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티어에서 구매가능한 요원

눈빛수도원 복사(☆7.3)

- 일반요원 중 유일한 희망. 재밌게도 힐량 최대는 34초에 1152로 궁극기를 제외한 루크의 힐량 500x2와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

3티어에서 루크를 얻기 전까지 계속 데리고 가야할 요원. 이후에 에나스까지 얻게 되면 최전방에서 쓰기에는 유틸 부족, 유리몸으로 쓰지 않는다.

네이선 파라(☆7.8)

- 원래는 화염속성 원탑 원딜이었으나 스페이드의 등장으로 2군으로 밀렸다.

1티어에서는 광역공격에서는 탁월하지만 한 자리에서 계속 딜을 박아야 하는 장판딜인 2스킬과 넉백을 가하는 1스킬이 역효과를 내서

스킬 구조상 망한 캐릭터. 깡딜은 나름 쏠쏠하다. 전용장비는 평타의 사정거리만 증가하기에 제작하지 않는 게 좋다.

네이선 파라 승급(☆8.8)

- 3티어에서 퀘스트를 통해 승급이 가능하다. 승급으로 성능이 상승한 유일한 요원. 기존의 광역딜 위주의 스킬셋에서 좁은 범위의 공격으로 전환된다.

승급 이후 보스 파밍에서 훨씬 수월해진다.

시이케 린도(☆9.3) *전장 착용시

- 위셔, 달세, 스페이드와 함께 가장 강력한 광역딜러 중 하나. 암흑속성 유일한 원딜이기도 하다.

수면을 거는 CC기인 1스킬과 적들을 모으는 2스킬로 되어있지만 1스킬이고 2스킬이고 깡딜로 먹고 사는 캐릭터.

나중에 전용장비를 얻게 되면 2스킬의 범위가 거의 2배로 증가한다.

키사(☆5.9)

- 근딜인지 탱커인지 정체성이 애매한 요원. 모션은 나름 화려한데 둘 다 짧은 사정거리인데다 시전시간이 꽤 있어 빗나가기 일쑤

애초에 이새끼는 물몸인데다 딜까지 약해서 답이 없다. 차라리 같은 타격인 야오슈나 이스류나를 쓰는 것이 훨씬 낫다.

2티어에서 구매가능한 요원

루티에(☆6.9)

- 우타하와 더불어 유이한 참격 근딜요원이지만 별로 쓸 데는 없다... 방깍셔틀이라는 독특한 유틸은 있지만 캐릭 자체의 딜성능이 부족하고

역시 탱커로 쓰기에는 허약한 편. 굳이 기용한다면 3티어 하젬 트리즈나 길 잃은 자에서 쓸 수 있다. 전용장비의 유틸성은 괜찮지만

2티어 장비 한계상 스펙이 심히 부족하다.

루티에 승급(☆7.3)

- 5티어 퀘스트 고치를 지키는 거미들로 승급이 가능하다. 기존의 참격 근딜에서 지원가로 아예 포지션이 변경된다.
치명타 확률/공격력을 증가시킨다. 타격/참격은 추가버프를 부여한다. 힐이 없는 한계는 명확하여
고난이도 퀘스트에서는 기용하기 어렵다. 버프의 메커니즘이 특이해서 스위에만 영향을 받는 것이 아니라 공격력과 스킬위력 모두의 영향을 받는다.

우타하(☆7.4)

- 참격 근딜이지만 3티어에서 제작가능한 전장으로 신성속성으로도 될 수 있다. 근딜의 존재 의의 중 하나가 서브탱커인데 우타하는 평타 방식이

치고 빠지는 방식이기 때문에 버티기는 잘할지 몰라도 탱커의 역할은 거의 하지 않는다. 예전에는 솔플용으로 가끔 사용하곤 했으나

현재 입지는 거의 없는 편.

올랜드(☆6.3)

- 화염속성의 탱커. 적을 밀고 당기는 독특한 스킬로 가끔 무도회에서 기용하곤 했으나 무도회 패왕 다르세이아의 등장으로 완전히 묻혔고

정작 보스한테는 통하지 않는다. 탱커 주제에 튼튼하지도 않아 더욱 애매한 편. 애초에 패시브를 공증으로 받아 희망이 없었다.

화염저항이 20으로 그나마 높지만 탱커 원탑인 피제의 화염저항은 30이다.

니케르만 (☆7.5)

- 인간 대상 공격시 공증이라는 독특한 패시브를 가진 암속 근딜... 이지만 암속 최강 근딜인 야오슈한테 심히 밀린다.

스킬 중 에나의 궁극기와 함께 가장 넓은 사정거리를 지닌 2스킬이 특징. 암속을 노리고 신성보스한테 투입하기에는

신성저항 -45가 뼈아프다. 4티어 백인대장한테 투입했다가는 포션을 물마시듯이 쳐마시거나 어렵지 않게 찢겨나간다.

전용장비가 있기는 하나 의미가 없다. 자원낭비.

마리아나(☆4.5)

- 궁극기가 없는 흔히 말하는 짭니크 타격 근딜 요원. 스킬을 쓰면 무작위로 아군 요원을 적들한테 튕기는데 특수한 경우가 아니면 기용하기 어렵다.

피규어로써 남겨두자.

파뇨푸치(☆8.2)

- 2티어 퀘스트로 획득이 가능한 신성 근딜 요원. 궁극기가 충전형이 아니라 쿨타임형이다. 화염 전격 저항이 -50이라 두 속성을 대상으로는

기용이 불가능하다. 대신 3가지 스킬이 모두 준수한데다 전용장비를 껴주면 자힐이 전체힐로 전환해서 힐도 쏠쏠해진다. 상황에 따라

탱커로 기용할지 딜러로 기용할 지 선택을 해야 한다. 평타는 적에게 달라붙는 편이지만 스킬들은 둘다 치고 빠지는 형식이라

원딜들이 노출될 위험은 있는 편

산토(☆8.6)

- 돌진형의 암흑속성 탱커. 신성저항이 -50이지만 전장 착용을 통해 냉기저항 -50으로 전환시킬 수 있다. 타격/참격저항이 15로 나쁘지 않은 편.

암흑저항이 30이라 보통 암흑대상 보스한테서 잘 버티는 편이다. 피제리아나 라이티카 모두 뒤잡이 가능해 원딜의 노출을 최소한으로 줄여주고

후리아 후루데는 극딜을 퍼붓는 보스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생성하는 해골 하수인으로 버틸 수 있지만 이 세 요원에 비해 탱커로서의 입지가

많이 부족하다. 딜탱으로써도 야오슈한테 밀려서 조금 애매하다.

산토 승급(☆8.8)

- 승급을 통해 체력은 꽤 상승했다. 대신 흐느적거리는 모션으로 보다가 암에 걸려 뒤질 수도 있다.

승급을 해줘서 나쁠 거는 없지만 딱히 좋을 것도 없다.

뮤레인(☆8.1)

- 마나라는 특이한 스킬 시스템을 사용한다. 한도가 100이고 한번 1스킬을 사용할 때마다 10씩 사용해서 총 10번 사용하면 더이상 1스킬의 사용이

불가능하다. 대신 재사용시간이 3초로 1분 이내에는 모든 요원을 통틀어서 폭딜을 퍼부을 수 있다. 이 이유로 무도회에서 각광받았던 요원 중 하나.

현재는 전격 원딜 중 원탑인 다르세이아가 있는데다 대부분의 보스가 장기전 양상으로 가고 있어 3티어에서 획득가능한 바우엘에게도

딜이 밀린다. 혹시나 구매를 했다면 전용장비는 같이 사용하는 걸 추천.

네이선 데보라 (☆8.8)

- 우수한 공격력을 가진 빙결속성 원딜. 얼음벽을 만드는 스킬과 광역공격을 하고 적을 빙결시키는 스킬이 있다. 얼음벽 스킬은 적을 모이게 만들고

탱킹에도 조금이나마 기여를 한다. 파라와 같이 쓰면 시너지가 난다고 쓰여있는데 되도 않는 개소리니까 믿지 말자. 요원 자체는 충분히 강력하지만

빙결속성 원딜로는 위셔가 현재 가장 강력하기에 채용순위는 좀 떨어진다. 파라와 마찬가지로 전용장비는 비추

네이선 데보라 승급(☆9.0)

- 4티어 레이드 재료를 통해 승급이 가능하다. 승급을 하면 기존의 1개의 얼음벽에서 2개를 생성한다. 딜적으로는 조금 나아지는 정도.

승급 전에도 성능이 충분하기 때문에 급하게 승급할 필요는 없다. 더군다나 4티어 레이드 재료 얼어붙은 빙하는 다른 데 쓸 일이 없어

창고에 10개, 20개씩 쌓이는 일이 허다하다. 얼음벽 2개를 적 주변에 생성하기 때문에 보스 패턴을 꼬이게 하기도 한다. 4티어 레이드 기간티카가 대표적.

라무(☆4.9)

- 힐 없이 공증을 주는 최초의 서포터라는 컨셉으로 나왔지만 마나를 사용해서 완전히 망한 케이스. 두 스킬 모두 마나를 사용하는데

마나는 100 밖에 없다. 한 마디로 스킬 2번씩 쓰면 병신이 되는 캐릭터. 이녀석의 존재 의의는 딱 하나로 베크 관리자다.

베크 정제량을 3 증가시킨다.

캬셀 레이키(☆6.7)

- 타격 속성의 탱커인데 스킬 중 탱킹에 관여하는 스킬은 없다고 보면 된다. 특이한 점은 85랩 기준으로 공격력 스텟이 270일 때

스킬위력의 스텟이 77 밖에 되지 않는다. 한마디로 스킬 쓰는 것보다 그냥 평타나 때리는 게 딜 기여도가 더 높다.

베르나 삼지창이 가장 의미없는 요원 중 하나. 애써 써봤자 3티어까지로 그 이후로 기용하기는 어렵다.

진천휘(☆5.9)

- 화염속성 근딜. 원래 평타캔슬이 가능해서 수동컨 시 극딜이 가능했지만 너프당했다. 덕분에 나중에 나온 다르세이아가 뜬금없이 타격을 입어

수동컨이 어려워졌다. 꽤 넓은 범위를 공격하는 1스킬과 치고 빠지는 2스킬이 있는데 1스킬은 선딜이 길어 영 좋지 않다.

전용장비는 우수한 편이지만 캐릭터의 성능에 묻힌다. 물몸이라 빠르게 퇴근하는 건 덤.

Q : 그래서 누구 사라고?

A : 최우선 - 린도, 파라 // 권장 - 데보라