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 전국 원탑

S+ 초고교급

S 초고교급

S- 초고교급에 근접

A+ 전국 탑클래스

A 뛰어난 선수

SS급 전국 원탑 정우성

- 작가 공인 고교 넘버원 플레이어

- 이미 중학시절 윤대협을 압도적으로 제압했고, 고1때 팀 에이스로 전국대회 우승, 다른 초고교급인 신현철,이명헌이 그저 집중은 되는 상대라는 언급, 고2때 대학 올스타라는 산왕 OB 압살, 초고교급에 근접한 서태웅 1on1로 압살, 서태웅 강백호 채치수의 트리플 블로킹 뚫고 득점 등 다른 선수들보다 한차원 위에서 노는 듯한 묘사가 많음

- 멘탈에 문제가 있다는 묘사가 있고 실제로 그것으로 인해 평가절하하는 독자들도 많으나, 그건 그냥 정우성이 집중할만한 상대가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서태웅을 상대로 집중하기 시작하는 순간부터 북산을 주구장창 유린한다. 물론 이정환이나 신현철등 조금의 틈도 없는 강철멘탈들에 비하면 문제가 있는 묘사이긴하다.

S+급 전국 최고의 센터 신현철

- 작가 공인 전국 최고의 센터

- 국대 센터이자 대학 최고의 센터인 심강훈 피셜로 대학와도 탑3에 충분히 낀다는 언급으로 다른 초고교급들에 비해 특별하다는 인상을 줌. 대학 올스타급이라는 산왕 OB와의 경기떄 상대 인사이드를 붕괴시키며 덩크를 꽂는듯한 묘사가 있음. 고1떄 가드로 입부해 포워드 센터를 거치며 모든 포지션에 필요한 기술과 슛을 익힌 것도 모자라 멘탈까지 완벽한 완전체.

S+급 카나가와현 넘버원 플레이어 이정환

- 초고교급의 포인트가드

- 페넌트레이션 후 골밑 플레이로 앤드원을 따내거나 킥아웃 패스 떠먹여주기가 가능한 사기적인 플레이어. 가드라는 포지션을 초월하여 상대 센터와도 맞부딪혀 슛을 성공시키는 파워가 일품. 또한 무한에 가까운 스테미너와 엄청난 운동능력까지 보유하고있음. 덧붙여 경기를 폭넓게 보는 시야와 흐름을 읽고 정확한 작전 지시를 하는 뛰어난 지능에 강철멘탈까지 갖춘 엄청난 선수. 다만 슛거리가 다소 짧은 듯한 묘사가 있는데 워낙 골밑 플레이의 성공 확률이 높아서 외각을 안쏘는 것일 확률이 높으므로 큰 단점이라고는 보기 힘들다. 누구나 확률 높은 행동을 추구하는것이 당연하기떄문에

- 또한 수비도 일품으로 상대 1~5번을 모두 커버하는 미친 실력을 가지고있고 184에 어울리지않게 다른 초고교급인 190짜리 윤대협의 덩크를 체이서 블락까지 하는 정신나간 수비력을 보여준다.

S+급 괴물신인 김판석

- 압도적인 파워를 지닌 초고교급의 센터

- 그 피지컬 개쩌는 강백호가 힘만으로는 이길수 없는 상대를 구상하여 만들어졌다고 한다. 과연 만나는 상대마다 찢어버리는 파워는 전국 원탑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또한 지학과의 경기를 잘보면 순식간에 프런트 코트를 돌파해서 지학 수비진을 찢어놓고 덩크 꼽는데 운동능력이 엄청나다는 걸 알 수 있다. 신현철 정도가 아닌이상 마크가 가능하긴 할까? 하는 의문이 들정도로 압도적인 빅맨. 전년도 8강팀인 상성을 상대로는 아예 50득을 꼽고 22리바 10블락을 기록하며 압살해버렸다.

- 다만 생초보인 강백호까지는 아니더라도 구력이 매우 짧아서 경험 부분에서 의문이 드는건 어쩔수없다. 나온 장면이 적지만 지학과의 중요한 일전에서 퇴장 당하는 모습은 좀 마음에 걸리고, 과연 경험이 중요한 수비에서도 공격만큼 압도적이긴 할까 하는 의문도 든다. 물론 리바와 블락수치가 어마어마한걸로봐서 수비에서도 막강한 피지컬이 빛을 보았겠지만 지학 상성에 강한 빅맨이 있다는 묘사가 없기떄문에 자기와 키가 비슷하거나 크고 경험까지 풍부한 빅맨들을 상대로도 저런 압도적인 수치를 찍을지 하는 의문이 드는건 어쩔수없다.

- 또한 멘탈에도 약간 문제가 있는 걸로 보이는데, 지학전에서 테크니컬 파울을 범하는 장면에서 단지 덩크하면 상대가 떨어져 나가는것을 보는것이 재밌어서 대롱대롱 메달린다고 했다. 아무래도 마치 강백호처럼, 아직 나이도 어리고 좀 미성숙한 면이 보이는 부분이다.

S급 이정환과 대등한 레벨까지 성장한 윤대협

- 농구에서 요하는 모든면에서 완벽에 가까운 초고교급 플레이어

- 그냥 모든 수치들이 다좋다. 키도 크고 개인기 슛 패스 센스 운동능력 리딩 체력 멘탈 등 농구에서 필요한 모든것을 다 갖춘 사기캐릭터다. 북산 수비진을 찢어버렸던 이정환에 맞서 연장까지 1대1로 대등하게 매칭했다는 점에서 클래스를 짐작할 수 있다. 심지어 후반에 변덕규 퇴장으로 센터를 잃은 상황인데도!

- 작중 여러번 천재라며 치켜세우는 장면들이 많으며, 그의 전국대회 버전이라는 이현수가 전국대회에서 호성적을 거두었다는 작가발 루머가 존재한다.

S급 윤대협의 전국대회 버전 이현수

- 사실 초고교급 플레이어라는건 윤대협의 미러버전이라는 것에서 입증되었는데 어떤 스타일의 선수인지는 정확한 정보가 존재하지 않는다.

- 매경기 100점이상 내는 풍전을 저득점으로 묶었고 잠깐 나오는 장면에서 강동준이 개털렸다는 점, 경태가 윤대협 보는 것같다며 신생 능남의 목표라고 찬사를 한 점, 전국대회떄 마성지,이정환과 동급인양 번갈아 속마음 묘사가 되는 걸로봐서 저득점 수비농구에 특화된 클래스는 확실한 선수인 것으로 추정된다.

S급 아이치의 별 마성지

- 작가 공인 공백기 없이 계속 농구한 정대만

- 정대만을 통해 미뤄 짐작해보면 고질적인 체력 문제가 없어져서 그 뛰어난 3&D를 경기내내 보여줄수 있는 초고교급 선수라고 보면 되겠다.

- 다만 작중 묘사가... 김판석한테 당해서 들것에 실려나가고 산왕전 독백에서도 영 클래스가 느껴지지가 않는게... 왠지 생긴거보면 럭키 송태섭 같기도하고... 의문이 좀 드는 캐릭터다. 그래도 이정환이 병신보려고 아이치까지 갈리는 없다고 굳게 믿고 초고교급에 랭크한다.

S급 초고교급 가드 이명헌

- 작가 공인 초고교급 플레이어

- 나는 사실 이새끼는 등급 내리고 싶었는데 작가 공인이 있어서 울며 겨자먹기로 넣었다.

- 작중 모습만 보면 눈이 삐지않는 이상 이새끼와 이정환을 동급이라고 볼 수가 없다. 송태섭한테 털리는 새끼가 초고교급이란다 아나 ㅋㅋㅋ 그리고 만화 제대로 안본 사람들이 이정환 스틸장면 부각해서 이명헌>이정환이라고 하는데 그장면 잘보면 이미 이정환한테 돌파 한번 털렸고, 뒤에 신현철이 헬프와준 사이에 틈봐서 뻇은거다. 상식적으로 후반 꽤 지난 시점까지 8점차(저 스틸이후로 정우성 득점으로 10점차됨)를 유지했는데 해남 전술은 예나지금이나 기승전이정환으로 보이고 그럼 이명헌이 정말 이정환보다 위라면 그시점까지 점수차가 설명이 안된다. 누가봐도 설정과 작중묘사에서 괴리가 심한 캐릭터라고 볼수있다.

- 물론 더 깊게 생각해보면 서태웅,채치수가 매치업 개털리는 와중에 송태섭까지 털리면 진짜 답이 없기떄문에 낙점된 희생양이라고 볼 수도 있다.

S-급 이정환과 대등하다는 김수겸

- 작가공인 초고교급 플레이어 이정환과 동급인 선수

- 근데...정말 동급맞니? 송태섭한테도 확실한 우위를 못점하고 강백호,서태웅 나간 북산에 2분간 무득점이었는데? 거기에 이정환의 독백으로 '힘들겠군 김수겸의 지배력이 미치지못하고있어' 라고 굴욕 확인 사살까지 당하고 말았다.

- 물론 기본적으로 득점력은 확실한 선수다. 2학년떄도 이미 강호 상양의 에이스로 출전해 풍전과 득점쟁탈전을 벌일떄 10분만에 20득점이나 올린 이력이 있다.

- 하지만 이정환과 완전히 동급의 선수라고 보기엔 또 무리가 따르는게 작중에서 성현준도 이정환과 김수겸의 결정적 차이는 그 파워라고 나오고 이역시 확인 사살을 시켜주듯이 둘이 1학년 시절 맞붙을떄 이정환이 블락하는 장면이 나온다. 또한 4회연속으로 이정환한테 가로막혔다는 콩라인 이미지도 있고... 여러모로 안습이다

S-급 북산의 에이스 서태웅

- 1학년임에도 불구하고 화려한 기술과 폭발적인 득점력을 갖춘 슬램덩크 또하나의 주인공이다

- 산왕전을 제외한 대부분의 경기에서 꾸준한 활약을 펼친다. 특히 풍전과의 경기에서 전국 8강팀의 에이스인 남훈을 부상당하고도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 한차원 위의 선수임을 입증했다. 1on1로는 윤대협과도 별 차이가 없을정도로 뛰어난 선수

- 다만 산왕전 후반 각성하기전까지는 패스를 하지않아 시야가 좁았다는 단점이 있다. 이는 정우성한테 발리고 동료를 활용하기 시작하면서 고쳐졌다.

- 또한 체력문제도 좀 있는데 거의 매경기 종반가면 지치는 기색이 역력하고 결국 해남전에서는 끝까지 코트에 있지 못하였다. 다만 산왕전에서 그 빡센경기를 끝까지 소화환 것으로 볼떄 이도 어느정도는 고쳐진 것으로 보여진다.

- 전국대회 후 주니어 국가대표로 차출되었는데 이는 정우성이 미국가고 윤대협이 전국에 알려지지 않은 덕을 보았겠지만 SF 작중 세손가락에는 들어간다고 봐도 무방 할 것같다. 포텐셜 또한 엄청나서 ncaa에 진출한 조재중 이상이며 2학년으로 넘어가는 시점에서는 초고교급으로 올라설 것이 확실시된다.

A+급 인사이드의 왕자 채치수

- 카나가와현 최고의 센터로 전국구급 선수

- 국가대표 센터가 말하길 지금 당장 대학에 와도 제몫을 해줄 우수한 센터라고 한다. 인사이드의 왕자라는 설명답게 작중 대부분의 매치업 상대를 압도한 강한 빅맨이다. 예선 평득 25로 득점력도 좋고 리바운드 블락등 수비도 좋아 인사이드 장악력이 아주 뛰어나다. 특히 풍전과의 대결에서 클라스가 돋보였는데 전국 8강팀에서 채치수를 당해내지 못해서 트리플팀을 붙였을 정도였다. 여기까지보면 헉 이새끼도 초고교급 아니야? 할수도 있겠지만...

- 사실 굴욕장면도 꽤 있다. 지역예선에서도 이정환에서 바스켓카운트를 허용하더니 최동오를 상대로 더블 클러치를 허용하는 등 신현철 외에도 꽤 당했다. 아무래도 초고교급으로까지 쳐주기에는 무리인 선수이다.

- 결정적으로 산왕전에서 대폭의 주가 하락을 경험한 선수인데 바로 매치업 상대인 신현철에서 공수 양면에서 눈물나게 털리고 말았기 떄문이다. 너무 안쓰럽게 당해서 더 까고 싶지도 않다

A+급 에이스 킬러 남훈

- 지역예선 득점왕 & 전국 8강 단골인 풍전의 에이스

- 실력으로도 충분히 전국구급이지만 그의 숨겨진 진짜 능력인 에이스킬러가 발동하면 정우성 위까지 올라갈 수 있다.

A+급 멘탈왕 최동오

- 어느팀으로 가도 에이스라는 산왕의 플레이어

- 채치수한테 더블 클러치 먹이고 3점도 있고 다 좋지만 그의 특별한 장점은 바로 강철 멘탈이다. 신현철 이정환보다 더욱 뛰어난 멘탈이 그를 실력 이상으로 돋보이게 한다

그외 귀찮아서 나머지 나대룡,조기중,강동준,황태산,변덕규,성현준,신준섭,강백호,정대만 등등 A급으로 떙처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