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츠
2324 나이트로 다크사이드 보아 스텝온 부츠 260사이즈 50만원

원래 운동화 275를 신어서 270사이즈를 보러 갔는데 실측해보니 255살짝 넘는 사이즈여서 260 신었는데 발에 딱 맞는데 앞 뒤 프레스 넣어봐도 아프지 않은 상태.
이온은 2보아가 아니라 싫고 포톤은 다크사이드보다 덜 단단하고 보아가 앵클 스트랩 형식으로 감겨있어서 사실상 1보아인 것 같아서 고려하지 않음.
2425랑 2324이랑 바뀐게 없을 것 같아서 이월제품 구매.

2. 바인딩
2425 버튼 스텝온X S사이즈 현장예판 60만원

사실 2324 이월제품 있으면 장착 해보고 유격 있는지 확인하고 사려고 했는데 재고가 없어서 구매.

3. 헬멧
2324 스미스 메소드 헬멧 블랙 M사이즈 13만원

스미스 벤티지랑 넥서스가 헬멧 위쪽에 통풍 구멍들 뚫려있어서 이걸로 사려했는데 L사이즈는 머리 옆쪽이 살짝 눌렸고 XL 사이즈는 재고 없음.
메소드는 위쪽에 통풍 구멍없어서 살짝 꺼려졌으나 앞 뒤로 통풍 구멍있어서 통풍은 충분히 된다하고 무엇보다 장착했을때 편함.
단점으로는 완전 딱 붙지는 않아서 고개를 앞 뒤로 강하게 흔들면 살짝 움직이는데 이건 고글을 헬멧하고 딱 붙여서 쓰면 안 움직임.
헬멧도 신상이랑 이월이랑 아무런 변경점 없을 것 같아서 구매.

4. 고글
2425 스미스 4D MAG XL사이즈 블랙밴드 변색렌즈(레드+블루 스톰) 현장예판 40만원

장착해보니 안 늘리고 착용해도 코까지 다 덮이고 스미스 메소드 헬멧이랑 착용해보니 이격없이 딱 붙게 착용되어서 강하게 흔들어도 헬멧이 안 움직임.
특이한건 렌즈 밑쪽이 살짝 굴곡져있는데 시야에 불편하지는 않음.
갤러리에서 많이 언급된 오클리 라인마이너도 착용해봤는데 엄청 늘려서 강하게 눌러서 써야지 코까지 덮여서 포기.
변색렌즈랑 그냥 렌즈랑 고민하다 변색이 더 인기에다가 밤에도 귀찮게 렌즈 안 바꿔도 된다고 해서 예판.
XL사이즈는 새로 나오는 사이즈라고 해서 이월이 없다고 함.

5. 장갑
2324 POW 웨이백 고어텍스 SHORT 블랙 벙어리장갑 M사이즈 9.8만원

기본으로 내피장갑이 포함이었고 손등쪽에 통풍이 가능하도록 지퍼가 달려있음.
내피장갑끼고 휴대폰 터치 잘 됨.
장갑은 솔직히 이월이나 신상이나 아무런 차이 없을 것 같아서 구매.

총 금액 172.8만원

보드복도 솔직히 신상이나 이월이나 아무런 변경점 없을 것 같아서 이월로 사려고 했는데 제가 살 빼고 있어서 시즌에는 몸무게가 많이 변해 있을거라 나중에 사기로 했습니다.
매장가서 사니 확실히 인터넷보다 더 할인해줘서 좋네요.
그리고 제품 추천도 비싼 것보다는 괜찮은 제품 위주로 추천해주고 비싼 제품까지 살 필요 없다고 해서 좋았습니다.
전체적으로 매장은 친절하고 만족했습니다.
미리 살려고 찾아보고 간 나이트로 다크사이드랑 스텝온X 였는데 온 김에 이것저것 착용해보고 추가로 구입했네요.

추가로 데크는 얼로이 다윈스 플로우 예판하려 했는데 오늘 부츠 신어보니 260사이즈여서 고민 중입니다.
다윈스 플로우 사려했던 이유 중 하나가 제가 부츠를 270신을 것 같아서 허리 넓은 것 찾다가 다윈스 플로우가 허리가 262정도로 넓어서 마음에 들었던 건데 부츠 실제로 신어보니 260이라서 데크는 다시 알아봐야 할 것 같네요.
목적은 동일하게 급사 카빙위주 + 범프밭이나 눈 많이 무너졌을때 또는 눈 많이와서 파우더 상태일때도 탈 수 있는 파우더 데크 기능도 들어가있는 데크로 알아본건데 또 이런 데크가 있을까 싶네요.
버튼 커스텀X는 파이프용으로 제작되어서 엣지가 디튠되어 있다해서 싫고 REV랑 슈퍼DOA도 비슷한 이유로 싫고..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