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나도 시간 다 써서 푼거라 씹고수는 아니지만 그래도 꼴에 만점이랍시고 공부법이란걸 하나 써봄

근데 오늘 쓰려는건 내 공부법이 아니라 추천 공부법이라서 나랑은 좀 다를 수 있음 난 현역때 너무 비효율적이었다고 생각함 ㅇㅇ 국영수도 중요하니까 최대한 효율적으로 짜봄

일단 개념강의는 무조건 들으셈 듣고 백지복습하고 잊을만 하면 필기노트 꺼내다가 계속 그냥 보기라도 해야함

글고 강사들마다 다르겠지만 심화개념강좌가 열릴텐데 워딩 좀 세게 해서 난 이건 그냥 개념강의 한번 더 돌리는건데 내가 내야할 교재비가 아깝다고 생각함 그냥 드랍해도 괜찮음

대신 그 기간에 개념강좌 복습 충실히 하고 검더텅 같은거 하나 사서 풀어 ㅇㅇ

글고 도표관련 강의도 따로 듣지는 않는걸 추천함 내가 별 도움을 못받아서... 차라리 문풀 강좌 가면 다들 도표 엄청 풀어제끼고 강사들도 풀이 많이 해줄테니까 거기서 본전 뽑아

위에서 말했듯 문풀강좌는 듣긴 듣되 내가 미리 풀고 수강하셈 풀었을때 쉽게 풀리는 부분은 배속 때려서 시간 아끼셈 약간 애매한 부분은 집중적으로 수강ㄱ

파이널 모의고사는 그냥 다 사서 푸셈 근데 난 임정환 들어서 그런지 몰라도 고난도 모의 4회 + 실모 5회 푸니까 딱히 더 사서 풀고싶진 않더라
효율적으로 만점 따고 타과목도 챙기세요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