것 무작정 와장창 내놔보고 유저들이 음 이건 너무 좋고 이건 너무 안좋고 등등 이건 너무 무쓸모 등등

의견이 나오면 취합해서 적용하고 뺄건빼고 넣을껀 넣고 정식 출시에 도움이 되게끔 하면 된다.

하지만 2~3주에 한번 있을까 말까한 업데이트,

 나오는 업데이트도 말만 대규모에 이미 만들어 놓은 내용을 깨작깨작 업데이트 하는 듯

(만약 정말 이 정도가 진짜 만들고 있는걸 그대로 내는거라면 이게임의 발매일은 2030년에도 완성이 안될 듯)

로드맵은 게임을 전혀 안보고 써도 쓸 수 있는 레포트 같은 내용

이게 펀딩을 받고 지원 받고 얼엑으로 비싼값에 판매 하면서 취할 수 있는 행동이 맞는가 ? 이건 사기이고 우롱이란 생각까지 든다

"한국 인디게임의 희망" 막 이런소리 들으면서 기사에도 나오고 좋은말 많이 듣고 했으면 날밤을 세서라도 분발하고 만족을 시킬려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라

정말 노력하는 모습이 1도 안보인다 놀고 먹으면서 주기적으로 보여주기 식으로하고 있는거 밖에 안보인다 진심

스컬갤에 괜히 겜욕만 있는게 아니란걸 알았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