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어정쩡하게 진행되길래 모두 내려놓고 신식처 다시 진행하러 돌아옴

공연시즌? 아무튼 마을극장이란 곳에선 연주가 미친듯이 어려워서 겁먹었던거 빼곤 딱히 없었음. 이

<금쪽이 광대>

이녀석만 빼고. 엎드려있으니 저게 사람형태로 안보여서 등불인줄알고 계속 못찾고다녔음

<금쪽이 어게인>

공연중엔 치비가면 쓰고있으니 너무 겹쳐져서 예쁜샷이 잘 없었음.

공연 마무리 인사까지 같이 하고 미운정이 살짝 들었는데

갑작스럽게 다들 사라져버려서 안타까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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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하지 않은 빅스킵>

접기전에 마법 빛모으기를 진행중이었음.

오늘 여명 > 빛초 넘어갈때 보이길래 주웠었는데 어디다 쓰는건지도 몰랐음.

<여긴 어디?> - 보라색빛 먹으러 온 지동.

벽장틈새로 들어가면 양작루트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왠 이상한 문 3개가 있길래

또 뭔가 새로운 시즌 건드릴까봐 바로 빤스런해버림... 너무 힘들다

<복귀 첫 치비드릴>

'지동 오른쪽 협동문' 이라길래 4인문앞에서 감과 막연한 기억에 의지해서 이것저것 시도하다 드릴 성공함.

근데 2인용 문이라네?

<2번째 드릴 자축>

한번 기억해내니 금방금방 되더라. 뿌-듯함의 폭죽.

<주황색빛 - 비숲 마지막맵>

갑자기 다른 참새가 진행중이던 영혼 진행에 납치되버림.

영혼기억 컨트롤 실패해서 비에 터지기 직전이던거 슈퍼세이브함. 중고뉴비랑은 다른 순정 참새의 야함... 너무 맜있었음.

<뜬금없는 오메데토>

접기전에 진행중이었음 + 뜬금없이 빛 집어버림이라 얼굴 3번보니 박수치면서 떠나버림. 허망하다.

<마법시즌 마무리샷>

새초롬한 자세 + 양갈래 땋은머리도 양초로 풀매수했음.

나만 아는 오늘의 성과들.

<겁주지 말라고 아>

오늘 하루에 감정표현, 자세만 합쳐서 20개 가까이 먹고, 그만큼 영혼들 승천하는걸 봄.

진짜 얘도 빛나길래 승천하는줄알고 너무 놀랬다.

영정사진 찍는 기분이었음

<다음은 비행이다>

곁가지 부탁이 풀렸길래 왼쪽걸 눌렀더니 등장한 비행.

저기가 복귀 첫날에 역풍 억지로 뚫고 들어간 바람길이었음.

묘한 감정 느끼면서 하루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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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7시간 연속비행의 기억 열화오기전에 적어둔다고 요약식으로 되버림.

날개줍다 영혼줍다 시즌진행하다 영혼줍다 신식처하다 영혼줍다 일퀘깨다 신식처하니 정신이 하나도없음

나중에 기회되면 살을 덧붙이던지 가독성 있게 수정하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