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평생 못들어봤을 교육청 시설직 공무원임.

(과거 10급 기능직 공무원이 바뀐거라함.)

이게 잘 모르는게 교육청에서만 뽑고 기술직쪽이고 경력채용이라서 모르는 사람들이 존재하는거 같음.

쉽게 설명하자면

교육청에서 뽑는 시설관리직이고 경력채용으로만 뽑음.

교육청이나 국공립학교 시설관리일 하는것임. 출장도 가고 그럼.

사진보면 알겠지만 거의 모든지역에서 채용을하고 경기도만 채용을 안함.

경기도는 어쩌냐? 사진보면 서울시교육청에서 매년 채용하는데 응시거주지 조건에

서울, 경기, 인천 거주자면 다 볼 수 있음. 서울시로 보면 됨.

과목은 사회, 한국사 << 딱 이거 2과목이며 전지역 동일함.

시험 응시 조건은 저기 있는 자격증 중 아무거나 산업기사, 기사 자격증 취득하면 응시조건 만족됨.

(찾아보니 유일하게 경상남도만 기사자격증 있어도 추가경력 2년이상 필요함. 나머지 지역은 자격증만 있음됨.)

보통 공대를 나왔으면 저기있는 자격증 아무거나 다 응시조건이됨. 저중에 가장 취득하기 쉬울거 같은걸

취득하면됨.

그러고나서 한국사, 사회과목을 냅다 공부하면 합격임.

컷이 높지 않냐? 최근 3년 확인해봤는데 80점이상인 지역 한곳도 없음.

거의 60점대거나 70점 초중반임.

이게 과목이 2개고 영어도 없고 사회, 한국사 과목인데 왜이리 경쟁도 적고 컷도 낮아? 라고 생각

할 수 있지만.

일단 자격증 응시조건때문에 문돌이는 응시할 확률이 거의 없기에 진입장벽이 높음.

특히 문과는 여자들 비율이 높은데 여자들이 응시를 거의 안하니 경쟁이 낮은것.

그럼 공대나온 남자들이 저자격 있음 이제 몰리는거 아냐?라고 생각하겠지만

저기 저 산업기사, 기사 자격증 조건을 가진사람중에

공시 공부에 자신없는 사람들만 유입이되는것임.

왜냐면 이 경력채용으로 뽑는 시설관리직은 교육청 시험일에 보고

교육청 시험일이 지방직 시험일과 동일함.

즉, 내가 공대나와서 저 자격증 있고 공시판 왔어도

지방직에서 저 자격증 가산있는 직력을 뽑음.

그럼 굳이 교육청 시설직 안쓴다 이말임. 왜냐면 내전공 맞게 가고 싶거든

그리고 서울이나 광역시 교육청이면 몰라도 충북, 경북, 전북 이런 도단위에 합격하면

그안에서 랜덤 발령임. 근데 지방직으로 내직렬 응시하면 내가 가고싶은 지역을 픽하고 셤보니깐

실력있는사람들은 안봄.

추가로 문돌이는 저거 절대 못하냐?

방법은 있음. 일단 정보처리기사 or 산업기사를 취득하셈. 그럼

보통 다른 공대쪽 기사, 산기 자격증 응시조건이 됨.

(근데 보통 정처기를 따면 전산직을 셤봄. 유입 거의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