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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조센에서 파우더데크가 필요한가(+ 다음트렌드는 뭘까)앱에서 작성

휘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0 00:24:59
조회 669 추천 31 댓글 19
														

[목차]
1. 최근 설질에 대한 개요
2. 파우더데크가 굳이 필요할까?
3. 과연 "내가" 조선에서 파우더를 탈 수 있을까?
4. 요즘 트렌드 및 해머 전향각(?)의 근황
5. 춘추전국 시대의 스노보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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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설질에 대한 개요>


한 몇시즌 계속해서 스노보드를 타온 사람들은 개사장님 말대로 기온이 많이 올랐다는 걸 느꼈을꺼임

눈 좋다고 할 수 있는 날에 손에 꼽을 수 있을 정도였을꺼임
그 전향들도 아떙때 나와도 한두번 타면 바로 무너지는 설탕 같은 설질이 많았음
내가 기억하는 설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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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중순에는 비까지 와서 완전 얼음까지 들어났고(이때는 몇번만 타도 베이스까지 하얗게 올라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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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에는 몇번만 타면 잘 무너지는 설질이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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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팍이 눈이 무너질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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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2월에는 눈이 꽤 많이 내렸고 용평에서 파우더를 즐기는 날들도 꽤 많았음
온도가 그렇게 낮은 날이 없었고, 진짜진짜 추웠던 날도 거의 없었던 것 같음.


예전에는 -20~-25도 찍히는 날도 좀 봤었는 것 같은데
이번에는 하루종일 영상인 날이 꽤 되었음


스키장 입장에서도 이전 만큼 압설에 신경 안쓰는 느낌임 휘닉스파크 같은 경우에는 그냥 정설차로 한번 싸악 밀고가는 느낌이고, 압설에 그렇게 신경 안쓰는 느낌이였음

그러니깐 우리가 원하는 좋은 설질이라 생각하는 그럼 그루머(피클) 이런건 보기 힘들다는거임


타 경기권 스키장의 경우에는 어떤지 모르겠는데 거기는 애초에 온도가 그렇게 낮게 내려가지를 못해서 강원권 설질이라던 곤지암도 예전보다 못했다고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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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초 곤지암 설질 봐라 ㅋㅋㅋㅋ 그냥 설탕밭임 경기권은 그냥 망했다고 보면됨)




물론 눈이 좋다는 것은 상대적이다 어떻게 타는 지에 따라서 좋다고 생각하는 설질이 다를 수 있다고는 생각하는데 그냥 전반적으로 좋다 했을때 좋은 걸 이야기 할께

그냥 무너지는 눈들이 너무 많았고 예전에 비해서 적설량도 많이 줄어서 인공설에 많이 의존하게 되었음
기온도 영상 왔다갔다 해서 애초에 아래는 아이스 + 위에는 슬러쉬 나고 난리도 아니였음 휘팍도 그렇고

떡눈이나 무너지는 눈이라고 가정하고 슬로프에 나가는 날이 아마 시즌 중에 절반 이상이였을꺼임




정리하자면....
예전만큼 좋은 설질을
1. 기온 탓
2. 리조트 탓
때문에 기대하기가 힘들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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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더데크가 굳이 필요할까?>


파우더데크가 라이딩용에 좋고 재미있다고 말하는 것에는 문제가 있다고 본다. 이유가 여러가지 있는데

1. 용세코 이렇게 말해도 생각만큼 딥파우는 아니다, 펜스 뚫고 페트롤 쫓아다니는 지역 가야지 그제서야 딥파우 흉내 내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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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펜스 뚫고 타야 제맛임, 물론 레인보우 리프트 아래가 제일 맛있음)


2. 오히려 테일이 어느 정도 있는 데크들이 회전력이 좋다 = 재미있다


3. 존스나 바탈레온처럼 3D테크 들어간 보드들 같은 경우에는 둥실둥실 떠다니는 느낌이 들어서 슬라이딩턴에는 좋지만 카빙에는 취약함


4. 파우더 데크보다 다른 데크들이 엣지 그립이 더 좋음


5. 어차피 하루종일 설질이 똑같지 않고 파우더 타다 보면 어느새 눌리거나 다른 코스로 갔을 때에 목적성이 뚜렷해서 대응력이 떨어지거나 재미가 없다


6. 셋백이 들어가고 와이드 하다고 해서 이게 라이딩에 좋다는 말은 아님 그루머 이런데에서 쥐약일 수도 있고 이건 데크 설계의 여러 요소(셋백, 유효엣지, 베이스 모양, 코어 배열)등에 따라서 달라짐 


7. 테일이 있어야지 랜딩이나 범프에서 충격 흡수가 가능함 (모글 데크로 파우더 데크를 쓰는 걸 보았는가?)



****결국에는 목적성이 분명하고 한계가 명확한 데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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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국밥 스노보드 디자인은 버튼 커스텀 같은 라운드 디렉셔널 트윈 데크라고 보는데, 이러한 보드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유지될 것이라고 본다




처음에 스노보드를 입문을 할 때부터 나중에 중상급자로 올라가도 타기 좋고, 스노보드 타면서 여러 시도를 하기에도 좋다
형이나 눈 컨디션에 타지를 않고 전천후 라이딩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런 보드들이 꾸준히 그리고 전보다는 조금더 유행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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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여기서 데크 뭔지 모르겠으면 디렉트윈이나 트윈 데크 적당한 플렉스인거 사서 타라


세컨이나 써드 데크로 파우더 데크를 장만한다고 하면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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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내가" 조선에서 파우더를 탈 수 있을까?>



한국에서만 타는 사람은 용세코 기대하는 사람들 말고는 진짜 가끔 오는 파우더 데이 (강원도에서 멀어질수록 덜옴) 믿고서 기다리기도 그렇고..

솔직히 겨울시즌 동안 파우더데이 평균적으로 5일정도임
직장인일 경우 그게 주말일꺼라는 보장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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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세코가 좋긴 좋다...)

애초에 눈이 와도 문제인게 만약에 평창 밖이라면 눈이 와도 타러 못감 차가 못움직여서
휘팍에서 용세코 즐기러 갈때도 새벽같이 출발해야지 겨우 주차자리 있는데 뭐
가는 길에 사고도 꽤 많이 난다

그리고 가도 문제다 다 똑같은 생각을 하고 왔는디 차도 막햐서 들어가는데도 문제고 주차도 문제고 리프트줄도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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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애초에 파우더데이면 사람 엄청 많음 ㅋㅋㅋㅋㅋ 주차자리도 없고 리조트 앞에 겁나막히고 난리남)

그러니깐 높은 확률로 풀상 이런거 하는거 아니면 파우더 타기가 힘들꺼고

그 전날에 눈 예보 맞춰서 리조트에 가있거나 그걸 감안하고 움직여야 하는데


그럴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그리고 한국에서 그나마 괜찮은 파우더 탈꺼면 펜스 뚫고 들어가거나 그런 곳을 찾아 가야하는데...

예전 같으면 용평리조트에서 용인 해주고 해줬는데 요즘은 단속 좀 심해졌다 (나도 갤넘들이랑 들어갔다가 단속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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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트 위에 올라가면서 찍은 단속 받는 사진.. 레인보우2 상단은 맛있다)

특히 그놈의 클레임 거는 놈들 때문에 후....


*** 그리고 조선 파우더는 애초에 파우더라 하기도 민망함 ㅋㅋㅋㅋ 괜히 사람들이 일본 이런데로 떠나는게 아니다


아무튼 그래서 파우더덱 굳이? 라는 생각인데 호기심이나 그런거 생기면 사도 괜찮다고 봄


저기 어디였더라 울릉도 가거나 평창 안반데기 이런데 하이크업하거나 용평 백컨트리(등산로 코스 등) 들어가는 사람들이면 살만 하다고 보는데..
애초에 파우더 포커스 데크는 해외 원정용이라고 보는게 맞다

이쁘다고 사거나 그 목적에 맞게 사용해라
결국에는 파우더 보드가 스노보드신을 주도하기엔 힘들 것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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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트렌드 및 해머 전향각(?)의 근황>


내가 생각하는 데크 부츠 바인딩의 적정가격은...

데크 적정 5~60, 최대 80, 마지노선 100
바인딩 적정 28~32, 최대 43, 마지노선 48
부츠 적정 45 최대 55 마지노선 65

물론 심리적으로 그렇다는거지 시장에 이 가격으로 물건이 풀린다는 이야기는 아님
요즘 장비 가격이 너무 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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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요즘 관찰할 수 있는 트렌드가 ...


1. 중고 장비가 잘 안풀림

원래는 코로나 때 장비를 산 사람이 없어서 장비가 진짜 안풀렸음
지금은 비싸서 다들 방출을 잘 안함
아껴쓰고 비싼 중고 살바에 새거 사자는 사람이 많아짐




2. 더 다양한 데크 브랜드나 종류 등이 주목을 받고 있음

솔직히 나도 얼로이를 가성비를 산거긴 한데...
그냥 대표적으로 갤에서 K2가 홍보를 많이 받고 그러는게 이런 이유라고 생각함

예판가격이 다른 데크들 이월 가격보다 싸기도 하니깐
바탈레온 이런 브랜드들도 올라올꺼라고 생각함

그리고 데크들도 보면 맨날 그 정해진 디렉트윈 데크들이나 브랜드 별 플래그쉽 모델들을 많이 샀는데 이제는 그 브랜드 안에서도 다양한 데크들이 많이 보이는 듯




3. 입문자가 대부분 해머 전향을 염두해둠

인스타나 그런데에 노출이 이런 쪽으로 많이 되고 주위에 동호회나 이런 쪽으로 씬이 돌아가고 있으니깐

아직까지도 라이딩 끝판왕 = 전향 해머 라이딩 이라고 생각하고
덕라이딩이나 그런건 거쳐 가는 과정이라고 기본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들어옴 

파크 그트 이런건 생각 안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봄
특히 파크는 익스트림 스포츠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고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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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몇년전만 해도 이런사람들이 널리고 넘쳤음 지금도 꽤 있다고 생각함)



한동안 해머 유행은 지속될 것이라고 본다


예전에는 해머 유행 할 때 초기에는 해외 브랜드들 SBX 모델들 쓰고 가격도 꽤 비싼 브랜드들이 많았는데(특히 옥세스 캐슬러 헝보에서 많이 썼었음)

이제는 국내브랜드들이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데크들을 출시하고 있고
이런 쪽으로 프로모션(영상 촬영, 라이더의 프로모션, 동호회 등 지원) 등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어서 조센 보드신에서 해머 전향의 파이가 커진 것은 사실임

그러나 아까 말한 설질들이나 그런 것들 때문에
해머데크가 트렌드에서 밀려날 것이라고 하면 난 그렇다고 생각함
애초에 카빙하기 좋은 설질인 날이나 하루 중에 시간이 얼마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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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게 이번시즌 펑균 설질이였다고 생각하면 마음 편함)


가격적으로 여전히 부담이 되는 것도 있고
장비의 가격이 여전히 높고 부츠 같은 경우에는 교체 주기가 비교적 빠른 편이라 가격적으로 부담된다고 봄


물론 이런 사람들이 해머에서 다른 라운드 데크들로 바꾸기에는 어려울수 있다고 봄

그동안 타왔던 포지션 이런거에 익숙해져 있을 꺼기도 하고
엣지 그립력 강했던 데크들을 포기하고 라운드 데크 등으로 바꾸면 카빙할 맛 안날꺼니깐
(물론 실력의 문제로 카빙을 못하는거지 잘타는 사람들은 뭘 줘도 재미있게 탄다)




요즘 해머데크타는 영상들 보면 더이상 신선하지 않고, 예전만큼 조회수도 안나옴

해머데크 브랜드도 지금 국내 브랜드만 몇개인지 모르겠음
그 좁은 시장 서로 뜯어 먹느라 아주 바쁘고 앰버서더 선정하고 내리 강습하느라 아주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는데..


이게 여태까지 시장이 커지면서 그게 가능했던 거지 이제는 파이도 줄꺼고 보고 라이더 같은 것도 보면 더이상 뽑는데 한계가 있지 이제 왠만한 괜찮은 사람들은 이곳저곳에서 다 데려감(동호회인 라이더 말하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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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추전국 시대의 스노보드신>



그냥 이제는 좀 다양한 트렌드들이 유행을 할꺼라는게 내 생각임
물론 해머 전향신의 영향은 무시할 수 없이 각 트렌드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음



나는 덕라이딩을 하고 있지만 이쪽도 유입되는 사람들도 꽤 있을꺼라고 보고
이쪽으로 동호회나 커뮤니티도 활성화 되는 편이고 이끌어줄 사람들이 많이 있다고 생각함
레슨이나 그런 영상도 오픈이 거의 되어있는 편이고

애초에 파우더 데크가 왜 유행하겠냐? 덕으로 타는 사람들 비율이 많아져서 그럼



어찌보면 해머 전향신에 영향을 많이 받은 것중에 하나가 덕크니컬인데

덕크니컬 즐기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그런 영상들도 존존 등으로 해가지고 보드신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고 덕 포지션으로 충분히 할 수 있다! 이런 아이디어를 사람들에게 심어줌

아직까지 트렌드를 주도할 수 있는 사람이 몇 없는게 아쉽고, 이론적인(강습 등) 기반 등이 차있다고는 생각하지는 않는데
이런 트렌드가 좀 지속되면 덕크니컬도 하는 사람 많아지고 이론적 기반 갖춰지면서 보드신 중심으로 올라올 수 있다고 생각함


알파인도 은근히 타는 사람들이 많아졌음

이건 해머 유행으로부터 직/간접적인 영향을 받았다고 생각하는데

결국에는 라이딩 끝판왕으로 가면 전향 다음에는 알파인이 있다고 해서 가는 사람들도 있고 전향 탈 바에 그냥 알파인 타는게 돈 아끼는거 아니냐? 이런 사람들이 있기도 하고..

예전에 비해서 젊은 층에서 알파인 타는 인구가 많이 늘었다고는 생각함 예전에는 레이싱 하는 사람들이 주로 많이 탔는데 말이지



그트 쪽도 꽤 사람들 갈꺼라고 생각함

결국에 라운드데크로 오면서 데크를 조작하기 편해지니깐 사람들이 라이딩에 자신감이 차면 한방 트릭 같은거라도 하면서 데크 조작하는 거에 재미를 느끼고 이것저것 많이 시도해봄

그트도 아직까지 뉴비 끌어주는 문화 있기도 하고 영상 올리는 사람들도 좀 늘고 있어서 이쪽이 진짜 블루오션 갖기도
물론 그트덱으로 하는 거 말고 리조트 크루징하면서 다양한 지형지물 활용하고 런트릭 하는 쪽으로도 발전을 할꺼라고 생각함

여태까지는 기술의 난이도로 좀 많이 봤다고 생각함(이건 틀릴 수도 있음)



파크쪽은 잘 모르겠다

거기는 애초에 프로신이랑 아마추어신이랑 확연히 나누어져 있어서 잘 타는 사람이 끌어주는 문화가 없어서

신에서 큰 변화가 없으면 계속해서 망할꺼라고 봄





결국에는 트렌드가 되기 위해서는 그쪽 방향으로 이끌어주는 선도자가 필요하고 그렇게 타고 싶게 만들 수 있는 동인(스노보드 영상, 트렌드 세터) 등이 있어야 한다고 보는데
그런 끌어줄 수 있는 사람, 선도자들이 있는 신들이 흥할꺼임


현재는 스노보드신이 여러 장르들로 많이 분화되고 있다고 생각함


그리고 이 트렌드들을 아우르는 방향으로 보드신이 나아갈 것으로 생각한다

그래서 그냥 재미있게 펀라이딩 하는 알마낙맨(전 코루아맨) 같은 사람들이 보드신을 주도하지 않을까 싶다
근데 이런 사람들이 장르를 가르면서 타는게 아니고 슬로프를 어떻게든 재미있게 통으로 활용하는 걸 즐기고 이러기 때문에


내가 보기엔 다음 트렌드는 스노우브라더스가 될꺼라고 봄



그런 데크들은 트윈~디렉트윈~세미파우더덱(그냥 리조트에서도 좋은 파우더덱) 이런게 주도를 할꺼라고 봄
그 중에서 각 스노보더의 수준에 맞는 조작하기 좋은 장비들 위주로 해서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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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미래는 아무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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